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87356 영화 평론가가 직접만든 영화.jpg straycat0706' | 2019/07/15 10:25 6 6035 6 댓글 치즈볼 2019/07/15 10:27 ㅋㅋㅋ 원래 창작과 비평은 전혀 다른거긴 하다만은 SILVER_RING 2019/07/15 10:34 정성일은 그렇게 개까일만한 평론가는 아닌데 듀나 같은 인간이면 모를까... 박찬욱 감독도 시작은 영화 평론가였슴 사쿠라 히비키 2019/07/15 10:29 대중적인 영화가 아닐 뿐 딱히 평론가 욕할 것은 아니든데 보니까 brengun 2019/07/15 10:32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2 루리웹-4452283475 2019/07/15 10:38 정성일이 한 말중에 가장 인상깊은 대목 그렇게 까일만한 평론가 아님 치즈볼 2019/07/15 10:27 ㅋㅋㅋ 원래 창작과 비평은 전혀 다른거긴 하다만은 (uY5CcO) 작성하기 Overkill 2019/07/15 10:27 이래서 평론가들이 재밌어 그냥 남의 작품은 주구장창 욕하고 ... (uY5CcO) 작성하기 봐라될놈은된다 2019/07/15 10:39 뭐 대중들도 깊게 안 알아보고 겉만 보고 깐다는 점에서 별로 잘난건 없음; (uY5CcO) 작성하기 루리웹-3525338023 2019/07/15 10:43 그건 다르지... 전문분야가 아닌사람과 전문분야인사람과 비교하는건데 같은 잣대를 놓고 비교할순없음. 그런식이면 세상에 욕먹을사람 아무도없다. (uY5CcO) 작성하기 사쿠라 히비키 2019/07/15 10:29 대중적인 영화가 아닐 뿐 딱히 평론가 욕할 것은 아니든데 보니까 (uY5CcO) 작성하기 brengun 2019/07/15 10:31 반대로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1 (uY5CcO) 작성하기 brengun 2019/07/15 10:32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2 (uY5CcO) 작성하기 Bull's Eye 2019/07/15 10:50 그럴싸해보이는데 누군질 내가 몰라서 공감을 못하겠닼ㅋㅋㅋ (uY5CcO) 작성하기 능소화 2019/07/15 10:50 이사람들이 누군지는 써줘야지 감독더쿠님아 (uY5CcO) 작성하기 brengun 2019/07/15 10:55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uY5CcO) 작성하기 brengun 2019/07/15 10:55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uY5CcO) 작성하기 SILVER_RING 2019/07/15 10:34 정성일은 그렇게 개까일만한 평론가는 아닌데 듀나 같은 인간이면 모를까... 박찬욱 감독도 시작은 영화 평론가였슴 (uY5CcO) 작성하기 지타 강함(지타없음) 2019/07/15 10:37 듀나는 밑천 다드러나서 페미코인으로 전환한지 꽤 됬잖어 ㅋㅋ 전에는 나름 현대문학도 언급하고 구성지게 깠는데 모 외국 평론가 죽은뒤부턴 그냥 페미없어?빼앵~수준으로 유치해짐 (uY5CcO) 작성하기 라파엘로랑 2019/07/15 10:40 생각해보니 박찬욱도 데뷔작은... (uY5CcO) 작성하기 brengun 2019/07/15 10:40 걍 영화를 못만들어서 웃음벨 된거 잖아 (uY5CcO) 작성하기 루리웹-4452283475 2019/07/15 10:38 정성일이 한 말중에 가장 인상깊은 대목 그렇게 까일만한 평론가 아님 (uY5CcO) 작성하기 캐런7 2019/07/15 10:39 감독 기억지우고 자기 작품 평론해보라고 하고싶다 ㅋㅋㅋ (uY5CcO)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7/15 10:40 왼쪽 위에 영화제는 왜 적어논거? (uY5CcO) 작성하기 Overkill 2019/07/15 10:41 일단 볼수있게 태그라도 다는 느낌? (uY5CcO)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7/15 10:44 없어보이는데 출품했다고 해논거면 내가 서울대에 자소서 넣었다고 서울대 급은 아닌것 처럼 (uY5CcO) 작성하기 라파엘로랑 2019/07/15 