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이 나온거면 모를까 국밥 뚝배기인게 말이 안돼지. 뚝배기를 가져가게 하는 경우는 없고, 배달을 해도 반드시 회수를 하는 뚝배기를 극장에서 먹고 놔두고 갔다고?
웹서비스2019/07/14 21:18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머리피앙새뾱2019/07/14 21:19
아 그쪽한테 따지는건 아니에요
웹서비스2019/07/14 21:21
네
he에이브이yarms 改2019/07/14 21:22
만약 극장 국밥맨하라는 미션이 나한테 주어지면...
집에 적당한 크기와 손잡이 달린 냄비 들고 국밥집 가서 여따 포장해주세요 해서
받아오고 거따가 말아먹겠음.
국집이나 탕집에서 집냄비 들고가서 거따가 포장해달라고 하면
공기밥 안받아가는 만큼 국물을 좀 더 더 넉넉히 부어주니까
적당히 덜어서 반은 집에두고 먹고, 1/2~1/3정도는 작은 냄비던
보온밥통이든 넣어서 극장에 들고가서 먹으면 되겠지
기네스스스2019/07/14 21:28
그 유명한
국밥 빌런일 가능성 있어...
난민155942019/07/14 21:09
뿅뿅하고 국밥 그릇은 반납 아니냐 그릇까지 버린거야? 미췬넘들ㅋㅋㅋㅋㅋㅋㅋㅋ
난민155942019/07/14 21:10
아니 시1바 필터링 ㅡㅡ 짱1깨 그 짱1깨 아니라고
호쿠토2019/07/14 21:09
지들은 냄새나는거 잘만 팔아먹으면서
얀유론2019/07/14 21:09
근데 치킨같은 경우엔 들어가서 먹어도 됀다고
극장에서 파는거도 있던데
부공실사2019/07/14 21:09
와 이게 뭐하는 빅매치지? 로얄럼블인가? 마지막에 홍어 삭힌거 등판함?
한국 돈내꺼2019/07/14 21:11
크으 이거네
남바완2019/07/14 21:15
수르스트뢰밍도 나오면
ETS토익2019/07/14 21:09
영화관에서 파는 음식도 냄새 심한데 좀;
페이스시드2019/07/14 21:12
냄새도 문제지만 소리도...
고요한 장면에서 먹는 소리 들리면 좀 그럼...
뿌렉따이홍2019/07/14 21:18
그건 팝콘이나 콜라 호로롤러러어로올로로로록도 마찬가지임ㅋㅋㅋ
루리웹-21427876062019/07/14 21:12
냄세도 문젠데 쩝쩝충이 더 문제 아님? 팜콘도 쩝쩝거리면서 처먹는 ㅄ들도 있는데 금마들은 걍 뭘처먹던 시끄러움
뭐 임마?2019/07/14 21:12
내가 콩 스컬 아일랜드 볼때
치킨 먹는 커플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까지 후르르륵 소리를 내며 쳐마시면서 영화를 보더랔ㅋㅋㅋ
데드몽키2019/07/14 21:15
맥주는 요즘 극장에서 팔음
알 브뤼네이스2019/07/14 21:16
으 극혐이네 그건
레이븐이펙트2019/07/14 21:17
그나마 극장에서 파는 맥주는 음료처럼 빨대꽂아서 마시는거라 소리는 안나겠다만 캔맥은 ㄹㅇ 민폐일듯
뭐 임마?2019/07/14 21:18
내가 어지간한 소음에는 까딱도 않는데
치킨 냄새 풍기면서 쩝쩝거리고 후르르륵 거리면서
맥주 쳐마시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랔ㅋㅋㅋㅋㅋ
데드몽키2019/07/14 21:18
캔맥이면 ㄷㄷㄷ 따서들가면 그나마 나을듯 안에서 따면 소리ㅋㅋㅋㅋ
에리마리남편2019/07/14 21:15
순살치킨이랑 핫도그 나 떡볶이 등등
점점 메뉴가 역으로 늘어나서 영화관 직원들 사람 미어터지면 개고생;;;
CHRESS2019/07/14 21:15
영화관이 여유가 있다면 음식물 들고 갈 수 있는 관과 아닌 관을 좀 나눴으면 좋겠음
영화관에서 파는 오징어도 솔직히 개에바임
냄새가 너무 심해
애초에 음식타령이 나온 배경부터가 관람객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화관이 음식 팔아먹으려고 했던 거라서 명분이 없음.
그러려면 늬들부터 파는 음식 종류를 제한해야지 나초에 오징어 팔아제끼면서 뭔놈의 매너타령을 하고있어
스톰윈드의 풋맨2019/07/14 21:27
....진짜야?
