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부분 사람이 저렇지 뭐 백종원이 시식단한테 고마워해라 감사히여겨라 하는게 시식단은 그래도 먹고 감상을 남겨주니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컴플레인없이 조용히 먹고 나감. 그리고 영원히 안찾아옴. 그래서 음식장사할때 뭐가 많이 남는지 왜 음식을 남겻는지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지..
PleSeries2019/07/09 19:20
무플이 악플보다 무서운 이유
위:2019/07/09 19:21
저기에 + 인터넷에 올려버리기까지하면!
그마내2019/07/09 19:20
그리고 SNS에 올림
그마내2019/07/09 19:21
생각만해도 극혐
PleSeries2019/07/09 19:20
무플이 악플보다 무서운 이유
인생뉴비야2019/07/09 19:21
그리고 주변에 소문냄 조용히
제네식인삼2019/07/09 19:44
진심 오바떨지도 않고 그냥 어쩌다 지나가게될때 야 저기 맛없더라 이렇게 함 ㄹㅇ
루리웹-87172066842019/07/09 19:47
굳이 소문까진 안내더라도 해당 가게에서 하는 메뉴 정했을떄 그 가게말고 다른 가게를 권하죠
루리웹-92252740892019/07/09 19:50
난 조용히 하진 않어.. ㅋㅋㅋ
여기 와 여긴 아니더라구요 여긴
이렇게 시작함
위:2019/07/09 19:21
저기에 + 인터넷에 올려버리기까지하면!
바른생활사나이2019/07/09 19:21
식당주인한테 칭찬하고 나가서는 욕하는 사람은?
Earthy2019/07/09 19:29
식당 주인이 '맛있게 드셨어요?' 같은 질문을 하는데
'별로 맛 없었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그냥 '어, 예' 정도로 대답하고 두 번 다시 안 오는 거지.
민머리피앙새뾱2019/07/09 19:30
그건 무섭기보다는 화나고 짜증나는거. 저거는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거
그리고 가장 무서운 이유는 저런다고 손님에게 따지면 절대 안됀다는거
루리웹-14110755872019/07/09 19:30
그런사람들은 주인에게 뭐라하지 않을만큼 기분이 상한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재방문할 가능성이 높은데
저런 사람들은 '여긴아니다'라고 정해버리기때문에 다시는 오지않아.
트롤츄럴2019/07/09 19:21
나같은 애들이네
독재호카게 나루토2019/07/09 19:22
나잖아
B247152019/07/09 19:22
그리고 대다수는 이렇지
소비하는 사람은 설득하고 싸워야할 이유를 못느끼니까
ㅇㅇ유동적이다2019/07/09 19:24
근데 대부분 사람이 저렇지 뭐 백종원이 시식단한테 고마워해라 감사히여겨라 하는게 시식단은 그래도 먹고 감상을 남겨주니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컴플레인없이 조용히 먹고 나감. 그리고 영원히 안찾아옴. 그래서 음식장사할때 뭐가 많이 남는지 왜 음식을 남겻는지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지..
가르시2019/07/09 19:31
그냥 배고파서 먹고 다시는 안감 문제도 모르고 말도 없고 끝장
스텔라리스2019/07/09 19:26
파워 블로거지를 만나 보지 않았나 보네.
죄수번호-189923122019/07/09 19:29
이 음식점의 음식이 내 입맛에 안맞는다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맞는다고 할수 없으므로 안맞는 내가 이 음식점에 안가는게 최대한의 방법이지
걍.자라로리드래곤2019/07/09 19:30
난 말은 해주는데 다시는 안감.
밥 먹는데 옆에서 바퀴벌레 나온 가게, 삼계탕 시켰는데 파리빠진 가게, 음식물 재활용한 가게.
다 묵묵히 안먹고 그냥 계산해달라고 하고, 새로 준다는거 됐다고 하고 다시는 그 가게 안감.
아름다운오해2019/07/09 19:40
어.... 아니아니 그거랑은 좀 다른게 위생문제는 당연히 즉석에서 컴플레인 걸어야 하는거고 짤에서 말하는건 간이 싱겁다거나 양이 모자르다, 밸런스가 이상하다 같은 음식의 질적인 부분을 점주로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정보를 일절 안주는 고객을 말하는거
한지민♡2019/07/09 19:49
그건 다 먹는게 미련한 건데...
변태라는이름의 신사2019/07/09 19:30
단골들이 뿅뿅해주면 그저 좋다고
우리는 단골들이 이써 하면서 정신못차리는 사장도 요즘은 꽤...
가슴주세요2019/07/09 19:30
저러고 나가서 지인들이랑 밥먹으러 갈때 아 저집 개맛없음 이라고 하면
내 지인들은 그 집은 안가지
레이븐워치2019/07/09 19:30
골목식당 출연자: 내 음식 먹고 맛없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는데요!