10:45 단순 출품해놓고 저렇게 쓰는 경우는 없고 출품해서 초청받은 거임 (uY5CcO) 작성하기 멍게소리여 2019/07/15 10:46 오 (uY5CcO) 작성하기 오리너구리 2019/07/15 10:41 또 쿨타임 돌았네 네이버 평점 거른다던 루리웹 어디감?? (uY5CcO) 작성하기 루리웹-9897498647 2019/07/15 10:44 쿨타임 돈 것은 님의 쉐도우복싱이였고. (uY5CcO) 작성하기 파란화로 2019/07/15 10:48 댓글은 까는내용아님?? (uY5CcO) 작성하기 커흠 2019/07/15 10:43 사실 평론가들이 욕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상업영화 감독중 대다수는 존나 개쩌는 천재들이라니까. (uY5CcO) 작성하기 Bull's Eye 2019/07/15 10:44 단 두명이긴 하지만 평론가들은 후하게 평해줬네 애초에 내가 이 영화를 안봐서 왈가왈부할 수가 없다 (uY5CcO) 작성하기 1323과 2966은12다 2019/07/15 10:44 루리웹은 이상하게 평론가에 부정적이더라 (uY5CcO) 작성하기 Overkill 2019/07/15 10:46 라제건이 크지 않남? (uY5CcO) 작성하기 1323과 2966은12다 2019/07/15 10:47 라제건 있다 해도 너무 부정적임 (uY5CcO) 작성하기 삼도천 뱃사공 2019/07/15 10:48 그러면서 부기영화는 좋아함 사실 자기에게 공감이 되냐 안되냐가 기준인거 같음 (uY5CcO) 작성하기 Bull's Eye 2019/07/15 10:48 원래 평단이랑 대중 간의 미칠듯한 간극은 만국공통임 (uY5CcO) 작성하기 he에이브이yarms 改 2019/07/15 10:50 꼭 루리웹 아니더라도 평론가에 긍정적인 곳이 많던가? 우연히 본 10년전쯤 영화잡지의 칼럼에서도 평론가와 대중들의 감성과 평가차이나 왜 대중들은 평론가들에게 괴리감을 느끼고 그들을 불신하나 그런걸 다루던데? (uY5CcO) 작성하기 v에이브이에이브이에이브이에이브이va 2019/07/15 10:50 서브컬쳐 커뮤니티는 원래 전문가의 리뷰라는걸 좋아하기 어려움 소비할뿐이지만 자기들이 전문적인 견해나 지식이 있다고 착각하기쉽고 리뷰어의 학술적인 해석이나 접근이 실용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uY5CcO) 작성하기 Tholongil 2019/07/15 10:51 거야 당연하지.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 개새.끼라고 까도, 괜찮은 의원이나 정치인 개인이 발굴되면 지지하는거랑 똑같음. (uY5CcO) 작성하기 주시자의 눈 2019/07/15 10:53 요새 평론가들은 작품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작품을 보는 사람들을 평가하는 모양새가 됐더라 '이 영화는 명작임! 이 영화 안보는 놈들은 다 무지한 놈들임!'이거나 '이런 똥쓰레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쓰레기다' 이런식으로 말이야 마치 교이쿠처럼 (uY5CcO) 작성하기 루리웹-6807208645 2019/07/15 10:46 ㅋㅋㅋㅋ 원래 평가만하는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완전 다르긴 하지. 예를 들면 맛집평가는 오질라게 해대면서 지는 요리 1도 할줄 모름 같은게 있지. (uY5CcO) 작성하기 1323과 2966은12다 2019/07/15 10:47 그 논리면 정치 못하면 정치인 못까는데? (uY5CcO) 작성하기 1323과 2966은12다 2019/07/15 10:47 내가 과수원은 안해도 뭐가 상한 사과인지 아닌지는 구분 가능하고 요린 못해도 어디가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구분 가능해 (uY5CcO) 작성하기 세헤라자데나 2019/07/15 10:46 정성일이 평론가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한테 헛소리한건 못참음 (uY5CcO) 작성하기 삼도천 뱃사공 2019/07/15 10:47 상업과 예술을 대하는 기준을 소비자가 세워두지 않고 한 가지 잣대로만 판단하면 안되지 상업적으로 따져보면 조아라 1위하는 판타지 같은 거는 상업적 성공 오지게 했으니 못 까거든 (uY5CcO) 작성하기 Godpcmasterrace 2019/07/15 10:47 평론가 평은 괜찮구만 개티즌평 봐서 뭐함 ㅋ (uY5CcO) 작성하기 ♥데코모리서머♥ 2019/07/15 10:49 창작자의 부스러기...