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그거 배송중 파손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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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 아버지가 드디어 미치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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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건담타고 싸워서 자쿠에게 파손됐다고? 제정신입니까 테스트 파일럿
아니시x조종간을 5밀리도 안 움직인것 같은데 이게 하늘을 보고 있었다니까?ㅈ같이 만들어놓고 뭐래
참고로 아무로가 건담에 탑승한 기간은 3개월정도다
3개월만에 MS142기 전함 9척을 격추격침 시켰음
건담으로 아무로가 다 때려부수니까 더 좋은 전용기 만들어서 보냈는데 보내는도중에 크리스였나 하는 여자애가 타고 자쿠랑 싸우다가 작살남
사실 아버지가 만든간 사이코프레임이란 설도 있지
아무로한테 갔어도 얼마못가 ㅈㄴ 느리네 소리 들었다
그럴 일은 없다
지온은 파멸할거니까
막상 배송출발도 못했잖아
뭐? 건담타고 싸워서 자쿠에게 파손됐다고? 제정신입니까 테스트 파일럿
아니 마우스 포인트 속도 맥스에 정확도 향상까지 체크되서
컨트롤하기 뿅뿅인데 이걸 어떻게 몰아요?
아니시x조종간을 5밀리도 안 움직인것 같은데 이게 하늘을 보고 있었다니까?ㅈ같이 만들어놓고 뭐래
자쿠라고 하니 약해보이는거야 지온군 신형 MS 2 FZ 라고 보면 느낌이 다를껄
ㅅㅂ 니네들이 조종해보라고ㅡ
자쿠2 최종양산형인 fz면 제네레이터 출력이 기준치에 좀 미달해서 빔병기만 못쓴다뿐이지 겔구그에 가까운 물건 아님?
무슨 말이야?
건담으로 아무로가 다 때려부수니까 더 좋은 전용기 만들어서 보냈는데 보내는도중에 크리스였나 하는 여자애가 타고 자쿠랑 싸우다가 작살남
ㄷㄷ 많이 좋은거였음?
우스갯소리로 저게 아무로한테 갔으면 지온작살났을거란소리도있고 작중에 여자가 저거조종하면서 하는소리가 너무 기체가 민감해서 다루기 힘들다고도 했고
내가보기엔 그거 받았으면 빅잠이고 나발이고 희생없이 다 발랐음.
전달됐으면 샤아가 샤/아가 됐음
하필 자쿠 타던게 작중 주인공이라 주인공 보정이..
일반 모빌슈츠로는 주인공이 원하는 반응속도가 안나와서 그에 응해서 만들어진거라,
주인공에겐 좋을지 몰라도 일반인한테는 마우스 커서 움직이는 속도를 MAX치로 넣고 돌린거 같아서 안좋았음.
그리고 원래 저장면은 주인공 아버지가 원래 건담 설계자였는데 사고로 머리가 맛이가서 왜 쓰레기 같은 전자기기를 만들고 와선 주인공한테 쓰라고 건내주고 나서 했던 말임. 주인공은 멀쩡했던 사람이 고철이랑 MS붙일 추가회로도 구분 못하는 모습에 충격받는 장면.
뭐지 저 아저씨 그렇게 대단함?;;
애초에 주인공이 만든 건담을 만든사람이지
저아저씨가 건담만들었어
오리진 스토리로는 다들 연방에서 ms뿅뿅까 할때 혼자 지온에 발리니 대응 ms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한 아재
시대을 앞서간 인물이고 만든 건담으로 아들이 지온을 개발라버리니....
대단하지, 저 아저씨가
아무로도 만들고, 건담도 만듬..
형제나 마찬가지
오리진에서는 샤아동인지 소리 듣는물건이라 미노프스키에게 열폭하는 입장으로 나왔지.
미노프스키 직속 제자이긴 하지만 건담의 활약과 이후 연방MS들의 수준을 생각해본다면 미노프스키 이상으로 MS개발에 있어서는 우주세기 역사에 남을 최고의 공돌이 중 한명임. 아마 미노프스키가 산소결핍 아니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름
문제는 지온에선 미노프스키가 별 필요 없어졌단거지. 이미 지온의 엔지니어들로 모빌슈트 개발이 가능하단게 밧프 이후로 증명되어버려서...
물론 미노프스키 박사가 투항에 성공했다면 그리프스전역부터 크시건담 볼수있었을걸
우주세기 말에 나오는 사이코 프레임.....
참고로 아무로가 건담에 탑승한 기간은 3개월정도다
3개월만에 MS142기 전함 9척을 격추격침 시켰음
???????????..???...????
9월18일 건담 첫 탑승
다음해 1월1일 종전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 연방으로 해보면 알아...
V작전 실행해두면 정기적으로 상대방 에이스들 줄줄이 썰려나가는거 볼 수 있어
헐....진짜 적들 입장에서는 악마인듯 .........
주말빼고 하루에 자크 2기씩 초상치루었네 ...전함은 10일마다 하늘나라 보내고 ㄹㅇ 하얀사신
저래갖고 나중에 전용기 제작완료될땐 본인이 픽업하러간다
사실 아버지가 만든간 사이코프레임이란 설도 있지
애초에 저기서 부품은 어땠냐 라는거보면 알렉스 얘기는 아니지
수령했으면 지온 입장에선 더 끔찍했을듯
팔의 발칸만 가지고 우수수 쓸려나갈 겔구그들이 보인다
아무로라가 쓰레기라고 버린 템레이 파츠가 사실은 존나 성능 쩌는 오파츠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지
저건 템레이의 회로 얘기 같은데
사실 수리비를 10원으로 만들어주는 개쩌는 물건이라카더라
1년 전쟁 끝나고 카이 시뎅이 아무로하고 인터뷰
한거에선 저 때 건내준 템 레이의 회로는 제대로된
학습 컴퓨터였다고 아무로가 자기입으로 말함ㅋㅋ
그럼 아무로 아버지 미친거 아니었단거임??
아버지 죽고나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저한테 쓰레기를 만들어서줬어요 이러는거도 좀 그럴거같은데
사실은 격추시 수리비를 0원으로 만드는 희하한 파츠임
아무로 아버지 : ...내가 꿈속에서 소리를 들었는데 말이야, 월.. 아, 분명 월광접 이었어. 아무로, 내가 그걸 쓸 수 있는 기체를 만들테... 아무로? 어디있니? 얘가 어딜 간거야?
저 아버지가 아무로 만들었잖아
동료의 시체를 넘은 버니의 회심이 대단했던걸까
전장을 모르던 크리스의 방심이 너무했던걸까
기계 세팅이 우주 괴수 아무로에 맞춰져있어서 일반 파일럿은 도저히 다룰 수 없는 물건이니깐...
테스트 파일럿한테 모든 스펙과 감도가 최대로 맞춰진 머신을 몰라고하면 제대로 몰 수 있겠냐.
캠퍼 하나만 더 있었어도 상황이 정반대였겠네
테스트 중에도 너무 민감해서 제대로 만든거 맞냐고 투덜거렸으니... 제대로 콘트롤 못했다고 봐야지.
자쿠한테 따인 신형건담vs볼한테 따인 자쿠 어느쪽이 더 굴욕일까?
실제론 알렉스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