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종파중 하나인 이슬람에서는 근본적으로 성경의 구약, 신약을 다 인정함.
그런데 인정하긴 인정하는데 이놈들이 보기에는 그 성경이 신으로부터 전해지며 약간 와전되고 딴나라 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그 참뜻이 버그뜬다고 판단한거시여.
결국에는 최후의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버그픽스 싸그리 다 해서 완전하게 내놓은 자기들의 성경이 쿠란이요.
"이건 정말로 완벽한거다보니 이것마저 너그들이 바꿀수는 없다!!" 라는 판단하에 아랍어에서 절대 딴나라말로 번역 못하게함
그래서인지 예배때에도 쿠란을 딴나라 말로 읽는다면 주변사람들이 다들 "너... 그런 언어로... 쿠란읽니...?" 라는 눈으로 처다보며 그 예배때 한거 다 취소시킴.
이슬람이 은근 폐쇠적으로 바뀌게 된 이유중에서도 하나.
정작 문제는 언어가 아니라 해석을 지 좇대로 하는 색기들이었고
정확히 말하면 무하마드는 '마지막 예언자'임
이슬람은 예수도 예언자로 인정함. 단지 추종자가 멋대로 신의 아들이라 주장한다고 여기는 거고.
번역을 금지하면 뭐해. 제대로 해석 안하는 사람들 널렸던데
무함마드는 그저 마지막 예언자고
예수가 신의 계시를 받아 인류를 구원해러 왔던 예언자인건 동의하는데요...
근데도 인간이 지.랄나서 결국 다시 예언자 보낸게 그게 무함마드고.
예수 사기꾼 취급하는건 유대교고
맞말이긴 한거 아닌가
번역하면서 정보의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자기들 경전이 진짜 신의 말이라면 우리 언어 배워라고 강조 할 수 밖에 없을듯
정작 문제는 언어가 아니라 해석을 지 좇대로 하는 색기들이었고
성경도 그렇고 폭력적이고 잔인한 구절들이 많음...현대 윤리관점에서 보면 토나오는 장면도 많이 나옴...다시 말하지만 성경도 마찬가지임.
성경 무오설 주장하는 사람들도 구약의 규례는 다 넘어감. 그거 지키기 시작하면 노답 되는 거고.
어느 종교나 현대에 맞게 적응하는데 이슬람만 유독 현대를 자기에 적응시키려 하고 있음.
애초에 구약 신약이 나뉜 이유가 뭔데.
첫번째 약속을 인간이 안지킴. 아무튼 인간이 전부 잘못했음. 그래서 새로 약속함.
무함마드랑 알라가 너무 절대적이여서 그런것도 좀 있는것 같음
특히 유일한 예언자를 무함마드로 보는데 이렇게 되면 예수는 그저 사기꾼 밖에 되지않지
정확히 말하면 무하마드는 '마지막 예언자'임
이슬람은 예수도 예언자로 인정함. 단지 추종자가 멋대로 신의 아들이라 주장한다고 여기는 거고.
무함마드는 그저 마지막 예언자고
예수가 신의 계시를 받아 인류를 구원해러 왔던 예언자인건 동의하는데요...
근데도 인간이 지.랄나서 결국 다시 예언자 보낸게 그게 무함마드고.
예수 사기꾼 취급하는건 유대교고
둘다 사기꾼아님?
그런관점에서 접근하면 종교전체가 전부 사기꾼으로만 보일뿐이고 본질에 다가갈수없음...뭐 사기꾼이라 여기고싶은건 자유지만
본질이 뭔데요
인간보고 도덕심 가지고 착하게 좀 살아라 이거지 뭐
뭐 창시자가 주창했을때는 당시 시대상에서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평화롭게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고 살아갈수있을까 생각한 흔적이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써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신의 권위를 빌어서 사람들을 바로잡으려한거지, 그저 사람들을 속여먹고 자기 영위만 바라는 사기로만 치부하면 종교를 따르는사람도 이해하기 힘들지. 물론 사실로써 예수나 무하마드가 완전무결한 사람은 또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많지만 그냥 종교=사기 이걸로 끝내면 그걸 따르려는사람들의 의지도 이해하지못하지않을까
최후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어떻게 유일한 예언자가 될 수 있는지
니 주장은 니가 다른데서 펼치면 돼
굳이 종교글에서 똥싸지말고
정작 꾸란이 급조한 거다 보니 꾸란을 곰곰히 읽어보던 이맘이 결국 이싸(예수)가 신의 아들이 맞다는 거잖아?! 라고 한 영상이 있죠. 배경 세력 얻으려고 결혼을 해대다 보니 죽고나서 아들들 부인들이 진흙탕 싸움 하는게 지금까지 내려와서 교리도 일맥상통하는게 없음
맞말이긴 한거 아닌가
번역하면서 정보의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자기들 경전이 진짜 신의 말이라면 우리 언어 배워라고 강조 할 수 밖에 없을듯
불교나 기독교가 그랬으면 교세가 엄청 약했을듯.
