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가 걸려오는 싸움에 대처하는 법.manhaa

마취총을 가져왔어야지

머리역할하는 오른팔 부하가 고등학교는 제에발 나오자고 해서
학교생활은 매우 모범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인거임 ㅋㅋㅋ

여름방학 숙제도 못했다고 풀죽어서 자진신고 할정도로 착실하게 생활중임

병원 대단해!

카츠미는 바키 월드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충중 하나. 그런 애가 수련을 쌓아올려 만든 기술에 패배한 것.
실제로 레츠도 카츠미와 싸울 때는 카츠미의 음속권을 깔봤지만 피클전에선 '독학으로 그 기술을 완성했다는 것에는 솔직히 감탄했다.'면서 카츠미가 피클과 싸우기 위한 준비를 도와줌.
근데 하나야마는 '자신은 태어나면서 강자이기에 기술수련 같은건 해선 안된다.' 는 마인드를 갖고 있고 그렇기에 타고난 완력과 체력으로만 승부를 보며 물러서거나 피하지도 않고 정면승부만을 하는 양반임.
실제로 하나야마의 싸움은 이길 때나 질 때나 하나야마가 맞으면서 상대를 두들겨 패는 걸로 진행됨.

그래서 그런지 명장면 많이 나오더라

바키가 1부에서 하나야마 카오루랑 처음
맞다이 떠서 이긴 다음에
자기 입으로 인증해줬자너
형이 꾸준히 단련했으면 자기가 졌을 거라고

종이도 손은 벨수있잖아 그런거겠지

소구경 총알은 뚫지를 못하는 코끼리 피부도 바늘은 뚫고 지나가
그래서 모기가 무서운거야

입안에서 터지는건 예상못했지

그뒤 외전에서는 강화되서 권총으로 난사질을 해도 무시하고 주먹질이 가능해졌어

결국엔 이겼자너.

이미 그전에 입안에 총알넣고 터트려서 아구 다날라감 ㅋㅋ

둘다
상대가 총을 조준하는 것만 보고 피할수 있는 반사신경에
몸도 엄청나게 튼튼해서
바로 옆에서 급소를 노리고 총을 쏴도 중상을 피할수 있을정도의 실력자야

버티고 한방 날릴 자신이 있다는거지
설정상 평범하게 방아쇠 당길 힘정도만 있는 고딩은 주먹한 방에 하늘로 보내버릴수 있으니까

몸이 총알을 버팀. 바키 세계관 탑클래스 실력자들은 급소만 피한다면 충분히 버팀. 심장 주변에 철판 덧대는 인간도 있고.
특히 여기 나온 야쿠자 하나야마는 최강자인 한마 유지로와 같은 '태어나면서 강자'인 양반임.
본인 왈 '타고난 강함을 억제하기 위해 단련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고.
똑같이 타고난 강자인 유지로도 4부에서 '이런 점은 따분하지만 높이 산다'고 평했음.

바키

그냥 바키임?
외전 같은게 아니라?

바키외전 스카페이스 편같은데?

바키 외전 키즈츠라임. 하나야마 카오루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여주는 일종의 개그성 외전. 꽤 재밌음.

키츠즈라였나 키즈츠라였나

땡큐 땡큐

대신귀
여운치
타짤을
드리겠
습니다
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