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였는진 까먹었는데, 몇년 전 시위하는 놈들이 실명하라고 만든 갈라진 죽창보고 80년대 박통 시대도 아니고 ㅅㅂ 하고, 그때부터 무력시위 하는놈들 안좋게 봄..
Divid jr2019/07/13 09:31
의경이 지원제 던가?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09:33
전경은 차출, 의경은 지원인데 전경이 폐지됐으니 지원만 남은셈이지
감동브레이커2019/07/13 09:56
월남쌈은 셀프인가
아님 취사에서 하나하나 다 싸주나
리얼북2019/07/13 09:57
역시 육해공 중에서 으뜸은 의경이라고 하였다
★와비★2019/07/13 09:59
와 난 닭장차에서 개썪은 도시락만 먹고 살았는데ㅋㅋ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01
조류독감때 삼시새끼 닭이 나온적은 있었지 ㅋㅋ
노잼형제2019/07/13 09:59
의경이 역시 좋구나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00
운이 좋아서 경찰서 배치 받을 수 있다면. 전투중대 배치받으면 배댓꼬라지 나는거고
llllllIIIIllll2019/07/13 10:10
요새는 저런 과격시위가 잘 없어요
llllllIIIIllll2019/07/13 10:13
때리는 시위는 언제나 있지
근데 요새는 화염병 던지고 새총에 볼트 걸어서 쏘고 그러진않잖아
배댓분은 쇠파이프로 머리맞고, 동료는 손가락 하나 잃었다는데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13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확실히 없진 않을겁니다. 뉴스에 나오지 않는 지방의 노조 시위나 농민시위는 소규모로 진행되다가 급격히 감정적으로 진행되기도 하거든요.
과격하지 않아도 시위집회 진압으로 나가는것 자체도 큰 부담이고 힘든경험이죠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15
링크의 것도 울산 지방중대 출장가서 벌어진 일이니까 공장지대나 금속노조, 플랜트 노조 진압전은 긴장타야해요
llllllIIIIllll2019/07/13 10:15
쇠파이프를 요새도 쓴다고? 님 서울 의경임?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15
화염병은 나오는 순간 뉴스에 대서특필되고 경찰청장 얼굴 시뻘개져서 강경진압 얘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할 물건이지 ㅎㅎ
llllllIIIIllll2019/07/13 10:28
지방의 노조 시위도 요즘은 과격하지 않습니다. 행진하고 소리치는게 전부죠
공장지대 금속노조 플랜트 택배 다 해봤지만 한 번도 격한 몸싸움까지 번진적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손가락 잃을 시위가 없습니다
이세계아쿠시즈교도2019/07/13 10:29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안다치고 무사히 돌아오는게 제일이니까
옛날처럼 개를 풀거나 낫을 들거나 하진 않나보군요. 그래 그런짓을 하는게 이상한거지..
llllllIIIIllll2019/07/13 10:32
예 요즘은 시위가 아무리 격렬해져도 그냥 몸 좀 부딪히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딱 하나 예외가 있었던게 서울 민중총궐기 당시에 그 농민분 물대포 맞으시고, 경찰도 버스 유리창 깨지고 했던게 최근에 있던 가장 격한 시위인것 같네요
별수호자 니코2019/07/13 10:19
누가 지휘관이길래 저렇게..
MAD개굴2019/07/13 10:25
ㅋㅋ 의경나왔는데 ㅇㄱㄹㅇ 진짜 사회에 있을때보다 더 잘먹어서 오히려 살 찌고옴 ㅋㅋ
Fenomeno2019/07/13 10:31
03군번 기동대 출신인데, 우리중대같은 단독중대는 저런 호화로움은 꿈고 못꾸다가 말년에 새로오신 중대장님이 출동전에 밥먹다가 애들 고생하는데 이거밖에 못만드냐 이러고 취사반 박살낸 다음에 근처 초등학교 식단표 들고와서 무조건 이거만큼 만들라고 한 다음날 부터 식단이 달라졌었죠. 취사반애들 돈까스 직접 만드느라 하루종일 돼지고기 두드리고 진짜 너무 잘나와서 대원들이 다 부대서 먹는 아침만 기다렸었죠.
잘먹어서 다행이란 생각과 동시에
닭은 구경도 못해본 내 처지가 서글프다....
