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거리 연비....ㄷㄷㄷㄷ
집 근처 올때는 20km/L 였는데....
신호받으면서 멈추고, 후열 하면서 깎인 듯....ㄷㄷㄷㄷ
하지만 그랜저나 쏘나타 등 자연흡기 가솔린 세단도....
크루즈 켜고 정속주행하면 16~18km/L 찍으니....
디젤차의 유일한 장점도 진작에 사라졌음....ㅜㅜ
https://cohabe.com/sisa/1086840
디젤차의 유일한 장점..
바로 장거리 연비....ㄷㄷㄷㄷ
집 근처 올때는 20km/L 였는데....
신호받으면서 멈추고, 후열 하면서 깎인 듯....ㄷㄷㄷㄷ
하지만 그랜저나 쏘나타 등 자연흡기 가솔린 세단도....
크루즈 켜고 정속주행하면 16~18km/L 찍으니....
디젤차의 유일한 장점도 진작에 사라졌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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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가 싸잖아여.. 대신 차가 몇백 비싸지만
연 평균 주행거리가 2만이 넘었으니 디젤차 사길 잘한 거 같네요... 그냥 연료비 하나 보고 모든 단점 참는 중입니다....ㄷㄷㄷㄷ
비엠은 휘발유가 몇백 더 비쌉니다.
20i 보다 20d가 비싸고
30i 보다 30d가 비싸요
20d랑 30i 랑 비교하니까 그렇죠
사실, 디젤이 원래는 더 비쌉니다.
세금을 싸게 매겨서 싼거지 원가는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럴리가유...
30i 2000cc 30d 3000cc.....
같은 배기량 같은 실린더 수면 디젤이 더 비싸요. 일단 인젝터랑 과거에는 플런저 현시대에는 고압펌프가 비싸서 차값에 반영이 크게됩니다. 같은 배기량에서 대략 200이상 디젤이 비싸더군요.
차에따라 달라유
전 휘발유 카니발인데 8키로대 나온단....
고속도 70-80%...
카니발 가솔린 차주시면 진정 부자임....ㄷㄷㄷㄷ
일때매 어쩔수 없으요....
저도 재산세 200-300내고싶엉.. ㅠㅜㅠㅠㅠ
흉기 디젤 엿같음.
괜찮은디
부들부들한 흉기 자연흡기 엔진이 그립네요....ㄷㄷㄷㄷ
그랜져 3.0
어떻게 해도 평균 16~17 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2.4만 타봐서....ㄷㄷㄷㄷ 그랜저는 3.0부터라고 하긴 하는데....ㄷㄷㄷㄷ
그랜저 3.0 고속도로 흐름에 방해하지않은 주행으로 탔을때 잘나오면 10키로 나와요.
한산한 국도 타면 12키로정도?
시내바리는 4~6키로 나옵니다.
디젤도 후열해야하나요?
터보류 보호 차원에서 1~2분 정도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요....ㄷㄷㄷㄷ
안해도 됩니다.
그냥 주차하는 동안에 후열 다 됩니다.
죽어라 때려 밟고 가속해서 백 몇십키로 확 올리고 급 브레끼 밟고 확 서서 시동 확 꺼버리는 정도 아니면,
일반적인 상황의 운전에서는 후열 전혀 안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지난 30년 가까이 디젤 터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차에 배기온 온도 게이지도 다 꼽고 눈으로 잘 보고 다녔습니다.
아.... 그렇군요....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이제 귀찮게 후열 안해도 되겠네요....ㄷㄷㄷㄷ
아침에 여름엔 한 30초 정도, 겨울엔 실내에선 30초 정도 실외에선 상황에 따라 1분 ~ 몇분 정도 예열 해 주면 좋고,
후열은 안하셔도 됩니다.
예열도 천천히 나가시면 그다지 안하셔도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기계 전반적으로 오일 순환을 시켜 주는게 좋다고 보면 시동 켜자마자 바로 출발 하는건 좀 지양 해야죠.
환경오염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동 켜고 차 한바퀴 돌면서 이상 있나 점검 차원에서 보는 시간 정도면 됩니다.
