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개요
① 2001년 경북 & 대구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 2대가 도난 당함.
② 2주 뒤 대구 총포사 가게에서 주인 살인 사건 발생.
③ 3일 뒤 성서공단 은행 강도가 1억 2천만원 탈취.
④ 수 시간 후 인근 아파트에서 도난차량 화재 발생.
2. 지난 방송 내용 (2019년 5월 방송)
① 은행이 털리기 수일 전 인근 길가에서 미등이 켜진채 주차된 차를 본 여성 목격자가 있음.
방전된 배터리를 갈기위해 출장수리를 부른 용의자와 수차례 눈이 마주치며, 이 여성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몽타주 작성됨.
② 총포사 주인은 건물 지하에서 목이 깊숙히 베인채로 다량의 피를 쏟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범인은 이후에도 복부에 다시 또 칼로 벰.
→ 살상용 칼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잔인함.
③ 총포사에서 엽총 2자루가 도난당하였으나, 총탄은 훔쳐가지 않음.
은행에 침입하여 천장에 bird탄 (일명 꿩탄)을 2발 발사함.
→ 사냥용 총을 매우 능숙하게 다루며, 체격이 건장함.
④ 인근 아파트에서 도난 차량에 범행용 총등을 모두 넣고 불태운 뒤, 아파트 후문으로 도주.
→ 아파트 중심으로 지리를 잘 앎.
3. 금일 방송 내용
① 약 30건의 제보가 들어옴.
몽타주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총포사와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가 봄.
한명은 전 사격 유명 지도자, 한명은 부유한 사업가로 많은 취미중 사냥도 했다고 함.
→ 둘 다 나이대가 안 맞고, 방송국이 찾아가니 신기한 반응을 보임.
② 지난 방송에서 등장한 여성 목격자가 다시 제보함.
2008년 칠곡에서 야식으로 배달전문 회를 시켰는데, 배달원(횟집 사장)이 자신이 본 용의자였음.
두려운 마음에 뒤늦게 제보를 하게 됨.
③ 칠곡에서 횟집 주변 사장들에게 물어보니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이 인터뷰함.
- 몽타주 속 사람과 많이 닮았다.
- 술 먹으면 험악해진다. (칼로 위협한다는 얘기를 자주 했다고 함.), 위험한 사람이다.
- 엽총을 잘 다룬다. (꿩 등 사냥 다닌 무용담도 가끔 자랑했다고 함.)
④ 예전 후배에게 연락해서, 자기가 술 먹고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적이 있음.
당시 경찰에 제보가 많이 와서 수사를 했으나, 술 먹고 주정부린 것으로 종결됨.
⑤ 용의자를 찾아가 인터뷰를 함.
- 해당 사건에 대해 인터뷰하니, 특별한 반응을 내보이지 않음. (다른 용의자들과 달리 신기해 하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음.)
- 2001년 사건 발생 년도의 행적은 모른다고 하고, 그외에 장사를 여러개 했던 것들은 상세히 다 알려줌.
- 엽총으로 사냥다닌 얘기와 포획한 사냥감을 칼로 피 빼는 얘기도 상세히 함.
- 용의자는 당시 대구에 간 적이 없다고 함.
- 며칠뒤 담당PD에게 전화를 걸어와 그만하라고 요청함.
사건과 관련되어 있냐는 PD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함.
→ 그알 전문가들은 용의자가 핵심질문에는 회피하는 답변을 하며, 불필요한 수많은 내용들은 너무 상세히 얘기한다고 지적함.
⑥ 해당 제보를 포함하여 대구 경찰 미제사건전담팀에서 수사를 진행중임.
그 새끼가 범인인거 같은데 증거를 어찌 찾으려나??
나도 봤는대 누가 봐도 그놈이 범인... 태연하게 말하면서 꼭 그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움직이지마! 지금부터 움직이는 새끼가 범인이야!
그동안 훔친돈으루 잘살았지 ?
요즘은 많이 힘들어보이네.
가~~자 콩밥 먹으루
평생 공짜다.
후속으로했나보네요
기억나지않는다는건
맞단얘기
진실을 속시원하게 말못하면 범인이야
칠곡사니깐. 성서공단 도 알고.. 구라리 뒷길도알고.. 화원에서 서재 세천으로 넘어가겠네
뒷길전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