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관심/주목/인정을 추구함.
그저 물질적인 생존만이 전부가 아님. 정서적인 생존을 위해서 거의 모든 행동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간 존재임.
문제의 유무는 '능력'의 유무로 갈리게 됨.
능력이 있는 경우, 고된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이런 과정과 결과로서 적절한 물질적/정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또한 그러한 정도(바른 길)를 추구함. 이를 '긍정적인 관심 추구'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부모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이러한 정도 추구가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음. 이처럼 능력이 없을 경우, '부정적인 관심 추구' 페이즈에 돌입함. 관심/주목/인정의 욕구는 극도로 절실한데, 이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보니, '퇴행'과 같은 사마외도를 통해서 부정적인 관심이나마 받으려고 하는 거임.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 어린 아이에게는 정도와 사마외도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음. 이런 잣대는 어른에게 들이대야 함.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무관심보다는 훨씬 나아.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니까.
이러한 퇴행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발달과제/능력/스킬의 상실'라고 달리 부를 수도 있는데,
흔히 오줌싸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잘 가렸음), 편식하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피망도 잘 먹었음), 잠들지 않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밤에 절로 눈을 감았음) 등이 있음.
어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퇴행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트라우마임.
즉, 동생의 탄생은 트라우마급의 사건인 것이고, 그래서 서양 심리학자 사이에서는 '왕좌를 잃은 왕fallen king'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그런데 35살, 50살이 되어도 '퇴행'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정도가 아닌 사마외도에 '중독'된 사람들이지.
나는 일뽕 일.베.충, 네오나치, 재특회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곤 해.
그리고 나는 이들의 탄생 배경에 그들 부모의 가정폭력(유기, 방임, 학대)이 있었음을 강하게 확신할 수 밖에 없어.
3줄 요약
1.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다.
2. 능력 없는 인간에게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역시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보상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기에 이를 추구한다.
3.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일뽕 일.베.충의 형태로 흔히 출몰한다.
진화랑2019/07/13 14:15
오케이 한결같은 모습 보기좋고
무명군2019/07/13 14:17
결국 지들끼리 팀킬
UrbanR에이브이en2019/07/13 14:15
무슨 똥고집이지.. 한국인이 아닌가?
진화랑2019/07/13 14:15
오케이 한결같은 모습 보기좋고
알터드2019/07/13 14:18
반대로 말하자면 자존심을 버린 뒤, 빰을 대신 맞아줄 희생양을 충분히 확보해 놓는다면
저런 토착왜구+극우짓도 매력적이라는 의미겠군.
이나바 테위2019/07/13 14:19
그러니까 뺨맞으면 흥분하는 피학적성향이라는거지?
루리웹-2659076152019/07/13 14:26
너무너무 무섭다 ㅋㅋㅋ
루리웹-21223126662019/07/13 14:16
지조있는 벳츙이들 보기 좋다 그렇게 살다 뒈지길 ㅄ들!
무명군2019/07/13 14:17
결국 지들끼리 팀킬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7/13 14:18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관심/주목/인정을 추구함.
그저 물질적인 생존만이 전부가 아님. 정서적인 생존을 위해서 거의 모든 행동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간 존재임.
문제의 유무는 '능력'의 유무로 갈리게 됨.
능력이 있는 경우, 고된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이런 과정과 결과로서 적절한 물질적/정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또한 그러한 정도(바른 길)를 추구함. 이를 '긍정적인 관심 추구'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부모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이러한 정도 추구가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음. 이처럼 능력이 없을 경우, '부정적인 관심 추구' 페이즈에 돌입함. 관심/주목/인정의 욕구는 극도로 절실한데, 이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보니, '퇴행'과 같은 사마외도를 통해서 부정적인 관심이나마 받으려고 하는 거임.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 어린 아이에게는 정도와 사마외도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음. 이런 잣대는 어른에게 들이대야 함.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무관심보다는 훨씬 나아.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니까.
이러한 퇴행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발달과제/능력/스킬의 상실'라고 달리 부를 수도 있는데,
흔히 오줌싸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잘 가렸음), 편식하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피망도 잘 먹었음), 잠들지 않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밤에 절로 눈을 감았음) 등이 있음.
어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퇴행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트라우마임.
즉, 동생의 탄생은 트라우마급의 사건인 것이고, 그래서 서양 심리학자 사이에서는 '왕좌를 잃은 왕fallen king'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그런데 35살, 50살이 되어도 '퇴행'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정도가 아닌 사마외도에 '중독'된 사람들이지.
나는 일뽕 일.베.충, 네오나치, 재특회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곤 해.
