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https://cohabe.com/sisa/1082216 충전률에 따른 전지의 튀는 정도.gif 리베롤 | 2019/07/11 09:33 9 3750 진짜? 9 댓글 난민15594 2019/07/11 09:53 무게가 왜 달라지냐 사용 할 수록 내부 물질이 바뀌니까 탄성계수도 바뀌어서 그런거임 누액이나 가스가 발생해서 새어나가지 않는이상 무게는 안변함 후달린다 2019/07/11 10:03 9.1×10^-31 kg을 구별가능한 사람이 있다?! 뿌쓩뿌슝 히미토모 2019/07/11 09:34 저거 진짜임...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8 여긴 왜 비추가 박히냐. 9.109 3826(16) × 10-31kg이래도 무게는 있는데. mrgevanni 2019/07/11 09:52 무게도 달라지긴 한다만 5억분의 1미리그람 차인데 그걸 느낄순없을거 같음;; 로리발가락빨기 2019/07/11 09:33 진짜임 (x1CS6i) 작성하기 NTR충 2019/07/11 09:33 ??? (x1CS6i) 작성하기 히미토모 2019/07/11 09:34 저거 진짜임... (x1CS6i) 작성하기 마피아3 2019/07/11 09:34 무게가 달라지긴함. 그래서 건전지가 가볍다 싶으면 다쓴건전지일 경우가 많음. (x1CS6i) 작성하기 오컬트마니아 2019/07/11 09:50 질량보존의법칙 안배움? (x1CS6i) 작성하기 오컬트마니아 2019/07/11 09:52 알고 말하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할줄아는건 비추밖에 없나보네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3 맞는밀이긴 함. 전지가 낡아서 내부의 전해액이 소량씩 빠져나가서 무게가 달라짐. 몇년 방치하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물론 저 튀는 건 전해액 분해로 내부에서 가스가 생성되므로 일어나는 일임. (x1CS6i) 작성하기 난민15594 2019/07/11 09:53 무게가 왜 달라지냐 사용 할 수록 내부 물질이 바뀌니까 탄성계수도 바뀌어서 그런거임 누액이나 가스가 발생해서 새어나가지 않는이상 무게는 안변함 (x1CS6i) 작성하기 김장해버린다 2019/07/11 09:53 전자 무게를 구분할 수 있음? (x1CS6i) 작성하기 후달린다 2019/07/11 10:03 9.1×10^-31 kg을 구별가능한 사람이 있다?! 뿌쓩뿌슝 (x1CS6i) 작성하기 폭군 네로 2019/07/11 10:11 지능의 문제네....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12 ??? 무슨이야기임? (x1CS6i) 작성하기 익명-zAyMTY5 2019/07/11 10:22 E=Mc^2 해서, 쓴 에너지만큼 무게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듯, 근데 그 무게라는가 10^ 31kg 라 차이를 알수 있으면 ㄹㅇ 개쩌는것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24 난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는데. 내부 전해액 누출이랑 틔는 현상에 대해 미묘하게 잘못 알고 있던 게 단데 왜 내가 비추를 먹지 (x1CS6i) 작성하기 써냔 2019/07/11 10:28 핵분열 건전지라도 등장함? (x1CS6i) 작성하기 룰이왜? 2019/07/11 10:29 E=MC^2은 핵반응에 의한 에너지에 해당하는건데? 전지 같은건 핵반응이 아님. (x1CS6i) 작성하기 로드호구쿰척쿰척 2019/07/11 10:29 아니 이건 전자질량 말한거 (x1CS6i) 작성하기 세르아니아 2019/07/11 10:29 E=mc^2은... 물질 자체가 에너지로 전환되어서 발생하는걸 얘기하는거고. 상식적으로 사용해서 무게가 변했다고 하면 기체같은건 새 나갔다고 보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mc^2은 좀 너무나간얘긴거같아. (x1CS6i) 작성하기 세르아니아 2019/07/11 10:30 전기를 쓰는것은 전자가 소멸하는게 아니니까... 전자질량도 변하지 않지. (x1CS6i) 작성하기 익명-zAyMTY5 2019/07/11 10:30 아침이라 내 뇌가 증발했네 (x1CS6i) 작성하기 전투공병 2019/07/11 09:34 이거 진짜일걸 (x1CS6i) 작성하기 GOM-newp 2019/07/11 09:34 ???