:21
예열 저도 요즘 않하는 줄 알았는데 유튜버노사장 방송에서 자동차명장이 터보보호를 위해 하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네요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 들를때나 잠시 숨고그로 시동끄지 다른 때는 그냥 시동 끔. 16년째 터보쪽 문제는 없음. 요즘 사회분위기도 글쿠 연식이 좀 돼서 내년 초에 조기폐차신청 기다리고 있는데 맘에 드는 차가 눈에 안띄어서 문제네요.ㅎ
겁나 추운 겨울 정도만 30초 남짓 해주면 된다고...
겁나 추운 겨울 정도만 30초 남짓 해주면 된다고...
예열은 하는게 좋아요.
여기 에셀알에서 할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써 놓은겁니다.
제 차는 30만이 넘는 정도입니다만 새차때나 별 차이 없어요.... 소음이건 진동이건 출력이건.
심지어는 출고 초기엔 엄청 튜닝하고 대회 쫒아 다니면서 출전하고 하던 차량이고,
엔진, 전기, 오디오 등등 엄청 튜닝을 해 놓은 차량인데도 말입니다.
요즘은 잘 안타서 한달에 한번 잠깐 움직일 때도 있고 일년에 천키로 타나 그것도 못타나.. 그래도,
어쩌다 시동 걸어도 일발 시동 걸리고 방전 이런것도 없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이예요.
일반적으로 타는 순정터보들은 안해두되유. 그런거 싹 감안해서 만드는거라
다만 예열 1~2분정도 하는게 좋다고 ㄷㄷ...
장점 있자나요.
힘이 좋다는거.
2단 기어에서 언덕 반클러치로 버틸수있음!
확실히 언덕길은 시원시원하게 잘 올라가죠....ㄷㄷㄷㄷ
그것 빼고 다 단점이라는게 함정..
맞습니다... 다음 차는 절대 디젤 안살려구요...ㅜㅜ
2만이하면 절대 디젤 사면 안됨
시내주행 위주라면 더더욱 안되죠...ㄷㄷㄷ
독일 디젤 타다 하브 왔더니 스포티한 주행감은 사라졌지만 편안하네요
이젠 하이브리드가 있어 연비 좋은 장점도 옛날말인 것 같습니다.
디젤이 가솔린대비 50% 저렴하지 않는 이상은 사라져야 된다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ㅋ
쏘나타 2.0 고속에서 15밖에 안 나옵니다ㄷㄷ
하브가 있으니...장점이라고 하긴
투산.스포 2.0 4wd있는데 보통 13키로대임 잘나와애 14.. 저렇게 높게 나온적이 없음 ㄷㄷ
마음을 비우고 규정속도로 할배운전하시면 되요....ㄷㄷㄷㄷ
할베까진 아니어도 100에 맞춰갑니다 가봐야 110
제차가 좀 할베스타일로 해야 하는거라 ㄱ거기에 익숙해저서..
급하겐 안모는데.. 그래도 잘나오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회사에 투산 스포 동일급 3대있는데 다 비슷비슷해염.
승용차만 연비 20km 나오겠죠?
디젤을 92년부터 탔으니, 근 30년 가까이 타는데, 지금은 디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나 장점이 있었죠.
격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차 10년만 더 타고 다음차는 가솔린으로 바꾸려구요....ㄷㄷㄷㄷ 근데 10년 후에는 전기차 사야 하나....ㄷㄷㄷㄷ
사실 차를 구입부터 폐차까지 쓴 돈을 계산해보면 디젤이라고 딱히 크게 돈 절약하는 건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자가용도라면 디젤 차량은 사실 장점 자체가 없죠
dpf, 흡베기, 인젝터.. 관리는 타고난 태생.. 근데도 전 디젤이 좋네요..
5만원에 550km 정도 타니 연비면에선 아직 까진 유리하다고 봅니다..
근데 한 10만 타면 크리닝비용에 또 ㅠㅠ
년5만 주행하는데 기름값 계산하면 현기 디젤밖에 없던데요...ㅎ 14년째 승용디젤만타고있습니다!
중형 가솔린 2.0이랑 3.0 연비 16-18km/l 다 개구리입니다
주유후 트립리셋한담에 순간연비 찍어서올리더군요ㅋㅋㅋ
고속도로 왕복 300km이상 누적연비측정하면 연비폭망이예요
소나타 그랜저 고속연비20나오다는 개소리는 도대체 어디서나온지 모르겠음ㄷㄷ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차종은 못해봤고,
요즘 타는 모닝은 연비 거의 정확하게 맞구요,
혼다 바이크가 있는데, 이녀석도 주유하고 처음엔 연비가 60도 나오고 왔다 갔다 하다가 주행거리가 몇십키로 정도 되면 안정적으로 큰 변화 없이 거의 정확하게 잘 나옵니다.