거짓말이 아니라?
virus.lee2019/07/14 21:29
그럼 네들이 파는 팝콘도 없애 뭔 거지같은 얘기를
박사누구2019/07/14 21:30
저게 가능해진 이유가..
어느 판사의 판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극장에서도 팝콘 음료외에는 음식을 팔지 않았음. 특히 냄새나는 음식은 팔지 않았는데
관객이 사과였나 ... 외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려다 제지를 받고 그래서 소송을 했는데 이겨버리는 바람에
그 뒤로 극장에서도 막팔기 시작하고 외부음식 막 가지고들어가도 되게 되어버린 거라 들었습니다.
팟캐스트 주책남들에서 손수호변호사가 해준 이야기로 기억함..
저게 참 애매한 문구인데말이지
냄새로 따지자면 지들이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만큼 강렬한것도 별로 없고...
그돈주고 팝콘먹을바에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고말지
근데 치킨같은 경우엔 들어가서 먹어도 됀다고
극장에서 파는거도 있던데
어디긴 뇌피셜이지
내 상상력이 부족한건가...
그돈주고 팝콘먹을바에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고말지
그걸 진짜로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돈 만원씩 주고 팝콘 콤보로 먹고 그러면 철퇴로 머리를 깨야지!
치킨은 극장에서 팔기도 하던데
맞다 떡볶이도 있더라
국물없는 떡볶이였던가 그런거 같은데
맞음 애초에 지들이 팔고 싶으니까 저거 기준이 저렇게 된걸 ㅋㅋㅋㅋㅋ
그냥 팝콘하고 콜라만 팔고 다른거 다 금지 시키지 ㅋㅋㅋ
떡볶이는 못가지고 들어간다고 써있음
상영관에 못가지고 드간다고 써있던데
먹고 들어가라고
떡볶이는 되고 그 라볶이같은거도 있는데 그게 안되는걸로 암 먹고들어가라고 써져있음
저게 참 애매한 문구인데말이지
냄새로 따지자면 지들이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만큼 강렬한것도 별로 없고...
그거는 애초에 냄새 풍기려고 파는 거라... 내로남불이긴 하지
소리를 덜내고 먹을수있는게 마지노선인듯
뼈있는 양념치킨은 아웃이지만
닭강정은 솔직히 먹든말든 신경안쓰일거같아
국....밥.....?????
극장에서 국밥을 먹는 사람이면 어디다 두고 먹는 거지??
어디긴 뇌피셜이지
?
대충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국밥 먹는 사람이 사실상 없다는 말인가 보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밥이 나온거면 모를까 국밥 뚝배기인게 말이 안돼지. 뚝배기를 가져가게 하는 경우는 없고, 배달을 해도 반드시 회수를 하는 뚝배기를 극장에서 먹고 놔두고 갔다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쪽한테 따지는건 아니에요
네
만약 극장 국밥맨하라는 미션이 나한테 주어지면...
집에 적당한 크기와 손잡이 달린 냄비 들고 국밥집 가서 여따 포장해주세요 해서
받아오고 거따가 말아먹겠음.
국집이나 탕집에서 집냄비 들고가서 거따가 포장해달라고 하면
공기밥 안받아가는 만큼 국물을 좀 더 더 넉넉히 부어주니까
적당히 덜어서 반은 집에두고 먹고, 1/2~1/3정도는 작은 냄비던
보온밥통이든 넣어서 극장에 들고가서 먹으면 되겠지
그 유명한
국밥 빌런일 가능성 있어...
뿅뿅하고 국밥 그릇은 반납 아니냐 그릇까지 버린거야? 미췬넘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1바 필터링 ㅡㅡ 짱1깨 그 짱1깨 아니라고
지들은 냄새나는거 잘만 팔아먹으면서
근데 치킨같은 경우엔 들어가서 먹어도 됀다고
극장에서 파는거도 있던데
와 이게 뭐하는 빅매치지? 로얄럼블인가? 마지막에 홍어 삭힌거 등판함?
크으 이거네
수르스트뢰밍도 나오면
영화관에서 파는 음식도 냄새 심한데 좀;
냄새도 문제지만 소리도...
고요한 장면에서 먹는 소리 들리면 좀 그럼...