데미지 지린다.. (uY5CcO) 작성하기 싸게바라 2019/07/15 10:50 정성일을 까는건 좀.. 축구 해설가가 축구 잘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이 분 인터뷰 보고 영화를 보는 시각에 대해 많이 배움. (uY5CcO) 작성하기 식신시츄 2019/07/15 10:50 영화 평론가들이 매트릭스2, 3를 졸작이라고 깠다가 철학과 교수들이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든건 니들이 설명해줄 최소한의 철학적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지 라고 개까인 기억난다 (uY5CcO) 작성하기 Tholongil 2019/07/15 10:53 창작과 비평이 서로 다른 분야고, 한쪽을 잘한다고 다른쪽을 꼭 잘 하는건 아니라는 말은 맞음. 근데 "야 봐라 내가 만든다 ㅋㅋ" 하고 창작으로 넘어갔다 폭망하면 뭐 비웃음 당해도 할 말 없지... (uY5CcO) 작성하기 루리웹-5585904875 2019/07/15 10:54 스포츠 선수랑 스포츠 해설가랑은 분야가 다른데 선수로 뛰려니까 힘든겨 (uY5CcO) 작성하기 不動明王 2019/07/15 10:54 원래 남이 해놓은 결과를 보고 평가하는건 쉽지만 정작 자기가 하는건 힘든법이지.... (uY5CcO) 작성하기 호롤롤러 2019/07/15 10:55 애매한 평론가 따라쟁이들때문에 비평가들에 대한 이미지는 나락임. 겉멋든 글쟁이들같음 (uY5CcO) 작성하기 마이크모하임 2019/07/15 10:59 평식이형이만든영화함보고싶다 (uY5CcO)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uY5CcO)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차기 대통령 각하 황교안님... [24] 한때LV7이었던넘 | 2019/07/15 10:33 | 2920 옥션에 구매후기 올렸더니 [8] xLjeju | 2019/07/15 10:33 | 3301 일본 관광객 3천만 중 753만이 한국인... [13] 윈스9192 | 2019/07/15 10:33 | 2153 저는 금계륵을 쓰다보니 시그마 1424 f2.8이 기대됩니다. [9] 은하담™ | 2019/07/15 10:32 | 3494 @) 타피오카 챌린지하는 리아무 [26] 카리스마 대빵큰황새 | 2019/07/15 10:32 | 3332 "불매운동 하자는 사람은 매국노" [0] 많이 | 2019/07/15 10:32 | 5432 아이돌[아이즈원] 귀국전에 쓰는 홍콩콘서트 후기 [장문, 움짤, 대용량 주의] [33] 안유진빠 | 2019/07/15 10:30 | 2578 여자는 옷도 차별받고 있다. [86] 이웃집도토리묵 | 2019/07/15 10:28 | 3998 일해야 하는 이유 [31] captured | 2019/07/15 10:26 | 5775 영화 평론가가 직접만든 영화.jpg [55] straycat0706' | 2019/07/15 10:25 | 6035 [M246] 모노크롬 다루기가 어렵네요... [15] ROL | 2019/07/15 10:22 | 2609 문명으로 구현된 일본 후쿠시마의 모습 [22] 말랑뽀잉 | 2019/07/15 10:21 | 4166 라이온킹 실사판 논란 [16] 피자에빵 | 2019/07/15 10:21 | 5650 탐론 17-28 11번가에서 카메라 3%쿠폰 받아서 구매하면 3만원정도 더 아낄수있네요 [14] 뮤르젠 | 2019/07/15 10:21 | 3251 소니로 소니찍기(셀카준비 완료) [7] 해피스냅퍼 | 2019/07/15 10:21 | 5148 « 22991 22992 22993 (current) 22994 22995 22996 22997 22998 22999 230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한별...이라는 ㅊㅈ .. 