뉴늅비2019/07/09 19:30
차라리 진상이라도 만나는게 나을수 있음. 조용히 망해버리고 뭐가 문젠지 다음 장사에서도 못 찾으면..
강등은 이제그만2019/07/09 19:30
못생긴 손님이 젤 무셔
vvadro(드론드론)2019/07/09 19:35
못생긴 손님은 왜?
루리웹-2051297362019/07/09 19:48
거울은 이제그만
MrDyck2019/07/09 19:54
루리웹 무서운 손님 게시판
진주캐2019/07/09 19:31
치킨집 갔는데 다리에 살집도 없이 족같이 튀겨서 더 안시키고 조용히 딴데 갔다
리린냥2019/07/09 19:32
딱 한번 곱배기 시켰는데 보통보다 적게 나온 칼국수집 다신 안감.
오사마 빈 라덴2019/07/09 19:34
ㅋㅋㅋㅋㅋㅋㅋ
오사마 빈 라덴2019/07/09 19:34
그러면 나도 안갈듯 ㅋㅋㅋㅋㅋ
루리웹-87172066842019/07/09 19:49
아니 그럴수가있나? ㅋㅋㅋ 최소한 돈받은 만큼 더주던가 보통 수준을 주던가 해야지 ㅋㅋㅋ
체다✨시즈닝2019/07/09 19:55
음식 양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 씹극혐ㅡㅡ
김깐도르2019/07/09 19:35
지금 배달어플에 리뷰이벤트로 리뷰 끌어올리는것도 보면 되게 중요한거임
루리웹-2227222162019/07/09 19:36
문제는 그 리뷰를 중요하게 받아드리지 않는 사장들이 가끔씩 있다는 것.
가르시2019/07/09 19:35
진짜 뻔히 재활용한건데 아니라고 아갈털고있으면 죽빵치고싶음 그냥 돈이없으니 참고 다시는 안가는거지 겪으면 하루종일 기분더러워
Lostangel2019/07/09 19:36
평가도 일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평가를 해봤자 바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주인장이랑 싸울수도 있으니
그래서 괜히 음식점들이 평같은거 써주면 추첨해서 상품 준다는게 아니지
★봉봉★2019/07/09 19:36
정답임. 근데 악질적인 컴플레인이 아니라 진심어린 조언을 해줘도 태반은 악질적인 컴플레인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
물론 악질적인 컴플레인도 많이 있고.
미스터 AaA2019/07/09 19:38
정확히 저건 자주다니는 단골일때 한정이지.
Glider-X2019/07/09 19:50
근데 솔직히 가게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맛있었다 맛없었다 평가를 해줄 의무는 없지.
그리고 주변에 소문냄 조용히
그리고 대다수는 이렇지
소비하는 사람은 설득하고 싸워야할 이유를 못느끼니까
근데 대부분 사람이 저렇지 뭐 백종원이 시식단한테 고마워해라 감사히여겨라 하는게 시식단은 그래도 먹고 감상을 남겨주니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컴플레인없이 조용히 먹고 나감. 그리고 영원히 안찾아옴. 그래서 음식장사할때 뭐가 많이 남는지 왜 음식을 남겻는지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지..
무플이 악플보다 무서운 이유
저기에 + 인터넷에 올려버리기까지하면!
그리고 SNS에 올림
생각만해도 극혐
무플이 악플보다 무서운 이유
그리고 주변에 소문냄 조용히
진심 오바떨지도 않고 그냥 어쩌다 지나가게될때 야 저기 맛없더라 이렇게 함 ㄹㅇ
굳이 소문까진 안내더라도 해당 가게에서 하는 메뉴 정했을떄 그 가게말고 다른 가게를 권하죠
난 조용히 하진 않어.. ㅋㅋㅋ
여기 와 여긴 아니더라구요 여긴
이렇게 시작함
저기에 + 인터넷에 올려버리기까지하면!
식당주인한테 칭찬하고 나가서는 욕하는 사람은?
식당 주인이 '맛있게 드셨어요?' 같은 질문을 하는데
'별로 맛 없었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그냥 '어, 예' 정도로 대답하고 두 번 다시 안 오는 거지.
그건 무섭기보다는 화나고 짜증나는거. 저거는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거
그리고 가장 무서운 이유는 저런다고 손님에게 따지면 절대 안됀다는거
그런사람들은 주인에게 뭐라하지 않을만큼 기분이 상한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재방문할 가능성이 높은데
저런 사람들은 '여긴아니다'라고 정해버리기때문에 다시는 오지않아.