부대 잘못걸리면 이꼴남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6940737?search_type=name&search_key=%EC%9A%B8%ED%94%84%EB%A7%A8
걍 직원식당 따로있고 의경은 취사병 뽑아서 따로 쓰고
지방의 노조 시위도 요즘은 과격하지 않습니다. 행진하고 소리치는게 전부죠
공장지대 금속노조 플랜트 택배 다 해봤지만 한 번도 격한 몸싸움까지 번진적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손가락 잃을 시위가 없습니다
근데 경찰서 밥 맛있음?
경찰서 밥에 대해서 뭐 올라오는게 없긴해
걍 직원식당 따로있고 의경은 취사병 뽑아서 따로 쓰고
해경은 막내가 레시피보거 만든다고 친구들이 그랬는데 의경은 아예따로 뽑나버네
공군말고 의경가고 싶었다..
밥 잘주는데는 케바케일텐데 부럽네
잘먹어서 다행이란 생각과 동시에
닭은 구경도 못해본 내 처지가 서글프다....
?! 닭은 군대 어딜가던 잘나오지않나요
와 개쩌네
의경할만할듯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6940737?search_type=name&search_key=%EC%9A%B8%ED%94%84%EB%A7%A8
부대 잘못걸리면 이꼴남
예전에 어디였는진 까먹었는데, 몇년 전 시위하는 놈들이 실명하라고 만든 갈라진 죽창보고 80년대 박통 시대도 아니고 ㅅㅂ 하고, 그때부터 무력시위 하는놈들 안좋게 봄..
의경이 지원제 던가?
전경은 차출, 의경은 지원인데 전경이 폐지됐으니 지원만 남은셈이지
월남쌈은 셀프인가
아님 취사에서 하나하나 다 싸주나
역시 육해공 중에서 으뜸은 의경이라고 하였다
와 난 닭장차에서 개썪은 도시락만 먹고 살았는데ㅋㅋ
조류독감때 삼시새끼 닭이 나온적은 있었지 ㅋㅋ
의경이 역시 좋구나
운이 좋아서 경찰서 배치 받을 수 있다면. 전투중대 배치받으면 배댓꼬라지 나는거고
요새는 저런 과격시위가 잘 없어요
때리는 시위는 언제나 있지
근데 요새는 화염병 던지고 새총에 볼트 걸어서 쏘고 그러진않잖아
배댓분은 쇠파이프로 머리맞고, 동료는 손가락 하나 잃었다는데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확실히 없진 않을겁니다. 뉴스에 나오지 않는 지방의 노조 시위나 농민시위는 소규모로 진행되다가 급격히 감정적으로 진행되기도 하거든요.
과격하지 않아도 시위집회 진압으로 나가는것 자체도 큰 부담이고 힘든경험이죠
링크의 것도 울산 지방중대 출장가서 벌어진 일이니까 공장지대나 금속노조, 플랜트 노조 진압전은 긴장타야해요
쇠파이프를 요새도 쓴다고? 님 서울 의경임?
화염병은 나오는 순간 뉴스에 대서특필되고 경찰청장 얼굴 시뻘개져서 강경진압 얘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할 물건이지 ㅎㅎ
지방의 노조 시위도 요즘은 과격하지 않습니다. 행진하고 소리치는게 전부죠
공장지대 금속노조 플랜트 택배 다 해봤지만 한 번도 격한 몸싸움까지 번진적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손가락 잃을 시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안다치고 무사히 돌아오는게 제일이니까
옛날처럼 개를 풀거나 낫을 들거나 하진 않나보군요. 그래 그런짓을 하는게 이상한거지..
예 요즘은 시위가 아무리 격렬해져도 그냥 몸 좀 부딪히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딱 하나 예외가 있었던게 서울 민중총궐기 당시에 그 농민분 물대포 맞으시고, 경찰도 버스 유리창 깨지고 했던게 최근에 있던 가장 격한 시위인것 같네요
누가 지휘관이길래 저렇게..
ㅋㅋ 의경나왔는데 ㅇㄱㄹㅇ 진짜 사회에 있을때보다 더 잘먹어서 오히려 살 찌고옴 ㅋㅋ
03군번 기동대 출신인데, 우리중대같은 단독중대는 저런 호화로움은 꿈고 못꾸다가 말년에 새로오신 중대장님이 출동전에 밥먹다가 애들 고생하는데 이거밖에 못만드냐 이러고 취사반 박살낸 다음에 근처 초등학교 식단표 들고와서 무조건 이거만큼 만들라고 한 다음날 부터 식단이 달라졌었죠. 취사반애들 돈까스 직접 만드느라 하루종일 돼지고기 두드리고 진짜 너무 잘나와서 대원들이 다 부대서 먹는 아침만 기다렸었죠.
육군하곤 비교도 안되게 잘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