그런데 번역안하고 그대로 읽어도
해석을 그지같이 하는 놈들이 있어서 ..
근데 문제는 그대로 읽어도 지 꼴리는 대로 해석하는 경우를 미처 생각하지 않은 거지
카톨릭이 진짜 그랬음. 중세말까지 성경은 무조건 라틴어였음.
그걸로 신부들이 뻥카치기도 하고 하다가 면죄부 팔기 시작하면서 루터가 빡쳐서 독일어 성경 만들고 구텐베르크 활자도 성경찍는데 큰 일조함.
오히려 그거 때문에 추가패치가 불가능해져서 이슬람교가 막장이 된 원인중 하나지
어디서 듣기로 한글로 번역된것도 쿠란번역본이 아니라
이해를 돕는 책이지 정식으로는 쿠란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본거같다.
http://www.koreaislam.org/성꾸란/?pageid=24&uid=14&mod=document
'한국어 의미해석이며 그 한글 해석 자체가 꾸란은 아닙니다' 라고 강조함
카톨릭(천주교)도 미사 때 라틴어만 사용한게 불과 수십년 전 일.
번역을 금지하면 뭐해. 제대로 해석 안하는 사람들 널렸던데
무함마드:시1발...
원래 마도서는 번역하면 힘이 변하니까(씹덕)
납득해버렸다 ㅋㅋㅋㅋㅋ
가톨릭 라틴어 시절이 그랬지.
지금은 코란 번역 자체는 허용하더라. 대신 종교활동에서 쿠란 읽거나 인용할 때에는 이슬람어로 해야함.
음? 허락함? 난 있어봤자 참고용으로만 두고 진짜로는 인정 안하는쪽인줄.
공식 한국어 코란 가지고 있는데, 종교적 이유 때문에 코란의 의미를 번역한 책이라고 하긴 함. 근데 그래도 코란을 번역하는게 신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하다고는 인식하기 시작함. 개요에서는 비이슬람어권 국가 무슬림 혹은 비무슬림에게 이거로 코란을 배우라고 권장함. 다만 어디까지나 해석자가 해석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의미를 전달하는건 어려우니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는걸 염두하라 라고 보충은 하긴 했음. 이슬람교 종주국인 사우디 왕실에서 하는 사업으로 나온거라.
종교에 나름 자기가 철학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내세울 때 거의 1순위가 번역.
윗 댓 말대로 번역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서의 뜻이나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것이 옳은것.
특히 무신론자들이 기독교 비판할 때 번역으로 가장 많이 비판하는데, 아무리 번역이 틀려도 명사가 각 지역에 맞게 바뀐 정도이지 내용을 바꾸진 않음.
다만 현대에 들어서 신학대 교수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는 논문을 만들거나 신도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자기들만의 성서회를 만들어서 재해석 한 성경을 많이 찍어냈고 이게 오늘날의 쉬운성경, 알기 쉬운 성경 같은 책들임.
쟤네에 비하면 기독교의 흑역사는 순한맛이지...
그건아님
기독교 국가였던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 ???
딱히...
십자군원정에 애들 학살하고
그 시절에 소년병 모아서
인신매매로 팔아버리던 애들인데
그게 순한맛이라니 ..
이슬람은 흑역사가 현재진행형이라서 그렇지 막상 따지고 보면 카톨릭이 넘사벽이야.
십자군만 해도 ㅋ
마 기독교가 젤 심해
야만적이고 개짓거리 하는 서양의 ㅄ같은 사고방식이 그때부터 만들어 졌을거야 아마
유게에서 맨날 욕하는 원주민 학살에 토착생물 학살하는 미개함과
지들이 타국가 타 종족 무시하고 사람취급 안하는게 하나님도 모르는 놈들 이라고 정당화했을걸?
