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2gs, T1gs를 동시에 정리하면서도, 다시 돌아올걸 예상하며
렌즈터보2 (니콘, 캐논, M42)와 각종 수동렌즈들은 그대로 남겨뒀었어요
니콘을 1년 넘게 쓰고 있다보니 이제 다시 후지가 쓰고 싶어
와이프껄로 X-t2gs는 구했으나, 제가 노렸던 x-pro1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ㅎㅎ
렌즈터보2와 수동렌즈만 쓸건데
x-t100은 어떤가요? t20은 t10쓸때 느꼈지만... 어깨가 높아보여 안이쁘더라구요
이번에 t100은 t20보다 어깨가 살짝 내려가 옛 수동 필카 느낌도 많이 나고 이뻐졌네요
T100의 뷰파인더는 어느정도인가요?
T20과 동일한가요?
T100의 단점들이 워낙 포럼에 많이 올라와있어서 혼란스럽;;;
렌즈터보2와 수동렌즈들만 쓰려합니다. ㄷㄷㄷ
T100은 말리고 싶네요.. 제기준 후지바디로 안칩니다.
ㄷㄷㄷ 그정도인가요;;;
E3는 어떨까요?
안되면 무리해서 PRO2나 T2로 가야할것 같네요
E3 좋습니다 af는 t2보다는 빠르고 h1보다는 느린데
가볍고 af빠르고 해서 괜찮습니다
T1이 만족도가 상당하실건데 아쉽겠습니다.
AF는 쓰지 않으려고요
AF렌즈도 안살꺼라;;;
렌즈터보2에 수동렌즈들만 쓰려합니다.
T1은 색감이나 디자인등 참 만족스러웠는데
한컷 찍고 다음컷 찍기까지가 너무 밀리더라구요
셔터랙이라 해야하나요?
T2는 그런부분이 해소되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이프 T2gs를 구입하는 바람에 저는 좀 저렴한걸로 가려하니
이렇게 어려움이 생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