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이상 부모들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가 요지인거 같은데...
흙수저 운운은 참 경솔하네요.
저도 고3때 홍대 시험 쳤다가 떨어져서 재수할돈이 없어서 1년 바짝 돈벌어서 다시 미대입시해서 원하는 대학 갔습니다.
그런 저는 무슨 시장바닥 진흙탕수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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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흙수저의 기준.jpg
중산층 이상 부모들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가 요지인거 같은데...
흙수저 운운은 참 경솔하네요.
저도 고3때 홍대 시험 쳤다가 떨어져서 재수할돈이 없어서 1년 바짝 돈벌어서 다시 미대입시해서 원하는 대학 갔습니다.
그런 저는 무슨 시장바닥 진흙탕수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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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특강비 천만원.... 완전 잘사는 집이네요.
천만원짜리 과외시키는 가정이 흙수저라 ㄷㄷㄷ
음..저경우는 좀 그렇긴한데
이게 말그대로 중산층의 부재도 이유일듯..
금수저랑 흙수저 중간에 다른 수저들이 없다는것이..
저 집은 뭐 먹고 사는거지...
까일만하구만.
요즘애들은 방학특강비 천만원도 흙수저라 생각하는군요 ㄷ ㄷ ㄷ ㄷ
뭔가 용어가 있을 것 같긴 한데,,, 그 뭐냐 요새 보면 자기가 약자 입장에 있다는 걸 일부러 혹은 거짓으로 드러내고 그런 표면상의 약자 포지션을 무기로 감성팔이하는게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니까 죽는 소리가 너무 일상화되어있다고나 할까, 공감 과잉이라고나 할까...
못사는 사람 구경을 못해본건지 너도나도 흙수저라고..
니미....
없는 사람은 재수 할 엄두도 안나고
더 없는 사람은 대학은 꿈도 못 꾸는 구만
년간 천만원 쓰며 흙수저 라고?
진창에 한번 뒹굴어 봐야 정신을 차리겠지....
년간이 아니고 특강비 한번 결제가 천만이예요.. ㄷㄷ
경제관념이 저리 없어서야...
뭐 이제 대학 들어갔다고 하면 이해할만도
동수저쯤 되는데 진짜 본인이 흙수저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ㄷㄷ
방학특강비 천만원을 댈 수 있는 집이 흙수저면...
우리집은 개똥천민이네...ㅅㅂ
김재동은 뭐하는 사람? ㅎ
흙수저는 빚으면 도자기수저이기 때문에 나쁜게 아닙니다
편의점 플라스틱수저가 진짜 밑바닥이죠
PD가 편집에서 안거르고 친절히 자막까지 입혀? ...
너 한번 전국구로 까여봐라 인가요?
저거 배우는 과정이 기본 몇백에 안배우는 아예 안되는 구조라 좀 이해는 되더군요.
그렇다고 그런 학습 비용 감안 안하고 무리하게 진로 결정하고 힘들다고하는건 이해 못하곘지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