정말 정성들여 찍고 보정해서 올리는건 별인기 없고
뻘글(?)이 추천글에 잘 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때문에?ㅠㅠ 분란이 일어난것 같아 죄송하구요 ㅠㅠ
그래도 포럼분들 덕분에 삼각대 볼헤드 잘 골라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오늘 추천게시글 3개 도전 가즈아~~~
지난주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맛집 사진 올려봅니다
자연광 들어오는 자리라 스트로보까지 썼으면 더 사진이 예뻤을텐데(손님은 저희뿐이었어요)
친구가 만삭의 임산부라 자중하고
사진도 대충대충 빨리빨리 찍었네요 ㅠㅠ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이랬는데 무플이었다고 한다 ㅋㅋㅋ)
해트트릭은 하셔야죠. 오늘 세개 올라가기를 기원합니다. ㅊㅊ
ㅋㅋㅋ 이게 뭐라고 긴장되고 그러죠?!
아니 퇴근시간 직전에 이러시면 아우~~ 배고픈데 ㅋㅋㅋㅋ
사진 올리고 저도 배고픕니다 ㅠㅠ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한끼 먹고있는데
셀프테러네요 ㅋㅋㅋ
해트트릭 가즈아~!
갈수있나요?
그리고 톰때린제리님 사진좀 가르쳐주세요..ㄷㄷㄷ
제가 오히려 배워야할 것 같은 퀄인데요^^
무슨요 ㅠㅠ 진짜 제자로 받아주세요 ㅠㅠ
아까는 실례가 많았습니다
해트트릭 가시죠
무슨일인지는 충분히 짐작 가능하니 너무 미안해하진 마시구요
다만 좀만 컴다운 해주세용 ㅠㅠ
지금 SLR클럽 최고의 문제가 뭐냐면 글 적을때
인기글/추천인기글 올라가는걸 거부하는 옵션이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 글들이 저런데 올라가 괜한 분쟁 일으키는거 싫은데
선택의 여지 자체가 안주어지니 아예 글을 안쓰게 되네요 자꾸...
제말이요 ...
진짜 그 선택권한좀 있었음 좋겠어요
포럼에 멀쩡히 써놓은 글이 추천글로 가면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이 괜히 태클걸고..그럴때마다 현타 오지게 옵니다
아까도 사업자 물어보는 글에 애기 종일반 보내지말고 데리고 있으라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말예요 ㅠㅠ
분란종자들이 뭐라카든 위축되지는 말아야는데,,, 스르륵 10년넘어가면서 그동안 마루토스님 글보고 배우고 습득한 것들이 엄청난데,,, 앞으로도 좋은 정보 주셔야죠!!!!
저처럼 가끔 하고싶은말 하신 후엔 의견의 다양성이 있겠거니~ 하며 덧글에는 노코멘트 하시면 되세요^^;
그러나 그거랑은 별개로 좋은 사진 좋은 글들이 추천글 가서 많이 읽히는건 좋은 일이죠.
오늘 해트트릭 응원드립니다 ㅎㅎ
굳이 안가도 되는데 농담삼아 적어봤네요^^;;
진짜 갔으면 하는 글들(정말 열심히 사진찍고 보정한 글)은 정말 별 조회수도 없더라구요 ㄷㄷㄷ
분란이 왜 만들어지는지 본인은 모르고
오히려 정보글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ㅇㅅㅇ;;;
리플이 안달릴때가 된 글인데
리플 달리는거 보면
알지도 못하면서(알아볼 마음도 없겠죠.) 마치 난 다 알고 있어!!! 이런 인간들이 더 짜증나요.
정작 앞에서는 눈도 못 마주칠 사람들이...
음..왜 제가 다 뜨끔한거죠?! ㅋㅋㅋ
어쨌든 포럼분들 계셔서 정말 정보도 많이 얻고,
종종 힘도 많이 얻고 그래요!
4번타자님 맛저 하세요^^
캐논동 여신님 마음고생하시게 왜 그분은 여기까지 와서 싸우시는지
힘내세요!! 하는데 사진때메 속상하네요 배고프고 ㅜㅜ
여기서 이런글 적으시면 캐논동 물 별로라고 소문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댓글에 추천 분명히 달린다에 한표 ㅠㅠ ㅋㅋ) 맛저하세요^^
인간계의 색이 아니네요
음식이 워낙 은혜롭게 아름다워서 말이죠 후훗
시간내서 제가 써본 제품을 주관적으로 추천드리고자 글을 적었는데
대뜸 시비거는 댓글에 싸움을 한것 같은데요 수도없이 말했다시피 누가먼저 시비안걸면
저도 절대 건드리지않습니다.
어째 보니까 삼각대 추천했다가 저만 정신나간 사람처럼 되버렸군요
삼각대 관련 댓글은 정성드려 사과장수마누라님께 써드린글이니
앞으로도 제가 어떤 의미에서 글을쓰건 제가 쓴댓글엔 시비를 걸겠다 라고하니
사과님께서 불편하시다고 하지말아달라고 하시면
저또한 사과님 글엔 댓글을 달지않겠습니다. 좋은의도에서였던. 피해자는 만들지 말아야죠
참 오래동안 댓글창 열어놓고 생각했는데요
캠핑에 대한 이야기나. 사진에 대한 이야기나..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런저런 댓글들을 작성했는데요
왜 내가 이사람에게 뭘잘못해서 죄인처럼 굴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괜히 마음 무거워져서 댓글을 여러번 읽게 되네요
세악마님께서 평소 저에게 댓글 써 주실때 마음써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심에 저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다만 다른분들과의 분란에 있어서 물론 욱하고 속상하고 신경 많이 쓰이실 테지만
저는 여성 유저라 그런지 그런 모습이 좀 무섭게 느껴질때도 많아요..
표현이 좀 제 기준에 너무 과격하실때가 있어서요..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린건 세악마님 뿐만이 아니고 다른분께도 댓글로 말씀드렸던 부분이구요
저도 가끔 포럼생활 하면서 저한테 시비거는 사람들이나 분란일으키려고 댓글 쓰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에는 그냥 대답 자체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아무쪼록 포럼분들과 모두 잘 어울러져 함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심하고 잘 배우겠습니다 약속드릴게요 제가아는한 정보나. 도움될만한거라면 소신껏
말씀드리고 그에대한 댓글이 어떤의도든 어떠사유든 달린다면 절대 답댓글 달지않겠습니다.
잉기글 3개욤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