오또맘..gif ㄷㄷㄷ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유게이 소개팅 에프터 후기.jpg UFC) 만화같은 어느 한국 선수의 스토리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전직 에버랜드 알바가 말해주는 그마나 사람이 없는 요일 북한의 범죄 이력 모음 열도의 배우 누나 gif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후끈후끈.jpg 쯔양 현황.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원신에서 분명 야한속옷 입을꺼 같은 캐릭터.甲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돈 벌러 나왔네유. -_-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소전2) "엄마 아빠가 또 싸웠어요"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앞/뒤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리코더 잘 부는 ㅊㅈ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대만인이 한국가서 받은 최고의 칭찬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광주에만 있다는 곱창구이 끝판왕.jpg 성시경 "술로보낸 20대 후회.. 결혼할 수도 있었을텐데"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동묘 근황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이게 점점 맞나 싶어지는거 사람을 본 시골 댕댕이들 특징. gif 설거지 레전드 jpg 테러는 하지만 지능은 있었던 놈들 이세계에서 총을 만들기 위해 겪는 과정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알라딘 근황 ㄷㄷㄷ 펜션 허위광고 레전드 ㅋㅋㅋㅋㅋ jpg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택시기사의 위엄.jpg 키운다며! 키운다며!!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쩡 한편에 단체 흥분한디씨 갤러리.jpg 실시간 부산 지스타 장원영 등장 육노예 만드는 만화 후임 가슴이 너무 커서 신경 쓰인다는 사람 .jpg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ㅋㅋㅋ 원래 창작과 비평은 전혀 다른거긴 하다만은
정성일은 그렇게 개까일만한 평론가는 아닌데
듀나 같은 인간이면 모를까...
박찬욱 감독도 시작은 영화 평론가였슴
대중적인 영화가 아닐 뿐 딱히 평론가 욕할 것은 아니든데 보니까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2
정성일이 한 말중에 가장 인상깊은 대목
그렇게 까일만한 평론가 아님
ㅋㅋㅋ 원래 창작과 비평은 전혀 다른거긴 하다만은
이래서 평론가들이 재밌어 그냥 남의 작품은 주구장창 욕하고 ...
뭐 대중들도 깊게 안 알아보고 겉만 보고 깐다는 점에서 별로 잘난건 없음;
그건 다르지... 전문분야가 아닌사람과 전문분야인사람과 비교하는건데 같은 잣대를 놓고 비교할순없음. 그런식이면 세상에 욕먹을사람 아무도없다.
대중적인 영화가 아닐 뿐 딱히 평론가 욕할 것은 아니든데 보니까
반대로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1
영화 평론가 하다가 거장 감독 된사람 2
그럴싸해보이는데 누군질 내가 몰라서 공감을 못하겠닼ㅋㅋㅋ
이사람들이 누군지는 써줘야지 감독더쿠님아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정성일은 그렇게 개까일만한 평론가는 아닌데
듀나 같은 인간이면 모를까...
박찬욱 감독도 시작은 영화 평론가였슴
듀나는 밑천 다드러나서
페미코인으로 전환한지 꽤 됬잖어 ㅋㅋ
전에는 나름 현대문학도 언급하고 구성지게 깠는데 모 외국 평론가 죽은뒤부턴
그냥 페미없어?빼앵~수준으로 유치해짐
생각해보니 박찬욱도 데뷔작은...
걍 영화를 못만들어서 웃음벨 된거 잖아
정성일이 한 말중에 가장 인상깊은 대목
그렇게 까일만한 평론가 아님
감독 기억지우고 자기 작품 평론해보라고 하고싶다 ㅋㅋㅋ
왼쪽 위에 영화제는 왜 적어논거?
