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들이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부분

방학 시작때하는애들은 방학 끝나고 째는애들 많음

저기 안적힌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

조나게 잘해주는데 말도없이 걍 관둔다고...?

저건 사장생각이고 알바 입장은 또 틀리지

알바들 생각을 들어봐야지
계속 저러는거면 다 이유가 있음

피카츄 배 만져라 숲속친구들아

팩트) 존나게 잘해주면 최저임금도 안 챙겨주는 사장이랑도 계속 연락하고 다닌다, 내친구 몇명이 그랫음.

이거 근데 솔직히 좀 의심도 감 정말 저렇게 잘해주면 일하는 애들이 책임감이 없던 애들도 생길 것 같은데

* 좋은 알바자리는 지들 나갈때 돈받고 자리를 팔더라... =_=;;
진짜로.

꼭 카페알바가 아니라 보통 편의점,pc방 등 알바 자체가 잠수가 많음

실제로 알바말고도 일하다보면 저런애들 꽤 많이 보긴함
물론 본문의경우엔 저 글에없는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기에 피카츄배를 마르고닳도록 만지는게 좋다

어린 친구들이 사회경험이 별로없어서 뭐

당일에 그만둔다 말하고 안나오는게 문제인거시다

알바의견도 들어보기전에는 피카츄 꽂휴를 만지자

알바로만 인력을 채우니까 문제 생기는거임
매니저급으로 정직원 구해 놓고 알바가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해야함
정규직은 돈이 많이 나간다고? 그럼 매출 대비 정규직을 돌릴만한 규모의 가게가 아니니까 사장이 직접 뛰어야지 어쩌겠음?

첨에 알바 구할때는 그만두기 2주전에 말한다, 몇달 할거다 하고 한달 딱 되서 돈 받으면 그날로 잠수타는 경우 많음ㅋㅋㅋ

저런 심리 이해함. 그만둔다고 미리 하면 그만둘때까지 사장님 얼굴 보기 껄끄럽고 괜히 자기가 위축되고
그런 철없는 마음에 저런 판단 하는거잖아.

카톡차단이랑 문자로 저지랄하는애들은 지능이 좀 모자란건가

너무 흔한 이야기이기때문에 피카츄배 만질필요도 없다

정직쓰면 될듯

저건 본인 생각이겠지 ㅋㅋㅋ 그렇게 그만두는거는 다 이유가 있음. 한 두번인거면 모를까 계속 그런거면 사장이 문제있는거임.

카페한정이 아니라는거... 편의점 특히 남자들 군대 도망, 여자들 부모 몰래 알바하다가 대타 몰랴쓰다가 나한태 들켜서 하....

일이 좀 힘든게 아니라 존나게 힘든거지 남자애만 일년 버텼다는거는 카페 벌이 뻔한데 저렇게 알바를 많이 쓴다는건 일이 힘들다는거다 방학때는 학교앞이라 한산해서 그때만 딱 하고 바빠질땐 튀는거지

정직원이 아니라 알바라 생기는일 아닌가

원래 매니저나 사장 지위급인 사람은 알바 빵꾸 나면 자기가 일 뛰는 거지 뭐. 꼬우면 매니저 고용하면 됨. 알바 고용 관리 교육 담당하고 빵꾸나면 대타 뛰어줄 애 구하면 되지.

보통 장기간 알바 구할때는 계약서 작성하는편이 사업자 입장에선 편함.
방학기간에 한두달 깔짝 댈 애들은 처음부터 거를수도 있고, 혹여나 그냥 째버려도 계약서를 근거로 후처리 할수있음.

저 꼴 보기 싫으면 정규직으로 사람뽑아야지 어쩌겠음

우리애들은 꺼지라해도 안관둠. ㅠㅠ

매니저나 정직원을 뽀고 추가로 알바를 뽑아야지
본인과 아내가 매니저 역을하명서 무슨

걍 정직원을 쓰지 그러냐

글에 이유가 있네.. 업주가 어느정도 잘된다 하는 정도면.. 진짜 장난 아니게 바쁠듯

일단 시간대들이 졸라 어정쩡함

내가 인력파견회사 오래다녀봤는데 일편한곳은 사람들 그만두라고해도 잘 안그만둠. 일 피곤한데는 1개월을 못버티고 갈려나가고 저런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언제 그만둔다고 말하면 그동안 다니기 껄끄러우니까. 그냥 당일에 말하는 경우가 있긴함.