그리고 나는 이들의 탄생 배경에 그들 부모의 가정폭력(유기, 방임, 학대)이 있었음을 강하게 확신할 수 밖에 없어.
3줄 요약
1.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다.
2. 능력 없는 인간에게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역시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보상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기에 이를 추구한다.
3.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일뽕 일.베.충의 형태로 흔히 출몰한다.
Rea2019/07/13 14:20
똑똑한친구군 추천받으라우
루리웹-60944071062019/07/13 14:23
재밌네 혹시 관련 책같은거 알수있을까?
루리웹-35641998072019/07/13 14:24
야너머리좋다
토도기 하와도토키2019/07/13 14:24
글 되게 잘쓰네
토도기 하와도토키2019/07/13 14:25
긴거 같은데 간결하면서 잘 읽힘
라이자2019/07/13 14:25
일베1충은 그 애미애비가 십스레기년놈들이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군...
Bellelied2019/07/13 14:26
이론이 재밋는데 관련 도서같은거 알수 있나용?
얼빵한놈2019/07/13 14:29
그건 아닌것 같다.. 우리할아버지가 태극기 흔드는데.. 난 유게하자나..
매니칼라베라2019/07/13 14:33
오호...
RomanceStraight2019/07/13 14:35
이 이론대로라면 노년층도 결국 신체능력상 발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니까 퇴행하는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얼빵한놈2019/07/13 14:38
그건 아닌것 같음. 할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밖에 못나가거든. 그런데 카톡으로 할아버지 이야기 들어주고 막 ㅇ동같은것도 공유하니깐 덕분에 할아버지한테 치매끼가 없음. 올해 91세이신대도 60대 나이대랑 기억력이 비슷하시다던데
F6F Hellcat2019/07/13 14:41
일반적으로 어린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잖음.
익명의유저2019/07/13 14:41
이런 분석까지 봤는데도 저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해결책을 '죽여 없애거나 사회에서 배재하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분의 리플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여
루리웹-21223126662019/07/13 14:48
이런 깊이있는 분석 조아!
허무아비2019/07/13 14:49
와드
루리웹-21223126662019/07/13 14:49
정곡 찔린 벳츙 지금까지 세마리ㅋㅋ
키넨시스2019/07/13 14:21
진성 토왜들이 저런 벌레들 소모품으로 쓰는거지
아슈트카2019/07/13 14:21
애들이 착각하는 게 벌금이라는 게 돈 내면 땡인 줄 안다는 거. 일단 전과 생기지. 그깟 전과 하는데 그거야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노인네들 일이고 한창 사회 생활 해야 할 나이에 전과? 무슨 트러블 생길 때 경찰이 개입할 때 100퍼 불리하게 작용된다. 게다가 가장 멍청한 게 벌금 내면 진짜 끝인 줄 알아. 이후 민사라는 걸 모르나봐.
주시자의 눈2019/07/13 14:26
빨간줄 그이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멍청한 놈들임
조☆잘2019/07/13 14:21
인생에 빨간줄 그어지면 얼마나 개고생인지
1도 모르는 것들일테니... 막 살다가 그대로 가것지ㅉㅉ
Zxcv2222019/07/13 14:21
이게 그 자연도태라는거냐
뭘보나요2019/07/13 14:21
사회적으로 매장해야지
llzweill2019/07/13 14:22
이로운 벌레는 뒤진 벌레뿐
노동판 돌아다니다 늙어서 태극기 흔드는 미래가 보인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9/07/13 14:23
ㅁㄱ에서 한동안 깝쳐서 지들 욕안먹고있어서 까먹었나?
루리웹-08909574042019/07/13 14:23
전과랑 법정왔다 갔다 해야하는거랑 소문 퍼지는게 안 무서운거 보면
지금 백수 and 앞으로도 계속 백수행을 하려고 하나 보내
진짜 어디서 돈 막 대주나 보다? 빌어 먹을 그 당새끼들
루리웹-08909574042019/07/13 14:23
직장인이면 내가 정상인이고 상대가 일베여도 일단 굽혀야 하는 상황인대.