원리가 어떻게 되는데 진짜임? (x1CS6i) 작성하기 식봉이 2019/07/11 09:53 ㅇㅇ 궁금하면 집에서 해봐 나도 구란줄알앗는데 진짜더라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4 저건 사실 해석을 잘못한 거야. 전기분해로 무게 상관없이 내부의 조성이 달라져서 일어나는 일임 방전전지/충전전지의 무게 차이는 통상적이면 수 마이크로그램 미만이니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움. 단 수 년 방치한 폐전지는 내부 전해액이 소량씩 빠져나가 무게가 달라질 수 있음 (x1CS6i) 작성하기 세르아니아 2019/07/11 10:31 내부 조성이 변하면서 가스 비율이 늘고 내부 전해액의 부피가 커져서 우리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건전지가 부푼다는 얘기겠지. (x1CS6i) 작성하기 도치식러시아법 2019/07/11 09:50 전하인가 그거에도 무게가 있나?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0 있음.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2 물론 저거는 내부의 가스분해 때문에 뛰는 거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8 여긴 왜 비추가 박히냐. 9.109 3826(16) × 10-31kg이래도 무게는 있는데. (x1CS6i) 작성하기 후달린다 2019/07/11 10:04 9.1*10^-31 kg인데 나무위키 복붙해도 ^는 붙여오자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05 나무위키가 아니라 위키페디아에서 퍼옴. (x1CS6i) 작성하기 Guisard 2019/07/11 10:08 ^ 이 놈이 없으니 값이 천지차네. (x1CS6i) 작성하기 잭팟!작성자황달노예 2019/07/11 10:12 ^가 뭔데 이 이과놈들아 (x1CS6i) 작성하기 Guisard 2019/07/11 10:13 나 문과인데. 아마, 제곱일껄. (x1CS6i) 작성하기 쿠미로미 2019/07/11 10:13 문과도 그 정돈 아는데! (x1CS6i) 작성하기 복숭아♥ 2019/07/11 10:29 지수 연산자임. ^2이 제곱이고 (x1CS6i) 작성하기 Guisard 2019/07/11 10:31 그래, 지수!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났엉. (x1CS6i) 작성하기 mrgevanni 2019/07/11 09:51 무게 때문이아니라 사용하면 전해액이 조금 가스화되서 튀어오르는거임 (x1CS6i) 작성하기 mrgevanni 2019/07/11 09:52 무게도 달라지긴 한다만 5억분의 1미리그람 차인데 그걸 느낄순없을거 같음;;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6 실제로 그보다 더 달라짐. 왜냐면 충전/방전 과정에서 전지의 말단이 산화 부식돼서 수 마이크로그램 정도는 바뀜 (x1CS6i) 작성하기 하루가1년 2019/07/11 09:56 무게 달라지는 건전지 있고, 그건 눈에 안보이는 누액이 발생해서 그런거임 ㅇㅇ 건전지 하루에 존나많이 만지는데 비어있는 건전지더라도 같은 무게가 있고 다른 무게가 있음 (x1CS6i) 작성하기 피카츄배말랑해 2019/07/11 09:57 나도 저런거 관련해서 전공했는데 왜 난 모르냐 (x1CS6i) 작성하기 유랑태이 2019/07/11 09:58 시간이 지나도 충전효율이 안떨어지는 전지는 나올수 있을까?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09:59 불가능하지. 완전밀폐가 가능하다는 전제를 하고, 복사열도 완전차단되고 진공 상태에서 무중력으로 방치되어야 하며 전기적으로 독립된 상황이라면 가능한데, 그게 전지로써 의미가 있을까? (x1CS6i) 작성하기 망고껍질 2019/07/11 10:05 그 전기를 쓰려면 소통이 되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씩 새는거지?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07 결국 뭔 짓을 해도 엔트로피 보존이 안 되니깐. 