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예기냐 하면 미쿡의 f-22나 f-35 스텔스기의 최첨단 레이더 이야기 입니다..
요것이 일본 기술이며 지금 피사체인 사람의 눈에만 "파박팍"!! 꽃히는 a7m3의 아이af 기능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시다시피 경공격기를 경남 사천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쓰이는 요 기술을 습득하지못해 생산한 경공격기를 팔아먹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a7m3 여러대를 사서 전투기에 매달아 응용하면 어떨까 하는 황당한 생각을 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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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고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혹시 위상 이라는 말만 듣고 같은 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죠?
F22에 채용된 레이더는 위상배열 레이더 EASA이며,
일본과는 무관한 노스롭 그루먼사 ( 의 자회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 )에서 제작한 AN/APG 77계열입니다.
일본과는 전혀 무관해요. 기술도 없음....
위상 이라는 단어 하나만 어디서 듣고 글쓴거같은데...
위상차이를 이용하는건 많은 기술이 있고.
전파공학적 측면과 광학적 측면과는 약간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자림님의 지식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요...ㅎㄷㄷ
정정합니다.
전자주사식 aesa는 일본이 최초입니다.
물론 미국 노드롭사에서 EASA 레이더 생산하지만 핵심기술의 원천은 일본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소니 미러리스에 쓰이는 아이af가 바로 그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비슷하지않나요??
피사체인 사람의 눈이 적기라고 가정시 아군기에서 수천개의 아이af 접점들이 검출한 목표를 향해
다연발 유도탄을 쏜다면 적기가 벌때처럼 달겨들어도 일당백이 아닐까요?
이것은 광적이고 뭐고 할것도 없습니다..
Easa 레이더 기술 부분은 오류가 있어 답을 달았습니다만,
Easa 레이더와 eye-AF는 별개입니다.
아예 다른 기술이고요.
전혀 비슷도 안합니다.
심지어 일본 위상배열 레이더 기술은 미스비시꺼고요.
소니랑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Aesa는 전파 쏘고 받은걸 분석하는거고. HW에 비중이 크고.
Eye-AF는 영상을 분석합니다. 순수 sw죠.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첫번째 문제는 레이더를 카메라가 대체할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eye-AF와 easa레이더는 완전 다른 기술입니다.
세번째 문제는 추적하는 SW적 문제때문에 못만드는게 아니라 HW적인 레이더를 구하지 못해서 못만드는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이 어떤식으로 보이냐면,
자동차에 바퀴 말고 바퀴벌레를 잡아서 달자.
바퀴벌레도 빠르지 않냐.
라는 식으로 읽혀요
바퀴가 들어간다고 무조건 바퀴가 아니죠
마찬가지입니다.
위상배열 레이더와 eye-AF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easa가 아니라 aesa 고요, 소니의 eye-af 가 되었건 캐논 듀얼픽셀 cmos af 건 니콘 미러리스의 상면위상차 af 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과 프레임 내에서 눈 등 특정 피사체를 인지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ㅎㅎ 않될것도 없지않나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에사 레이더와 소니 미러리스 아이af가 똑같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목표를 입력해놓은 동적인것에 제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그냥 로켓포만 쏘면 그게 끝입다.
뭔가 말이 안 맞는데요? ㅎㅎ
여러가지를 생각해 봐야 겠네요. 광학장비로 독립적인 시계외 전투가 가능한가. 광학센서 사용시 얼마나 먼 거리까지 판독이 가능한가. 미션컴퓨터에서 상기 이미지프로세스를 처리할 만한 능력이 있는가. 우천/악천후시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방법이 있는가 등등이 있을거 같아요.
근데 원천기술이 일본에 있어서 대안품으로 찾은것이 일본 카메라라니 좀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