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기분나빴던 처자.jpg

계산안하고 우물우물거리고 있으면 그거가지고 또 뭐라고 할놈들이라 결국 가불기일듯

서비스직 많이했고 지금도 하고있는입장에서 밥먹다가 손님이 온상황에서 베스트는 손님이와서 응대해야할거같으면 잠시 숟가락을 놨어야하고 입에 음식을 넣었는데 손님을 응대해야한다면 다급하게 식사를 마무리하는 시늉이라도 했었어야함.
그랬음에도 클레임이니 뭐니하는거라면 본문 글쓴이가 진상인거고 걍 느긋하게 손님이오던말던 폰이나쳐보면서 밥먹다가 손님이 바로앞까지 와서야 먹던거 마무리도안하고 오물대면서 응대한거라면 본문의 글쓴이가 클레임을 거는게맞응

그걸 못하니까 오물거리는거지 밥 먹고 있는데 손님들어와서 허겁지겁 씹어 삼키려고 햇는데 바로 다이렉트로 와서 뭐 주라하는 경운 어떡하냐 그럼

밥먹고 있는 남의 집 들어가서 사는것도 아닌데

아니... 개가 널 안건든다는게 아니라, 개가 밥을 먹을 때에도 안건드린다는데 내가 개만도 못하냐 이 개같은 놈아 이런 식으로 쓰이는거임ㅋㅋ

편돌이 하면서 점심 도시락하나 한시간 반 동안 먹으면 이런소리 안나올껄
포장뜯으면 손님 돌리는중에 손님 젓가락 잡고 막 한술 뜨면 손님 먹는도중에도 손님손님손님
그와중에 오버로드 강림해서 물건하나하나 계산대 위에 턱턱 던져놓고 매장 한 스무바퀴 도는 꼬라지 보고있으면 혈압오르고 그렇게 분명 한시 좀 넘어서 점심먹는데 세시즈음에 겨우겨우 다먹었는데 가~암히 알바 주제에 밥을 먹어? 뭐 ㅅㅂ

그건 이해하는데 다들 글을 이해 못한거같다. 저 글쓴이는 나 왔는데 밥먹어? 기분 나쁘네
가 아니라 계산하는데 입에 뭐 담고 계산하고+말할때 밥풀 튀길거같다 가 기분 나쁜거임
상식있는 사람이면 계산할때 입을 가리거나 먹던거 찍으면서 입에 든거 먹고 입 가리고 계산하는거 아니냐? 저 글쓴이가 뭘 더 바랬다고;;

일해보면 이딴 말 안나올거다

너도 글 잘 않읽었지?

맞음. 사실 밥먹고 있었으면 손님이 기다리던 말던 다 씹고 얘기하는게 기본 에티켓임. 보통 그러고 있으면 손님이 미안하다고 하던데...? 물론 편의점에서 해본건 아니지만. 그거 못기다리고 ㅈㄹ하면 손님이 ㄸㄹㅇ인거고.

입에 뭐 들었음 최소한 입을 가리고 말하는게 예의인데;; 내 댓글에 비추가 달리는군.

그럼 다시 내가 그 위에 쓴 댓글을 봐바, 글쓴이가 싫어했던게 밥먹는거냐, 입에 뭐 있는데 말해서 밥풀 튈까봐 싫어하는거냐

손님이 언제 물건 다 고를지 모르는데
먹는 걸 아예 멈추라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니
먹다가 계산해달래서 허겁지겁 입 안에 있는 상태로 계산한 거면 손님이 이해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
음식물 물고 말한 거면 알바가 너무한 거고

손님 오기전에 입안에 있었던거면? 뱉어요?

빠르게 삼키고서 일 보던가, 정 급하면 입 가리고 사과하고서 일 보던가
이걸 왜 다 큰 성인놈들한테 일일이 가르쳐줘야 하나...

내말이..

아니 그냥 먹고 있다가 오니까 입안에 든 거 씹으면서 바코드 찍을 수도 잇지 말뽄새 보소 ㅋㅋㅋ 너는 예의가 넘치고 잇는 거 같냐?

이미 입안에 들어있으면? 뱉나?

여기서 계산까지 얼마나 걸렸으니 모르는 일이니 님말도 맞지만 담배였거나 했으면? ㅋㅋ 상황에 따라 다른거임 무조건 알바 보고 잘못했다 그러기엔 문제가 있다 이말이지

담배손님 제외하면 먹던거 씹어먹을시간은 충분할것 같은데

최대한빨리 삼키거나 손으로 가리거나 해야지

그런 노력은 당연한데 그게 안되는걸 생각해야지..

케바케 알바해서 아는거지만 정말 빠른 사람은 10초내로 온다 그 사이에 삼킬 수 있는거면 삼키지만 김밥같은건 삼키기 어려움

최저주니까 최저만큼 일하는거지 뭐

바빠서 빨리가야하는데 음식 씹고 계산하는게 말이 되냐면서 클레임 걸듯

손님이 개빨리 골라서 계산해서 다 못삼킨거면 이해하는데
손님 있는데도 계속 먹은거면 노답이라고 봄

이게 맞음 ㅋㅋ 너무 빨리와서 입안에 있는거일 확률이 대부분이지..

손님왔는데도 계속 먹고잇으면 문제잇는거 같긴한데
그 손님이 매장만 빙빙빙빙 돌면서 물건 하나 고르고 매대에 턱 던지고 또 빙빙 돌면서 10분넘게 그러는거 보면 걍 알바는 굶으란 소리라서....

뱉는거임?

둘다 ㅋㅋㅋ

기분 나쁠만한데;; 님은 왜 사람을 야박한사람으로 만드심

나같은 경우면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이런걸로 본인 시간 써가면서 클레임 넣고싶어질만큼 기분나빠하면 결국 스트레스받는 본인 손해가 아닌가 싶어서 그럼.
성격이 달라서 기분나쁘다는데 뭐라 할 수 없긴한데 아무튼 내 입장에선 공감이 안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