완전 틀린 말은 아닌게
지들 입맛대로 끼워 맞춘 사이비가 많이 늘었음
어머니 하느님이니 어쩌니 하며 길거리 선교하는 애들 엄청 많음
쿠란 공짜로 번역된거 다운가능하던데..
코란에 애들에 폭탄 테러 시키라는 구절이 있는거냐
배교자에대한 처단이 거기 구절중 하나에 잇음
고인 물은 썩는다는 방증이네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를 곧이 곧대로 믿어야할까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입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창시자는 좋은 뜻으로 종교를 만드는데
그가 죽으면 제자라는 놈들이 장사질을 시작함.
모든 종교 공통점.
근데 마호메트 이 넘은 지부터 종교전쟁 시작한 걸로 알고있음.
메디나로 쫓겨나서 메카탈환하고 페르시아랑 싸우고 이런게 마호멧이랑 그 다음 칼리파들일걸
우주 탐사하는 시대에 저지랄 하고 산다는게 유머지 쿠란 백날 읽어봤자 스마트폰 안에 칩하나 못만들어내고 암덩어리 하나 잘라내지도 못함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바로 종교짓
아냐, 인생 살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든 걸 기술이 아직까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거든. 그런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거야.
그런 논리면 문학은 쓸모없는거냐?
걍 종교는 정신병이야
야훼 신화를 쉽게 이야기 하면
버젼 1.0 프로토 타입 - 유대신화, 구약
버젼 1.5 - 신약
버젼 2.0 - 이슬람임.
기독 애들은 1.5 가 파이널인데수웅 하고 있는거고
이슬람 애들은 2.0 가 진짜파이널 인데웅 하는 거
실제로 코란이 야훼신화 중에선 가장 진보적이고 개방적이었음.
다만 웨스턴 쇼크 이후 중동국가들이 종교국가화 되면서 지금과 같이 망가진거.
경전 내용은 진보적이고 개방되어 있지만, 추종자년들은 중세보다 더 극혐으로 폐쇄적으로 가고 있다는게 존나 아이러니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기독교들은 이단이다 뭐다 해서 개샛기짓많이하고, 이슬람은 돈만내면 종교자유도 인정해 주는 관용이 있었는데
무슨 진화론 짬뽕이냐? 코란에 무슨 신의 창조가 나오는 대목의 창세기가 있었나, 미래의 마지막을 계시하는 계시록이 있냐? 더 진보했다면 구약,신약이 다 들었어야지, 왜 난 그런 대목을 본적이 없지? 대강 어느 한부분을 봤어도 그런게 나와야지. 성경은 어디서나 읽어볼수있고, 코란은 아무도 제대로 읽어본적 없으니, 이런 엉뚱한 소리가 4명의 추천받다니 어매이징하다~
나도 카톨릭이지만, 그냥 판타지다. 흔하디 흔한 사막 종교 분파들인데 하필 신분제의 모순과 로마라는 광대한 영토와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급성장한거지
이슬람도, 중동과 실크로드라는 지리적 요충지에서 파생해서 세계적으로 급성장한거고
솔직히 그런거 아니었으면, 힌두교 마냥 한 나라놈들만 믿는 종교나, 조로아스터교처럼 존나 쇠락해서 믿는 놈들만 믿는게 되었을거임
아브라함 종파가 이슬람? 혈족관계가 왜 종교 교파와 이어지지? 같은 민족이면 종교가 연관성있다는 엉뚱한 논리 아님? 그러고 성경은 한자한획이라도 고치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아브라함과 아무 상관없을수도 있는 민족의 특정인의 종교를 왜 성경하고 연관시키는지.. 하나님-예수로 이어지는 성경과 어린애기를 첩으로 삼을라고 어린애도 첩 삼을수있다는 법이나 만든이가, 천사에게 계시받았다고 개인이 쓴 글이 믿을만한건가? 개인의 욕심과 편의를 위해 이것 저것 만들어 넣은 종교 같던데..
천국에 니들 여자가 있다 이러고 우리 안 믿으면 죽여버려 이게 진보적 사상인가
성경도 알고보면 이집트에서 사관들 데려다가 기록한게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의 근본이 됨
왜곡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조금이라도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았나 생각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