일단 볼수있게 태그라도 다는 느낌?
없어보이는데
출품했다고 해논거면
내가 서울대에 자소서 넣었다고
서울대 급은 아닌것 처럼
단순 출품해놓고 저렇게 쓰는 경우는 없고 출품해서 초청받은 거임
오
또 쿨타임 돌았네 네이버 평점 거른다던 루리웹 어디감??
쿨타임 돈 것은 님의 쉐도우복싱이였고.
댓글은 까는내용아님??
사실 평론가들이 욕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상업영화 감독중 대다수는 존나 개쩌는 천재들이라니까.
단 두명이긴 하지만 평론가들은 후하게 평해줬네 애초에 내가 이 영화를 안봐서 왈가왈부할 수가 없다
루리웹은 이상하게 평론가에 부정적이더라
라제건이 크지 않남?
라제건 있다 해도 너무 부정적임
그러면서 부기영화는 좋아함
사실 자기에게 공감이 되냐 안되냐가 기준인거 같음
원래 평단이랑 대중 간의 미칠듯한 간극은 만국공통임
꼭 루리웹 아니더라도 평론가에 긍정적인 곳이 많던가?
우연히 본 10년전쯤 영화잡지의 칼럼에서도 평론가와 대중들의 감성과 평가차이나
왜 대중들은 평론가들에게 괴리감을 느끼고 그들을 불신하나 그런걸 다루던데?
서브컬쳐 커뮤니티는 원래 전문가의 리뷰라는걸 좋아하기 어려움
소비할뿐이지만 자기들이 전문적인 견해나 지식이 있다고 착각하기쉽고
리뷰어의 학술적인 해석이나 접근이 실용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거야 당연하지.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 개새.끼라고 까도, 괜찮은 의원이나 정치인 개인이 발굴되면 지지하는거랑 똑같음.
요새 평론가들은 작품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작품을 보는 사람들을 평가하는 모양새가 됐더라
'이 영화는 명작임! 이 영화 안보는 놈들은 다 무지한 놈들임!'이거나
'이런 똥쓰레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쓰레기다' 이런식으로 말이야
마치 교이쿠처럼
ㅋㅋㅋㅋ 원래 평가만하는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완전 다르긴 하지.
예를 들면 맛집평가는 오질라게 해대면서 지는 요리 1도 할줄 모름 같은게 있지.
그 논리면 정치 못하면 정치인 못까는데?
내가 과수원은 안해도 뭐가 상한 사과인지 아닌지는 구분 가능하고
요린 못해도 어디가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구분 가능해
정성일이 평론가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한테 헛소리한건 못참음
상업과 예술을 대하는 기준을 소비자가 세워두지 않고 한 가지 잣대로만 판단하면 안되지
상업적으로 따져보면 조아라 1위하는 판타지 같은 거는 상업적 성공 오지게 했으니 못 까거든
평론가 평은 괜찮구만 개티즌평 봐서 뭐함 ㅋ
창작자의 부스러기...데미지 지린다..
정성일을 까는건 좀.. 축구 해설가가 축구 잘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이 분 인터뷰 보고 영화를 보는 시각에 대해 많이 배움.
영화 평론가들이 매트릭스2, 3를 졸작이라고 깠다가
철학과 교수들이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든건 니들이 설명해줄 최소한의 철학적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지 라고 개까인 기억난다
창작과 비평이 서로 다른 분야고, 한쪽을 잘한다고 다른쪽을 꼭 잘 하는건 아니라는 말은 맞음.
근데 "야 봐라 내가 만든다 ㅋㅋ" 하고 창작으로 넘어갔다 폭망하면 뭐 비웃음 당해도 할 말 없지...
스포츠 선수랑
스포츠 해설가랑은 분야가 다른데
선수로 뛰려니까 힘든겨
원래 남이 해놓은 결과를 보고 평가하는건 쉽지만 정작 자기가 하는건 힘든법이지....
애매한 평론가 따라쟁이들때문에 비평가들에 대한 이미지는 나락임. 겉멋든 글쟁이들같음
평식이형이만든영화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