나같은 애들이네
나잖아
그리고 대다수는 이렇지
소비하는 사람은 설득하고 싸워야할 이유를 못느끼니까
근데 대부분 사람이 저렇지 뭐 백종원이 시식단한테 고마워해라 감사히여겨라 하는게 시식단은 그래도 먹고 감상을 남겨주니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컴플레인없이 조용히 먹고 나감. 그리고 영원히 안찾아옴. 그래서 음식장사할때 뭐가 많이 남는지 왜 음식을 남겻는지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지..
그냥 배고파서 먹고 다시는 안감 문제도 모르고 말도 없고 끝장
파워 블로거지를 만나 보지 않았나 보네.
이 음식점의 음식이 내 입맛에 안맞는다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맞는다고 할수 없으므로 안맞는 내가 이 음식점에 안가는게 최대한의 방법이지
난 말은 해주는데 다시는 안감.
밥 먹는데 옆에서 바퀴벌레 나온 가게, 삼계탕 시켰는데 파리빠진 가게, 음식물 재활용한 가게.
다 묵묵히 안먹고 그냥 계산해달라고 하고, 새로 준다는거 됐다고 하고 다시는 그 가게 안감.
어.... 아니아니 그거랑은 좀 다른게 위생문제는 당연히 즉석에서 컴플레인 걸어야 하는거고 짤에서 말하는건 간이 싱겁다거나 양이 모자르다, 밸런스가 이상하다 같은 음식의 질적인 부분을 점주로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정보를 일절 안주는 고객을 말하는거
그건 다 먹는게 미련한 건데...
단골들이 뿅뿅해주면 그저 좋다고
우리는 단골들이 이써 하면서 정신못차리는 사장도 요즘은 꽤...
저러고 나가서 지인들이랑 밥먹으러 갈때 아 저집 개맛없음 이라고 하면
내 지인들은 그 집은 안가지
골목식당 출연자: 내 음식 먹고 맛없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는데요!
차라리 진상이라도 만나는게 나을수 있음. 조용히 망해버리고 뭐가 문젠지 다음 장사에서도 못 찾으면..
못생긴 손님이 젤 무셔
못생긴 손님은 왜?
거울은 이제그만
루리웹 무서운 손님 게시판
치킨집 갔는데 다리에 살집도 없이 족같이 튀겨서 더 안시키고 조용히 딴데 갔다
딱 한번 곱배기 시켰는데 보통보다 적게 나온 칼국수집 다신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나도 안갈듯 ㅋㅋㅋㅋㅋ
아니 그럴수가있나? ㅋㅋㅋ 최소한 돈받은 만큼 더주던가 보통 수준을 주던가 해야지 ㅋㅋㅋ
음식 양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 씹극혐ㅡㅡ
지금 배달어플에 리뷰이벤트로 리뷰 끌어올리는것도 보면 되게 중요한거임
문제는 그 리뷰를 중요하게 받아드리지 않는 사장들이 가끔씩 있다는 것.
진짜 뻔히 재활용한건데 아니라고 아갈털고있으면 죽빵치고싶음 그냥 돈이없으니 참고 다시는 안가는거지 겪으면 하루종일 기분더러워
평가도 일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평가를 해봤자 바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주인장이랑 싸울수도 있으니
그래서 괜히 음식점들이 평같은거 써주면 추첨해서 상품 준다는게 아니지
정답임. 근데 악질적인 컴플레인이 아니라 진심어린 조언을 해줘도 태반은 악질적인 컴플레인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
물론 악질적인 컴플레인도 많이 있고.
정확히 저건 자주다니는 단골일때 한정이지.
근데 솔직히 가게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맛있었다 맛없었다 평가를 해줄 의무는 없지.
대학교앞에 청년들끼리 음식점 낸거 솔직히 너무노맛이엇음 말그대로 전자렌지에 데핀맛이어서 머지했는데 진짜 전자렌지에 데핀거였슴 그리곶두번 다신 거기안가지
맛없다고 말하면 실례겠지... 근데 담부턴 오지 말아야겠다...
그냥 시식평 남기면 요구르트준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종이로 받으면 될거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러죠. 괜한 분쟁을 일으키기 싫으니까요.
대부분은 저런 고객들이지
그냥 한끼 망했네 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가야지 라고 여기지
굳이
자기네들 지인도 아니고
지적해서 서로 귀찮은 일 안만들려고하지
주인장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와 내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다니!!
나도 맛있으면 계속 찾고 맛없으면 그냥 조용히 다른 곳 찾아보는 스타일인데
전에 매니저로 일할때 젤 답답했던게 개선할 점 건의하면 사장 반응이'손님이 그렇대?'였음.. 아니 누가 불만사항을 말해주겟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