물론 거의 반영구적인 전지는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는데, 발전기를 다는 게 나을 거임 그런 건 (x1CS6i) 작성하기 알파리우스 2019/07/11 10:13 마이너스가 나올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함. 들고 다닐정도의 실용성까진 무리지만 이론상 가능하지 않겠냐는 생각하에 연구중. (x1CS6i) 작성하기 L라이덴 2019/07/11 09:58 그러니까 80이 제일 안정적인 수치라는거죠. 화학반응상!? (x1CS6i) 작성하기 황금토마토 2019/07/11 10:04 https://www.princeton.edu/news/2015/03/30/battery-bounce-test-often-bounces-target?section=topstories 가스때문이 아니라 방전되면 내부조성이 변해서 그런거임.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08 그게 가스때문인거. 산화아연이 환원/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가스가 전해액 안에 녹거나 거품으로 남고, 이게 전체 계의 탄성력에 변화를 줌. (x1CS6i) 작성하기 황금토마토 2019/07/11 10:10 출처에 보면 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이 아니라, 산화아연이 탄성력이 뛰어난 물질이기 때문이라고 함. 골프공에도 쓰이는 소재라고 하고. (x1CS6i) 작성하기 스타코라삿사 2019/07/11 10:12 음, 역시 이전에 배운 거라 잘못 알고 있었네. 고마워요! 일단 저걸 강의시간에 이야기한 7년전 일반물리 교수부터 찾아가야겠군 (x1CS6i) 작성하기 Guisard 2019/07/11 10:09 50부터는 구분을 못하는데…?? (x1CS6i)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x1CS6i)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집사한테 비참하게 패배하는 애옹이 [8] 1930263903 | 5분전 | 1210 미국 경찰 논란이 크게 있을 수 밖에 없는게 [9] 6530053831 | 6분전 | 916 박준현 선수 논란 장면 [5] 1098847581 | 9분전 | 919 펌) 야짤계의 질풍기획이라는 작가 [4] 앙베인띠 | 10분전 | 999 poe2) 지금 poe2 레딧 추천 1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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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왜 달라지냐
사용 할 수록 내부 물질이 바뀌니까 탄성계수도 바뀌어서 그런거임
누액이나 가스가 발생해서 새어나가지 않는이상 무게는 안변함
9.1×10^-31 kg을 구별가능한 사람이 있다?! 뿌쓩뿌슝
저거 진짜임...
여긴 왜 비추가 박히냐.
9.109 3826(16) × 10-31kg이래도 무게는 있는데.
무게도 달라지긴 한다만 5억분의 1미리그람 차인데 그걸 느낄순없을거 같음;;
진짜임
???
저거 진짜임...
무게가 달라지긴함. 그래서 건전지가 가볍다 싶으면 다쓴건전지일 경우가 많음.
질량보존의법칙 안배움?
알고 말하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할줄아는건 비추밖에 없나보네
맞는밀이긴 함. 전지가 낡아서 내부의 전해액이 소량씩 빠져나가서 무게가 달라짐. 몇년 방치하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물론 저 튀는 건 전해액 분해로 내부에서 가스가 생성되므로 일어나는 일임.
무게가 왜 달라지냐
사용 할 수록 내부 물질이 바뀌니까 탄성계수도 바뀌어서 그런거임
누액이나 가스가 발생해서 새어나가지 않는이상 무게는 안변함
전자 무게를 구분할 수 있음?
9.1×10^-31 kg을 구별가능한 사람이 있다?! 뿌쓩뿌슝
지능의 문제네....
??? 무슨이야기임?
E=Mc^2 해서, 쓴 에너지만큼 무게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듯, 근데 그 무게라는가 10^ 31kg 라 차이를 알수 있으면 ㄹㅇ 개쩌는것
난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는데. 내부 전해액 누출이랑 틔는 현상에 대해 미묘하게 잘못 알고 있던 게 단데 왜 내가 비추를 먹지
핵분열 건전지라도 등장함?
E=MC^2은 핵반응에 의한 에너지에 해당하는건데? 전지 같은건 핵반응이 아님.