그건 팝콘이나 콜라 호로롤러러어로올로로로록도 마찬가지임ㅋㅋㅋ
냄세도 문젠데 쩝쩝충이 더 문제 아님? 팜콘도 쩝쩝거리면서 처먹는 ㅄ들도 있는데 금마들은 걍 뭘처먹던 시끄러움
내가 콩 스컬 아일랜드 볼때
치킨 먹는 커플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까지 후르르륵 소리를 내며 쳐마시면서 영화를 보더랔ㅋㅋㅋ
맥주는 요즘 극장에서 팔음
으 극혐이네 그건
그나마 극장에서 파는 맥주는 음료처럼 빨대꽂아서 마시는거라 소리는 안나겠다만 캔맥은 ㄹㅇ 민폐일듯
내가 어지간한 소음에는 까딱도 않는데
치킨 냄새 풍기면서 쩝쩝거리고 후르르륵 거리면서
맥주 쳐마시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랔ㅋㅋㅋㅋㅋ
캔맥이면 ㄷㄷㄷ 따서들가면 그나마 나을듯 안에서 따면 소리ㅋㅋㅋㅋ
순살치킨이랑 핫도그 나 떡볶이 등등
점점 메뉴가 역으로 늘어나서 영화관 직원들 사람 미어터지면 개고생;;;
영화관이 여유가 있다면 음식물 들고 갈 수 있는 관과 아닌 관을 좀 나눴으면 좋겠음
영화관에서 파는 오징어도 솔직히 개에바임
냄새가 너무 심해
치킨이나 닭강정은 그냥 영화관 자체에서 파는데 뭘
난 그냥 맥주에 나쵸
cgv는 치킨 팔던거 같은데 1마리 말고 조각내서 파는거
버터구이오징어 입장하는 순간부터 앵간한 튀김,스낵류는 존재감이 사라짐
일단 문제는
영화관에서 냄새 쩌는 음식 많이팜.
팝콘, 치킨, 오징어 버터구이 등등...
언제 재대로 삭힌 홍어나 그런거 들고 가서 먹는사람 낭놀듯.
난 내 근처에서 국밥이나 짜장 먹으면 다른곳으로 자리 옮길듯
쟤네들이 매점서 파는것도 만만찮드라.
엔겜 첫관람할때 옆 여성분이 맥주에 치즈나쵸 까는데 환장하겠더라고;
3시간 영화라 일부러 안들고 왔더니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타인피해의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함
애초에 영화관 팝콘 문화의 원조인 미국부터가
환호 등 큰소리 낼만한 장면 있으면 내도 되는 문화라며?
반대로 늦깍이인 우리야말로 왜 이런식으로 발전한거냐.
우리의 영화관 예절은 누구한테 배워온거야.
누구겠음 옆에 거기겠지 뭐
원조가 항상 옳은건 아니잖아. 나는 지금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함
나도 뭐 볼때는 조용한게 좋아
이건 호불호가 아니라 발전사에 대한 의문임
짜장면 이런건 본인이 불편하지않나? 보이지도않는데 ㅋㅋㅋㅋㅋㅋ
뭐 애초에 영화관에서 파는.음식부터가 냄세도 소리도 심한걸
팝콘에.음료수라고 안 시끄러울까
요즘은 영화관에서 치맥 파는 시대임
버거킹도 팔더만
강남 CGV에 닭갈비도 파는데 그건 어케설명할래 씨1발넘들아 ㅡㅡ;;
다른극장은 모르갰는데 cgv는 대놓고 뇌절한 메뉴 많았지 ㅋㅋㅋㅋ
오댕탕에 닭갈비에 ㅋㅋㅋㅋ
저걸 매점에서 팔아놓고 정작 다른데서 사온건 음식물 반입금짘ㅋㅋ
어줍잖게 경각심 일깨워주려다가 되려 쳐맞네 ㅋㅋㅋ
애초에 음식타령이 나온 배경부터가 관람객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화관이 음식 팔아먹으려고 했던 거라서 명분이 없음.
그러려면 늬들부터 파는 음식 종류를 제한해야지 나초에 오징어 팔아제끼면서 뭔놈의 매너타령을 하고있어
....진짜야?
거짓말이 아니라?
그럼 네들이 파는 팝콘도 없애 뭔 거지같은 얘기를
저게 가능해진 이유가..
어느 판사의 판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극장에서도 팝콘 음료외에는 음식을 팔지 않았음. 특히 냄새나는 음식은 팔지 않았는데
관객이 사과였나 ... 외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려다 제지를 받고 그래서 소송을 했는데 이겨버리는 바람에
그 뒤로 극장에서도 막팔기 시작하고 외부음식 막 가지고들어가도 되게 되어버린 거라 들었습니다.
팟캐스트 주책남들에서 손수호변호사가 해준 이야기로 기억함..
난 그래서 피해없는 육포를 먹지 ㄷㄷㄷ
저번에 옥자 보러갔는데 어떤 가족들 햄버거 먹던데
그냥 음식 매출포기하고 음료만 가능하게 하지?
근데 옆자리 팝콘 먹는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꽤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