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고독스 무선동조 xpro 와 860스피드라이트와 연결이 항상 원할하지 못한게 문제되시는 분들이 없으신지요?
물론 스피드라이트 라이트 라는게 그렇게 빈번하게 사용되는게 아니니, 더군다나 무선동조는 그리많이 쓰일일이 없으니 그다지 크게 문제점으로 부각되지 않는듯합니다. 그런데 "고독스" 라는 게시물을 검색해보면 칭찬도 많지만 문제점의 대부분은 무선동조시 연결의 원할함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반드시 써야될 상황은 언제나 무척 중요한 상황들입니다. 그리고 원할하게 작동하기 위해선 껏다 켜기를 반복하고, 말 그대로 지랄발광을 잠시 해줘야 합니다.
사실 뜯어보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련지 싶습니다.
매번 연결할때마다..
지연되고..
샷을 놓치고...
물론 가우포토에서도 공식적으로 문제점에 대한 언급을 크게 해놓고 있는데
다만 명확한 문제점을 짚고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아닌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라는 모든 경우의 수에 따른 짐작.
https://gauphoto.co.kr/news/index.php?mode=read&&content=faq&content...
아무리 성능이 좋고,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한다고해도..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마치 집에서 와이파이를 매번 연결해서 12자리의 비번을 입력하는 기분이랄까요.. 거기다가 비번을 입력해도 연결되 되었다 안되었다 장담못하는 그런 상황과 너무나 유사하게 보입니다.
차라리 소니의 기계적인 핫슈 불량이어서 접점 문제라고 명확하게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지적된다면 모르겠지만, 심지어 가우포토에선 "무선동조기의 배터리를 교체하라" 고하거나, "동조기와 조명이 너무 가까우면 안된다" 라는 사실 좀 당황스런 정보가 전부입니다. "가성비" 라는 이유로 무선동조의 연결 on/off문제가 원할하지 못한게 그냥 넘어가줄 상황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가성비"가 좋다는것은 최상위의 기능에서 무언가 조금 떨어진다는 뜻일테지, 결코 기본적인 on/off , connect/disconnect와 타협하는 것은 아니리라 조심스레 판단합니다.
"그정도 가격에 그정도 성능 없으니 그냥써라,"라는 고견도 있으실테지만, 이런 문제는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업데이트 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고견을 경청하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7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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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지만 매번 사용하던 안하던 vpro와 860ii 챙겨다닙니다.
여태까지 40~50회 정도 터뜨려본거 같은데, 말씀하신 커넥트 지연 현상은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구체적으로 증상이 어떤지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댓글과 고견감사드립니다.
일단 검색해보시면 많은 게시글들이 있습니다.
그냥 채널과 설정이 다 맞음에도 불구하고 동조기와 조명이 싱크가 되질 않습니다.
반응하지 않는다는 거죠.. 어떤분은 그래서 무슨 모드를 뭘로 하면된다..안된다... 조언들이 있지만,
제 생각엔 설정을 일부러 변경하지 않는한.. 셋팅이 이루어져 작동이 된 상태에서 전원을 다시 껏다 켜면 원할하게 되는게 상식이라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또 카메라 전원을 먼저켜야 한다.. 동조기를 먼저 켜야한다...
이런 추측성 정보도 많구요.
그러다가 다시 껏다 켜기를 반복하면 "삐"하는 비프음과 함께 연결이 됩니다.
동조기는 마스터, v860ii은 슬레이브로 두신게 맞으신거죠?
저에 경우 바디 전원 on/off 상관없이 그냥 동조기 꼽고 전원 올리고 연결해도
한번에 연결이 됩니다;
때로는 역순으로 스트로브 먼저 키고 바디 전원 넣고 동조기 꽂아도 연결이 되구요;
말씀하신대로 연결의 문제가 있는거라면 이건 점검을 받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점검받아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면 가우포토에서 "접점을 명봉으로 닦아라" "건전지를 바꿔라" 라는 정보는 올리지 않을 듯 싶습니다..
차라리 아버지 세대때 티비가 잘 안나오면 주로 쓰시던...
티비 옆 면을 손으로 팡팡 때리는것처럼
"가볍게 동조기를 손으로 후려친다" 라는 말이 나을 듯 싶네요.
헐.. 가우포토에서 그리 대응하던가요???
지역 내 같은 회원님이 계신다면 서로 바꿔보고 확인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일단, 고객이 분명 문제가 있는거니까 언급한것일텐데 가우포토의 대응이 실망스럽네요.
게시글의 링크를 보시면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제가 볼때 두서없는 모든 가능성의 상황인거죠.
감사합니다.!
저런 게시글까지 있는 걸 보면 문제가 있긴 있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고독스 질문 글을 볼 때마다 그저 매뉴얼을 개똥같이 만들어놔서 설정을 잘 못하는 분들의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제 상식으론, 일단 연결이 된걸 확인한후 전원을 끄고 나서.. 다음 사용시 전원을 넣으면 최소한 단번에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우포토에도 하도 그런 문의가 많아서인지.. 아예 제가 게시글에 올린 링크처럼 문제점을 명시해놨구요. 그나저나 "영길씨" 님께선 그런 문제가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제가 전부 안고 가겠습니다. ㅎㅎ
제가 고독스 제품을 엄청많이 써봤는데 가지고 계신 제품이 불량일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봅니다 켜지자마자 바로 작동하는게 정상품입니다... 주위에 고독스 유저있으면 크로스로 체크해보시구 그래도 문제가 있으시면 가지고 계신게 분명 불량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채널 변경, rfid 설정을 해보셨는지요
신호간섭 문제만 아니라면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fid 가 무언지 한번 여쭤도 될련지요_? 신호간섭이라면?
업데이트도.. 오로지 윈도우시스템에서만 가능하군요.. 가성비...
일단은 펌웨어 업데이트 해보셨나요? 그리고 채널도 바꿔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같은 제품 쓰시는분 계시면 테스트 해보시고 이상하게 수신률 떨어지면 그건 불량일겁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단 업데이트는 무조건 윈도우에서만 가능하네요... omg
대부분 수신불량은 채널문제가 제일 높습니다 채널을 바꿔보시는게 좋음
채널을 바꾸면 수신율이 좋아질 수 있나요?
채널은 일종의 그냥 코드 아닌가요?
참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Ghz 라디오 주파수를 쓰기때문에 채널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코드가 아니구... 그룹은 코드라고 보실수 있지만요 ㅎㅎ
채널은 주파수의 일정 대역을 말합니다. 누군가가 그 채널을 사용중이거나 노이즈가 심할 땐 그 채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다른 채널로 바꿔 보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이미지도 보여주시고.. 값지게 잘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