아니 이건 전자질량 말한거
E=mc^2은... 물질 자체가 에너지로 전환되어서 발생하는걸 얘기하는거고.
상식적으로 사용해서 무게가 변했다고 하면 기체같은건 새 나갔다고 보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mc^2은 좀 너무나간얘긴거같아.
전기를 쓰는것은 전자가 소멸하는게 아니니까... 전자질량도 변하지 않지.
아침이라 내 뇌가 증발했네
이거 진짜일걸
???원리가 어떻게 되는데 진짜임?
ㅇㅇ 궁금하면 집에서 해봐
나도 구란줄알앗는데 진짜더라
저건 사실 해석을 잘못한 거야. 전기분해로 무게 상관없이 내부의 조성이 달라져서 일어나는 일임
방전전지/충전전지의 무게 차이는 통상적이면 수 마이크로그램 미만이니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움. 단 수 년 방치한 폐전지는 내부 전해액이 소량씩 빠져나가 무게가 달라질 수 있음
내부 조성이 변하면서 가스 비율이 늘고 내부 전해액의 부피가 커져서 우리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건전지가 부푼다는 얘기겠지.
전하인가 그거에도 무게가 있나?
있음.
물론 저거는 내부의 가스분해 때문에 뛰는 거
여긴 왜 비추가 박히냐.
9.109 3826(16) × 10-31kg이래도 무게는 있는데.
9.1*10^-31 kg인데 나무위키 복붙해도 ^는 붙여오자
나무위키가 아니라 위키페디아에서 퍼옴.
^ 이 놈이 없으니 값이 천지차네.
^가 뭔데 이 이과놈들아
나 문과인데. 아마, 제곱일껄.
문과도 그 정돈 아는데!
지수 연산자임. ^2이 제곱이고
그래, 지수!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났엉.
무게 때문이아니라
사용하면 전해액이 조금 가스화되서 튀어오르는거임
무게도 달라지긴 한다만 5억분의 1미리그람 차인데 그걸 느낄순없을거 같음;;
실제로 그보다 더 달라짐. 왜냐면 충전/방전 과정에서 전지의 말단이 산화 부식돼서 수 마이크로그램 정도는 바뀜
무게 달라지는 건전지 있고, 그건 눈에 안보이는 누액이 발생해서 그런거임 ㅇㅇ 건전지 하루에 존나많이 만지는데 비어있는 건전지더라도 같은 무게가 있고 다른 무게가 있음
나도 저런거 관련해서 전공했는데 왜 난 모르냐
시간이 지나도 충전효율이 안떨어지는 전지는 나올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완전밀폐가 가능하다는 전제를 하고, 복사열도 완전차단되고 진공 상태에서 무중력으로 방치되어야 하며 전기적으로 독립된 상황이라면 가능한데, 그게 전지로써 의미가 있을까?
그 전기를 쓰려면 소통이 되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씩 새는거지?
결국 뭔 짓을 해도 엔트로피 보존이 안 되니깐. 물론 거의 반영구적인 전지는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는데, 발전기를 다는 게 나을 거임 그런 건
마이너스가 나올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함.
들고 다닐정도의 실용성까진 무리지만 이론상 가능하지 않겠냐는 생각하에 연구중.
그러니까 80이 제일 안정적인 수치라는거죠.
화학반응상!?
https://www.princeton.edu/news/2015/03/30/battery-bounce-test-often-bounces-target?section=topstories
가스때문이 아니라 방전되면 내부조성이 변해서 그런거임.
그게 가스때문인거. 산화아연이 환원/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가스가 전해액 안에 녹거나 거품으로 남고, 이게 전체 계의 탄성력에 변화를 줌.
출처에 보면 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이 아니라, 산화아연이 탄성력이 뛰어난 물질이기 때문이라고 함. 골프공에도 쓰이는 소재라고 하고.
음, 역시 이전에 배운 거라 잘못 알고 있었네. 고마워요!
일단 저걸 강의시간에 이야기한 7년전 일반물리 교수부터 찾아가야겠군
50부터는 구분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