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mark2 어떤지 도움을 구합니다.

1. 현저히는 아니지만 R이랑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2. EOS R의 센서가 더 좋기 때문에 화질에서의 이득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실꺼냐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현재 저는 육두막에 삼양 85.4af 와 신계륵 렌즈 두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취미용도 아니고 그냥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정도 아기와 와이프 사진 찍어주는 정도를 하고 있어 전혀 불편한 감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dr이 딸리긴 하지만 상업용 사진이 아니라 전혀 못느끼고 있으며 무게는 무겁지만 렌즈 체결하면 저는 미러리스나 디세랄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수납문제는 좀 있습니다. 저는 바디에 세로그립까지 써서 부피가 커지더군요
하지만 현재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는 미러리스로 어차피 가야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새 렌즈를 접할 때 핀이 안맞으면 핀교정을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은근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돈 적으로 넉넉하시다면 R로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두막 쓰다가 AF와 연사속도 때문에 넘어왔느데 딱 일주일뒤 RP가 나왔더군요.
정말 그땐 택배를 반품할까 말까하다가 현재 육두막을을 그대로 씁니다.
근데 육두막과 R과 급이 다른 카메라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R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육두막 장단점만 알려드릴께요..
일단 오두막 보다 가볍습니다. 핀도 왠만하면 다 맞더군요.
아기 사진과 스냅사진은 전혀 불편한것 없이 찍습니다.
다만 주변부 촞점 영역이 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현재는 없지만 핀 스트레스도 좀 있구요..
미러리스의 장점은 가볍고 핀스트레스 없다인걸로 알고 있구요
단점은 현재 렌즈에 어뎁터링을 껴야 한다는 거와
어뎁터링을 사용안하기 위에 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지향적으론 캐논에서 미러리스쪽으로 갈것으로 보이지만......
사진으로 밥먹고 사는 분이 아니시라면 구지~~~라고 느껴집니다.

육두막 라이브뷰도 좋습니다. eye-af는 여전히 지원 안하는거 같고요. 저는 얼굴인식 af 로도 충분하더군요.
육두막의 장점이라면 즉답직관의 광학식 뷰파인더인데, 특히 서보촬영에서 R 보다 낫습니다.
센서는 R 이 더 낫고요. 왕덱스급이 필요한 촬영 환경 아니면, (개인의 역량 문제이긴 하지만) 육두막으로도 거의 충분한거 같습니다. ... -> 추천은 R

둘다만져보고
비교해보고
써보고
육두막영입.
셧터소리가 그래도 .. 미러리스는 너무 장난감같았습니다.
육두막 af도 불편함없고 뛰는애 광학위상차로
추적하는데도 편리합니다.
라이브뷰를 잘안썻지만 미러리스처럼 편하게쓰게됩니다.
필요시엔 또 광학뷰파로담습니다.?둘다가능해서 전육두막이편합니다.

육두막의 라이브뷰는 우선 r이나 rp대비 속도와 얼굴인식면에서 떨어지고, 문제는 샷투샷입니다. 미러가 계속 덜컥덜컥 거리면서 반응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