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진에 많은 영향을 준 사진집입니다.아빠진사 필독도서..오래전 빌려주고 분실했었는대애를 좀 키웠으니 다시 보면 느낌이 어떨지 궁금해xx파크에서 중고도서로 다시 주문했습니다.역시 사진들 다시봐도 뭉클하네요평생 잘 보관해야 겠습니다.
제목에서 부터 벌써 울컥..
윤미네집..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아..
마지막에 울컥할 사진들이 좀 있어요.
주문완료. 감사합니다
리브로피아 어플로 검색해보니 동네도서관에 있습니다. 곧 보러 가야겠어요~~ ㅊㅊ 감사합니다^^
보시면 새것으로 구입하시게 될거여요 ㅎㅎ
그 정도입니까? ㄷㄷㄷ
인물스냅사진에 구도 지침서입니다..ㄷㄷ
제 지금의 우먼호르몬양이면 충분히 울어제낄수 ㄷㄷㄷ
이번주 서점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아 룰러님 안보신거면..이거보고...왜 이걸 이제 봤지..하실거 같은대요 ㅎㅎ
그리고 이후 사진은 더 느시면 ㄷㄱ
웬지 나중에 애기, 특히 딸이 생기면 소장하고 싶을 것 같은 사진집입니다. 빌려서 보기만 했었어요
네..딸아빠로서 참 ㅜㅜ
아직 다섯권 남았습니다 저는..ㅎ
필카 튻니 흑백을 하는 사람과 친해지게 되면
꼭 선물하곤 해요
조만간 찾아뵙... ㄷ ㄷ ㄷ
아... 아닙니더... ㅎ ㄷ ㄷ ㄷ
책을 보고 결혼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런책을 보면 현재 25개월 딸을 둔 아빠로서 배우고싶고 찍어주고싶네요..ㅎㅎ 한편으로는 쫓아다니며 밥먹이고 칭얼거리는 아이 재우고 그런것만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진도 예쁘게 못찍어주는 지금을 반성합니다 ㅜㅜ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따뜻하고 사진집이 아닐까 합니다.
김기찬 선생님의 골목풍경 사진집과 더불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진집이라 생각해요.
윤미네 집 같은 사진집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수도 없이 봤는것 같은데 흉내도 못 내겠어요...
비슷한 느낌이라도 내보고 싶은 ㅠㅠ
예전에 3권 사서 2권 선물하고..한권은 소장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