다른 차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몰고 다니는 차들은 믿음이 가더군요.
제가 지난주에 2013년식 K9 3.3으로 부산에서 여수까지 왕복했는데 트립연비 13.5km/L가 나왔는데 실 주유하고 계산해보니 13.2Km/L나왔습니다만...
개소리 맞죠. 고속연비 20나오려면 항속기어로 80정속해야 나올걸요 ㅋㅋ
모닝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산거 100키로 항속하면 연비 20 나옵니다.
요즘 차들은 연비가 잘 나오더군요.
예전 모닝은 그렇게 안나오던데 말입니다.
13키로는 가능해요
16키로는 불가능....
언덕길에서 힘딸리지 않죠... 치고나가는 맛도 있긴하죠~~
아반떼 고속연비 20 나와유
모하비 고속 잘 나와야 12~13 나옵니다 ㅜㅜㅜ
에어컨 켜고 다니니 좀 떨어지네요 요새는
비머 120d인데 140크루즈 연비가 18내외, 160크루즈가 15내외더군요.
항시스포츠모드로 다니면 시내/고속 12정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20몇키로 찍는단 소리는 전부 민폐운전급이라 생각합니다.ㅎㅎ
한국어님께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기술발전이 엄청나서 요즘 차량들은 꼭 그렇지 않아요.
위에 모닝도 100키로 항속에 20나온다고 썼지만,
바이크의 경우도 제가 타는게 750CC인데, 예전 바이크들은 국도 주행해서 다니면 잘 나와야 15키로 20키로 안나오는데,
제 바이크는 마음대로 타고 다녀도 국도 달리면 30키로 나옵니다.
소위 말하는 막 땡기고 다녀도 30정도 나와요.... 제로백 5초 정도 되는 차량입니다.
속초까지 연비 40가까이 찍으신 분도 계시더군요.
기술의 발전이 예전과는 다른 수준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차가 3대 있는데 모닝 신형 hd디젤수동도 있고 f20 120d도 있습니다.
민폐운전에 가까운 운전하면 가능은하겠죠. f20 120d 크루즈걸면 20이상 찍는거 가능은하죠.
근데 그렇게 운전안합니다. 연비자랑할려고 타는 차가 아니라서요.
hd디젤수동도 맘만먹으면 20은 쉽게 찍지요.
모닝은 에어컨틀면 4만원에 400타던게 320밖에 못탑니다.
예열하는 이유는요 냉각수가 일정 온도 이상이 되어야 서머스탯이 열리고 순환이 시작되어요
순환 되기전에 급격한 온도 상승은 터보나 배기라인 등등에 데미지가 있을 수 있어서 예열하라는 말이에요
급격한 온도 상승이 문제이지 시동걸자마자 오일 순환은 이미 시작되어서 연소실 데미지는 미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후열은 터보차져에 냉각수와 오일 라인이 있어요
어느정도 밟고 바로 시동꺼버리게 되면
오일 순환과 냉각수 순환은 멈쳐버리게 됩니다
멈쳐버리게 되었을때 터보 내에 있는 오일이 온도 상승되면서 끓어서 터보차져 오일 라인이 좁아지거나 카본떼가 쌓이게 되죠 그렇게 수명은 줄어들게 됩니다
자연흡기 차량에서 따로 튜닝한 차량은 특별히 관리해주어야하고
순정 터보의 경우는 터보 압이나 크게 올려놓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집 다와갈쯤 5분 정도 천천~히~ 타시면서 집 오셔서 바로 시동끄세요 그 정도면 엄청 더운 한여름의 낮이 아닌이상 무리없을듯 합니다...
술먹어서 좀 앞뒤 없이 막 쓰긴했지만
현직 자동차 회사 연구원 입니다
차가 생계 수단이거나
자비로 연간 3만이상 뛴다면 디젤 가야죠..
개인적으로 에스클 디젤보다(얘도 6기통이긴 하지만) 이클 가솔린 육기통이 더 부자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