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 "이름에 자유라는 글자를 넣은 주요 집권당은,"

원조는 1955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일당독재로 일본을 지배하는 자유민주당 (자민당) 이겠죠....
대한민국의 민주를 어떻게든 자유민주로 바꾸고자한 이유이기도 하겠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의 공통점은,
자유는 준다.  줘.
엣다. 자유.
대신 민주주의는 포기햇.

자칭 보수들이 말하는 자유는 1984에서 말하는 그 자유임...
맘에 안들면 빨갱이라고 몰면서 그게 자유라고 믿는, 두 개의 상반된 내용을 모두 받아들이면서 인지부조화를 자연스럽데 받아들이는 "이중사고"죠.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이런식으로.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것, 진실을 훤히 알면서도 교묘하게 꾸민 거짓말을 하는 것, 철회된 두 가지 견해를 동시에 지지하고 서로 모순되는 줄 알면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믿는것, 논리를 사용하여 논리에 맞서는 것, 도덕을 주장하면서 도덕을 거부하는 것, 민주주의가 아닌 줄 뻔히 알면서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믿는 것,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든 잊어버리고 필요한 순간에만 기억에 떠올렸다가 다시 곧바로 잊어버리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과정 자체에다 똑같은 과정을 적용하는 것, 이런 것들은 지극히 미묘하다. 의식적으로 무의식 상태에 빠지고, 자신이 방금 행한 최면 행위에 대해서까지 의식하지 못하는 격이다."

저놈들은 단순 범죄자들이아니고 역적들임.
쳐죽여야함니다.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너는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 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넌 감옥을 나가는 게 아니다. 그 새로운 당(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다."
"자유한국당(핀들레이)... 자유가 기다린다"
[스타크래프트 2, 맹스크의 대사를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