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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 봤다면 아재...(有)
운전기사 아저씨 옆...엔진룸 자리...
따뜻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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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앉아봤습니다 ㄷㄷㄷ83년생
아....앉아봤습니다 ㄷㄷㄷ83년생(2)
아....앉아봤습니다 ㄷㄷㄷ83년생(3)
헐 그래요?
돈통이 안보이네
저때는 뒤에서 안내원이...
차장이 있었지요.
안내차장
명태?
오일장 댕겨올때 군내버스 지가 앉아봤지라우..
보통 자리가 있어도 장에서 본 짐때문에 할머니들이 많이 앉으셨죠..따뜻하기도 했고 ㅋ
네. 마니 따셨죠 ㅋㄷ 하늘색 요거 많이 봤어요. 녹색도 많고
적갈색 빵모자 쓴 차장 누나도 있어야죠....
내리실분 안계시면 오라이~
여름엔 신병자리
겨울엔 고참자리
87년생인데 5살때까지 시골에살아서 타봄ㄷㄷ
예전엔 서울도 있었음요
저기가.엔진 자리 맞나요? 버스 엔진은 뒤 아님? 옛날엔 달랐나요?
많이요 책가방도 올려놓고
우리동네 마을 버스 이직도 다님 ㄷㄷ
누워도 봤단...
저기 월래 중간에 동전있는데 +_+;;;;
토나옴 멀미;;; 디젤과 진동.ㄷㄷㄷ
아...북어대가리...
앞엔진룸이 저래좁았었나요 넓고납작한 손잡이?같은것도 둘러져있었던거 같은데..
저도 그걸 기억하고 있는데..짤방이 저거 뿐이 없더라구요...
그니깐요 꽤많은 사람들이 걸터 앉아서 이동했었는데요 ㅎㅎ 성남가는 66번 청계천에서 종종탔었거든요
기어봉에 장갑봉지와 핸들에 링겔 줄이 안말려 있엇니 무효 입니다.
귀한자리인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