여자친구사랑해2019/07/13 14:23
사과하면 고소 취하 + 벌금 면제
사과 안하면 고소 + 벌금
하여간 머리통에 든 거 없는 놈들이니 저러지
루리웹-2659076152019/07/13 14:26
그들도 그들 나름의 '자존심' 있기 때문
치킨두마리 빠른배달요2019/07/13 14:36
알아서 인생 똥창간다는데 굳이 말리지마셈. 폐기품은 빨리 매대에서 치워야 신상품이 올라옴
Waffle 2019/07/13 14:26
그나마 머리에 우동사리라도 들어있는 벌레였으면 꼴에 좋다고 사과하는 척하고 빠져나가고 인터넷에 글올리면서 낄낄거리던데
저거는 머리에 우동사리조차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7/13 14:26
어차피 엠1창인생이라 남은게 자존심밖에 없으니 그렇지
루리웹-61222461182019/07/13 14:29
괜히 벌레소리 듣는게 아니지
죄수번호-7006022019/07/13 14:30
형법의 기능 중 하나는 법을 어긴 범법자를 법으로 처리함으로써 다시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법에 의해 보호받을 권리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저런놈들 보면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법의 존재 이유는 공동체가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인거 같은데, 이러한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런 형법의 효과가 있는걸까?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관심/주목/인정을 추구함.
그저 물질적인 생존만이 전부가 아님. 정서적인 생존을 위해서 거의 모든 행동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간 존재임.
문제의 유무는 '능력'의 유무로 갈리게 됨.
능력이 있는 경우, 고된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이런 과정과 결과로서 적절한 물질적/정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또한 그러한 정도(바른 길)를 추구함. 이를 '긍정적인 관심 추구'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부모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이러한 정도 추구가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음. 이처럼 능력이 없을 경우, '부정적인 관심 추구' 페이즈에 돌입함. 관심/주목/인정의 욕구는 극도로 절실한데, 이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보니, '퇴행'과 같은 사마외도를 통해서 부정적인 관심이나마 받으려고 하는 거임.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 어린 아이에게는 정도와 사마외도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음. 이런 잣대는 어른에게 들이대야 함.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무관심보다는 훨씬 나아.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니까.
이러한 퇴행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발달과제/능력/스킬의 상실'라고 달리 부를 수도 있는데,
흔히 오줌싸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잘 가렸음), 편식하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피망도 잘 먹었음), 잠들지 않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밤에 절로 눈을 감았음) 등이 있음.
어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퇴행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트라우마임.
즉, 동생의 탄생은 트라우마급의 사건인 것이고, 그래서 서양 심리학자 사이에서는 '왕좌를 잃은 왕fallen king'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그런데 35살, 50살이 되어도 '퇴행'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정도가 아닌 사마외도에 '중독'된 사람들이지.
나는 일뽕 일.베.충, 네오나치, 재특회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곤 해.
그리고 나는 이들의 탄생 배경에 그들 부모의 가정폭력(유기, 방임, 학대)이 있었음을 강하게 확신할 수 밖에 없어.
3줄 요약
1.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다.
2. 능력 없는 인간에게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역시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보상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기에 이를 추구한다.
3.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일뽕 일.베.충의 형태로 흔히 출몰한다.
오케이 한결같은 모습 보기좋고
결국 지들끼리 팀킬
무슨 똥고집이지.. 한국인이 아닌가?
오케이 한결같은 모습 보기좋고
반대로 말하자면 자존심을 버린 뒤, 빰을 대신 맞아줄 희생양을 충분히 확보해 놓는다면
저런 토착왜구+극우짓도 매력적이라는 의미겠군.
그러니까 뺨맞으면 흥분하는 피학적성향이라는거지?
너무너무 무섭다 ㅋㅋㅋ
지조있는 벳츙이들 보기 좋다 그렇게 살다 뒈지길 ㅄ들!
결국 지들끼리 팀킬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관심/주목/인정을 추구함.
그저 물질적인 생존만이 전부가 아님. 정서적인 생존을 위해서 거의 모든 행동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간 존재임.
문제의 유무는 '능력'의 유무로 갈리게 됨.
능력이 있는 경우, 고된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이런 과정과 결과로서 적절한 물질적/정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또한 그러한 정도(바른 길)를 추구함. 이를 '긍정적인 관심 추구'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부모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이러한 정도 추구가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음. 이처럼 능력이 없을 경우, '부정적인 관심 추구' 페이즈에 돌입함. 관심/주목/인정의 욕구는 극도로 절실한데, 이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보니, '퇴행'과 같은 사마외도를 통해서 부정적인 관심이나마 받으려고 하는 거임.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 어린 아이에게는 정도와 사마외도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음. 이런 잣대는 어른에게 들이대야 함.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무관심보다는 훨씬 나아.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니까.
이러한 퇴행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발달과제/능력/스킬의 상실'라고 달리 부를 수도 있는데,
흔히 오줌싸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잘 가렸음), 편식하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피망도 잘 먹었음), 잠들지 않기(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밤에 절로 눈을 감았음) 등이 있음.
어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퇴행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트라우마임.