졸업하고 취직하기 전까지 집 근처에서 편의점에서 알바 잠깐 했었는데 튀기는 겁나 많이 튐. 특히 대딩들. 내가 알바하게 된것도 나 이전에 하던 대딩년이 튀어서였음. 알바 못구해서 72시간인가 연속 근무하셨다더라. 원래 평일 야간 알바였는데 주말 주간 알바 튀어서 그거까지 잠깐 했었음. 심할땐 나하고 점장님 거의 2교대로 굴렀음.

직원을 고용하고 알바를 서브로 돌려야지
회사나 가게에 헌신한다고 사장이 무조건 알아주는거 아니듯이 알바한테 잘해준다고 무조건 충성하는것도 아님

알바쪽이 갑작스럽게 잠수하거나 일 그만두는게 많음. 그건 잘해주고못해주고 최저시급을 지키고안지키고와 관계없음. 보통의 경우 대다수의 일에서 후순위에 두기때문일뿐임.

애들뿐만이 아니고 아줌마들도 저런사람들 있더라

보통 장기 구하는데 방학때 돈은 벌고 싶으니 오래한다고 하고 개학때 빤스런하는거겠지.
저런 경우 졸라 많음
없는 가게가 없을껄? 좋은조건일수록 들어가고싶어서 구라도 많이침

사장 본인입으로 일이 힘들다 = 알바생입장에서 진짜 계속 일하다 뒤질거같이 힘들다 라는거

1년동안 하는 친구한테 살짝 물어봐야할듯 그동안 알바가 뒷다마라던지 그만두는 이유같은걸 좀 들어뒀을테니까

알바들이 계속 저러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 애들은 알바안해봤나??
알바하면서 당일날 째는애들 엄청 많음... 거의 패시브수준임

평생 알바만 할 수 없잖아.
알바라는게 시간 있을때나 취업 준비하며 단기로 일하는거 아닌가?

다들 방학 용돈 벌이 정도로만 생각하지
누가 커피숍알바를 1년 이상하나
아무런 비젼이나 경력이 없는데

알바만 쓰니 당연히 그거 매꾸는건 사장이 해야지 그거 싫으면 정직권 뽑아서 채용해서 쓰던가 그거 안되니깐 알바 쓰는거 아녀?

카페 매니저로 좀 일해봤는데 알바 말들도 들어봐야할 것 같다 알바 땜빵 때운적은 한번도 업엇음 가끔 지각하는거땜에 연장근무한적은 잇어도

난 다 기간 정해놓고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막 뽑나..

딴거없고 알바 -> 정규직 전환이 되냐? 안되냐인거지 비전이 없는데 왜 알바만 해 ㅋㅋ 취직을 하지

원래 사람 관리하는게 힘든거지.
알바들이 도망치듯 금방 관뒀다면 사장 본인도 문제가 있지않나.

그래도 당일 딱 그만둔다고 하고 안나오는건 매너가 아닌데...

조같은 사장이 있는 것 처럼 조같은 알바도 많은건 사실이야 잘해주고 못해주고는 관련이 없음 최소한의 도리도 안지키는 사람이 대부분이야 돈유무와 상관없이 인간이 조같은것 뿐임

뭐 무책임한 알바들이야 예나 지금이나 쭉 잇어왔지
내가 옛날에 알바할때도 저런애들 많앗음

그냥 관둘 때 2~3주 전에 말해서 새 알바 뽑을 텀을 주면 되는데. 사장님 저 다음 달까지만 할게요~ 이리 말하는 게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거 불법인데,
민법 6장 고용 관련 사항 살펴보면 근로자는 퇴직을 요할 경우 당기월 이후의 1월간은 근로 의무가 있음
다만 그냥 가버린걸 무단결근처리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것이 가능하나
그걸로 받는돈보다 법원다니면서 마음낭비 시간낭비 돈낭비하는게 더 커서 하면 손해봐서 그렇지
이러나 저러나 대처방법 없는건 똑같네

역시 알바웹 답다

그만두는게 문제가 아니고 당일날 그만두는건데 이상한 데에 초점 맞추는 애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