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이슬람 코미디언.jpg

나는 전에 무슬림으로 보이는 사람이 가방을 메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겁을 했다.
뭐, 아무 일도 없었지만.

섞이지 않으라고 표시도 하고 따로 가져다 줘야하니 알 수 있을듯

무슬림에게 할랄 아닌거 주면 큰일나니까, 할랄도시락들은 존나 티 내는 포장 쓰더라.
할랄도시락 생전 첨 보는 사람도 딱 알아볼 수 있게

할랄 마크 있지 않음?

특별기내식은 일반기내식 나눠주기전에 먼저 주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비행기 탑승해서 좌석에 앉으면 승무원이 와서, 특별기내식 신청한거 맞은지
어떤거 신청했는지 확인하고 음료도 어떤거 마실지 확인함.
그리고 그 특별기내식에 해당하는 코드가 써져있는 스티커도 좌석에 붙여줌

내가 할랄마크를 몰라서 그건 잘 모르겠는데, 여태 봤던건 뚜껑에 HALAL 글자가 되게 잘 보이더라고.

그 비행기에서 식사줄때 채식주의자 음식이나 특정 재료빠진 음식 주는것 처럼 도시락 따로 챙겨줘서 바로 티남

할랄인 거 보고 기겁했다 부분부터 드립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