즉, 동생의 탄생은 트라우마급의 사건인 것이고, 그래서 서양 심리학자 사이에서는 '왕좌를 잃은 왕fallen king'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그런데 35살, 50살이 되어도 '퇴행'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정도가 아닌 사마외도에 '중독'된 사람들이지.
나는 일뽕 일.베.충, 네오나치, 재특회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곤 해.
그리고 나는 이들의 탄생 배경에 그들 부모의 가정폭력(유기, 방임, 학대)이 있었음을 강하게 확신할 수 밖에 없어.
3줄 요약
1. 인간은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다.
2. 능력 없는 인간에게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역시 관심/주목이기 때문에 보상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기에 이를 추구한다.
3.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일뽕 일.베.충의 형태로 흔히 출몰한다.
똑똑한친구군 추천받으라우
재밌네 혹시 관련 책같은거 알수있을까?
야너머리좋다
글 되게 잘쓰네
긴거 같은데 간결하면서 잘 읽힘
일베1충은 그 애미애비가 십스레기년놈들이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군...
이론이 재밋는데 관련 도서같은거 알수 있나용?
그건 아닌것 같다.. 우리할아버지가 태극기 흔드는데.. 난 유게하자나..
오호...
이 이론대로라면 노년층도 결국 신체능력상 발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니까 퇴행하는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그건 아닌것 같음. 할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밖에 못나가거든. 그런데 카톡으로 할아버지 이야기 들어주고 막 ㅇ동같은것도 공유하니깐 덕분에 할아버지한테 치매끼가 없음. 올해 91세이신대도 60대 나이대랑 기억력이 비슷하시다던데
일반적으로 어린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잖음.
이런 분석까지 봤는데도 저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해결책을 '죽여 없애거나 사회에서 배재하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분의 리플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여
이런 깊이있는 분석 조아!
와드
정곡 찔린 벳츙 지금까지 세마리ㅋㅋ
진성 토왜들이 저런 벌레들 소모품으로 쓰는거지
애들이 착각하는 게 벌금이라는 게 돈 내면 땡인 줄 안다는 거. 일단 전과 생기지. 그깟 전과 하는데 그거야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노인네들 일이고 한창 사회 생활 해야 할 나이에 전과? 무슨 트러블 생길 때 경찰이 개입할 때 100퍼 불리하게 작용된다. 게다가 가장 멍청한 게 벌금 내면 진짜 끝인 줄 알아. 이후 민사라는 걸 모르나봐.
빨간줄 그이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멍청한 놈들임
인생에 빨간줄 그어지면 얼마나 개고생인지
1도 모르는 것들일테니... 막 살다가 그대로 가것지ㅉㅉ
이게 그 자연도태라는거냐
사회적으로 매장해야지
이로운 벌레는 뒤진 벌레뿐
노동판 돌아다니다 늙어서 태극기 흔드는 미래가 보인다
ㅁㄱ에서 한동안 깝쳐서 지들 욕안먹고있어서 까먹었나?
전과랑 법정왔다 갔다 해야하는거랑 소문 퍼지는게 안 무서운거 보면
지금 백수 and 앞으로도 계속 백수행을 하려고 하나 보내
진짜 어디서 돈 막 대주나 보다? 빌어 먹을 그 당새끼들
직장인이면 내가 정상인이고 상대가 일베여도 일단 굽혀야 하는 상황인대.
사과하면 고소 취하 + 벌금 면제
사과 안하면 고소 + 벌금
하여간 머리통에 든 거 없는 놈들이니 저러지
그들도 그들 나름의 '자존심' 있기 때문
알아서 인생 똥창간다는데 굳이 말리지마셈. 폐기품은 빨리 매대에서 치워야 신상품이 올라옴
그나마 머리에 우동사리라도 들어있는 벌레였으면 꼴에 좋다고 사과하는 척하고 빠져나가고 인터넷에 글올리면서 낄낄거리던데
저거는 머리에 우동사리조차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엠1창인생이라 남은게 자존심밖에 없으니 그렇지
괜히 벌레소리 듣는게 아니지
형법의 기능 중 하나는 법을 어긴 범법자를 법으로 처리함으로써 다시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법에 의해 보호받을 권리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저런놈들 보면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법의 존재 이유는 공동체가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인거 같은데, 이러한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런 형법의 효과가 있는걸까?
저런놈은 물리적 갱생이 답인듯...
어짜피 망한 인생이니 마지막 가오 잡는구만 ㅋ
빨간줄달면 재밌는게 피해를봐도 가해자가되지
네이버 검색해서 경범죄는 인정안하면 무죄된다 이런거 읽은거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