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라는 식품으로 돼지 비계를 90%이상 사용한 저장 식품이다.
소금과 향신료를 잔뜩 넣어 만들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는 장난 아니게 짜다고.
러시아 같은 추운 동구권에선 쌀라를 빵에 끼워먹거나 삼겹살처럼 구워먹기도 하고 요리의 재료로도 쓴다.
쌀라라는 식품으로 돼지 비계를 90%이상 사용한 저장 식품이다.
소금과 향신료를 잔뜩 넣어 만들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는 장난 아니게 짜다고.
러시아 같은 추운 동구권에선 쌀라를 빵에 끼워먹거나 삼겹살처럼 구워먹기도 하고 요리의 재료로도 쓴다.
추운데서는 지방 자체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식재료 그 자체였을테니까.
서양음식은 짠건 진짜 졸라게 짜고 느끼하고 질다고 하더라
조리예
저거 구운 기름에 김치를 넣으면..... 크으....
근데 생각보다 적게 섭취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된장 같은 느낌 아닐까
된장을 막 퍼먹지는 아..퍼먹는구나.
짜고 느끼하고 물컹할거 같아.
저걸 그냥 먹는다고?
빵에 끼워먹거나 굽거나 요리의 재료가 된다고 써 있잖수
빵에 끼우기 전에는 안구워?
그런가봥. 걍 먹겠지. 아니면 빵을 구웠거나.
구우면 밥도둑일거 같은데
와우... 구우면 풍미 미칠듯
버터같은 느낌일거같다
서양음식은 짠건 진짜 졸라게 짜고 느끼하고 질다고 하더라
저게 서양의 아재음식이지......
이거 솔제니친 작품에서 처음봄
저거 구운 기름에 김치를 넣으면..... 크으....
나트륨폭탄 투하
밸런스를 위해서 거기에 밥을 볶는거임
우웁
추운데서는 지방 자체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식재료 그 자체였을테니까.
조리예
허연게 삼겹살 기름 식은것같네
아 존나 맛있겠다
보드카에 곁들여먹고싶다
근데 생각보다 적게 섭취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된장 같은 느낌 아닐까
된장을 막 퍼먹지는 아..퍼먹는구나.
(뜨끔)
아 마늘을 된장에 퍼먹고싶다!
김치 포지션인가. 김치만 먹으면 짜지만 밥이랑 같이먹으면 좋다 같은?
보존식품에다가 자극적인 향신료가 들어갔다는 점에선 같네
조미해서 굳은 상태로 보관하는 기름에 가까운 것 같은데
지방섭취 겸 빵을 먹기위한 반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