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신축으로 지은지1년 안된 저희 건물 입구에
낮은 담벼락이 부서져있었습니다!! 다행히 건물내 cctv가 있어서 돌려보니
새벽에 골목길에서 ... 급커브로 쿵 박고..... 차상태 확인 하시고 바로 갈길 가셨네요!!...
cctv가 성능이 좋지 못해.... 차량 정도와 다행히 번호 4자리중 3자리르 유추해냈고...
근처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진술서 작성하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말자... 잡았다고 연락왔습니다..
제가 준 번호에 한자리에 해당하는 프라이드가 전국에 한대라네요!!
경찰관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낼 아침에 찾아간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에 김여사님이 비타오백사들고 부모님께 연락을 하셨고..
알고 보니 옆건물주인이 운영하는 부동산에 일하는 직원이였습니다...
김여사님 맞구요!!.. 직원과 옆건물주인이 하는 말이...
1월말에 공사한다고 그때 같이 수리해주겠다고 부모님께 말했고...
부모님도 이웃이라 고쳐만 달라고 이야기 하고 현재 2달이 지난 상태입니다!!..
건물입구라 보기가 싫고 약속한 1월이 지나 명함을 들고 부동산을 찾아갔더니..
사고낸 김여사님은 안계시고... 옆건물주인분이 벽주인은 50대50이다. 공사할때 고칠꺼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달동안 안고쳐서 보험처리 하러 왔다... 보험접수해라...안하면 신고 다시한다..
했더니 사고낸 사람과 이야기 하랍니다!!... 그래서 그 김여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알았다고 해준다고 한번 통화했습니다...
오후가 되도록 답변이 없길래...문자 보냈습니다... 오늘 안에 보험접수번호 안주면 정식으로 신고한다.
과태료나벌금 내지 말고 접수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보험접수했고.. 접수번호를 옆집 주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수리해줄때까지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내가 그쪽하고는 관계가 없는일이다... 그쪽 믿고 2달 기다렸는데 뭘 또 기다리냐.
했더니 자긴 보험사에 연락했고 보험사에서 다알아서 해줄꺼다라고..
저는 보험사가 건설사냐? 보험접수해보긴 해봤냐..
딴 말하지말고 보험접수 번호 달라고 했더니..
아몰랑 시전입니다!!...
그래서 경찰서 가서 접수하러 갔더니.... 전에 담당하신분이 퇴근하셔서 ...
일단 다시 돌아 왔습니다!!..
어떻게..... 빅 00을 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