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레이싱 세미나 다녀와서 뽐을 엄청 받고 있습니다 ㅜㅜ

그 느낌을 못있겠어요...

SLC를 계속 보고 있긴 했었는데... 고출력 차를 타니 이건 뭐 뽕입니다 ㄷㄷㄷ
지금 주판알 튕기고 있어요~ ㅜㅜ

빤쮸도 이번주 부터 아무게 신형 전시하더군요

SLC는 내년 5월까지 생산하고 단종이라고 합니다 ㅜㅜ
아우디도 TT3세대를 끝으로 단종이구요~

좀 부담스런 색이긴 하죠 ㄷㄷㄷ

그래도 너무 이쁨 궁댕이 팡팡 해주고 싶네요

배기음 하나로 끝나더라구요 ㄷㄷㄷ

배기음이 ㄷㄷㄷ 뿅 갔어요~ ㅜㅜ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픈카 이래서 타는구나 싶더군요 ㅜㅜ

제가 오늘도 우라 과장님 뚜껑 열어드림.
지금 2시간째 얼굴보기싫다고 나가서 안들어오심

혹시 차종이... ^^

직원분께 영상담아달라고 한게 있어서 다시 보고 있는데... ㄷㄷㄷ 배기음이 압권입니다 ㅜㅜ

저는 인물위주라 200까지가 많이쓰는 화각이라서요~ 오히려 200GM나오면 무조건 1순위로 지르겠는데 그 외는 크게 뽐은 안와유~
그리고... 사진못지 않게 젊은시절(?) 차에 삽질 많이 했던 사람이라... 튜닝한다고 돈도 많이 쓰고 그랬더랍니다... 그 돈 아꼈으면 집 평수가 몇평 더 넓어졌을겁니다 ㅜㅜ

말씀 들으니까 오밤중에 셀프세차장에 시커먼 남자애들끼리 모여서 모기 뜯기며 피자먹던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
AMG라고 한대 우와~앙 하고 지나가면 로또가 당첨되어야 가능할 온갖 희망사항들이...ㅎㅎㅎ
돌이켜 보면 즐거웠던 한때였는데 말이죠...

저는 10년전 BK380수동 탔어요~ 그전에는 터보튜닝으로 삽질도 많이하고 ...
그 이후로는 순정으로만 타고 있는데... 이번에 M4타니 불을 지르네요 ㅜㅜ

BK380이면 국산차에서는 끝까지 가보셨군요.
저는 겨우겨우 모은 돈으로 투스카니 엘리사, 그것도 중고로 사서는 잠못들며 내려가서 타보고 담배피우고 올라와서 또 내려가고 그렇게 매만졌었습니다 ㅎㅎㅎ

작년 영종도에서 M5 M택시를 타봤는데 좀 지리긴 했습니다 ㄷㄷㄷ
지금 530 타는데... 540하고도 껍데기만 같고 다른차인데 M5는 또 다른차긴 하더라구요
세단 많이 타서... 뚜껑열리는거 한번 타보고 싶긴 하네요~ ^^

진짜가 나타났다... 부럽습니다 ㅜㅜ

530도 거의 주말용으로만 타는데... 어짜피 주말용으로 탈거면 m4 컨버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ㅜㅜ 하지만 차값이 많이 차이가 난다는건 부담입니다.

그럼 G30에 엔드 배기 튜닝하시고.. 배기음이라도 들어보세요 ^^ 물론 M4 따라가지는 못하지만..요

다음차를 6기통으로 간다고 생각을 했던터라... 뭐가됐던 6기통으로 갈아타긴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