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있음. 아는놈도 예전에 집에서 쓰레기가져와서 역 CCTV조까 그러면서 지하철역에 버리더라.
next962019/07/02 00:08
컨셉이 아니라 진짜에요
새벽에 조깅하다 보면 일 부 아주머니들이 검은 봉투를 들고 다니는데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하천 쪽으로 던져버리고
지나갑니다 ㅡㅡ
한달이면 두세번 보이네요 ;;;
이코2019/07/02 00:59
예전에 ebs에서인가 실험한거 있는데
쓰레기통아닌곳에 쓰레기가 없으면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쓰레기통도 아닌곳에 쓰레기봉투 딱 하나 놔두면
하루만에 거기는 전부 쓰레기 봉투로 가득차버림
기네스스스2019/07/01 23:55
내 기억으론
테러땜시 없앳던거 같음
매살2019/07/01 23:59
나도 이걸로 알고 있는데..
윈터싸비예트까삐딴솔져2019/07/02 00:02
투명으로 바뀐거 아냐? 지금은 아예 없어졌어?
기네스스스2019/07/02 00:15
처음에 없어지다가..
쓰레기통 놓자는 민원이 많아져서
투명 쓰레기통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음.
기네스스스2019/07/02 00:20
참고로 쓰레기통 없애고
몇년 지나서
투명 쓰레기통 설치한걸로 기억남ㅁㅁㅁ
윈터싸비예트까삐딴솔져2019/07/02 00:35
아 고마워~~ 그럼 꽤 전의 일이네
안알랴줌ㅋ2019/07/02 02:30
뉴스로도 나왔었는데 04년쯤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 쓰레기통에 폭발물 설치해놓는것 때문에 아예 쓰레기통을 없앰. (폭발물 위협 장난전화도 포함)
근데 가게나 자판기는 그대로 있으면서 쓰레기통은 없는게 말이 되냐 + 불편하다해서 개찰구나 상주인원이 있는 곳 근처에 조금만 설치해놓거나 살짝씩 늘려감.
다시 05년도에 느슨해졌던걸 반절로 확 줄임.
그리고 06인지 07쯤에 일본 지하철에서 이런거 쓴다면서 도입된게 투명비닐 쓰레기통. 이것도 보인다고 구분이 가냐 안전하냐 마냐 말이 많았는데, 일단은 이걸로 타협한듯
집 쓰레기 갖다 버리는건 지하철보다는 길거리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진 이유였던걸로 기억함.
원래는 길거리에 버스정류장이면 거의 무조건 쓰레기통있고 중간중간에도 많았는데
요즘은 버스정류장 이런데도 아예 없는 데도 있고 그런게 이때의 흔적임. 같은 이유로 아파트 산책로에 있던 자체 쓰레기통이라던가. 이런것도 많이 없어짐.
없어진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염치였고
쓰레기통 잘만 있는데..? 다만 무단투기 잡히면 조진단 경고문만 붙어있을뿐
내 기억으론
테러땜시 없앳던거 같음
저 쓰레기들 때문에 정작 우리가 쓸 쓰레기통이 없음
편의점 알바하면서 거기 생활쓰레기 버리는건 둘째치고 똥기저귀나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것도 자주봤음.
제일 기막힌건 개똥버린거
없어진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염치였고
서울은 없나봐?
사실 개념이 없었던거임 ㅋㅋ
100L 짜리가 2500원 정도 했을텐데 ㅋㅋ
인성도 쓰레기통으로
쓰레기통 잘만 있는데..? 다만 무단투기 잡히면 조진단 경고문만 붙어있을뿐
내가 다니는 역 7호선 수락산 마들라인은 개찰구 지나서야 쓰레기통 있던데 화장실하고
진자이런거컨셉ㅇ지?
컨셉일거 같지만 사실이야
그리고 저런건 아무것도 아니다
라떼 6000원짜리 마셔도 봉투 600원은 손이 ㄷㄷ 떨리는 사람 많다
진짜로 있음. 아는놈도 예전에 집에서 쓰레기가져와서 역 CCTV조까 그러면서 지하철역에 버리더라.
컨셉이 아니라 진짜에요
새벽에 조깅하다 보면 일 부 아주머니들이 검은 봉투를 들고 다니는데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하천 쪽으로 던져버리고
지나갑니다 ㅡㅡ
한달이면 두세번 보이네요 ;;;
예전에 ebs에서인가 실험한거 있는데
쓰레기통아닌곳에 쓰레기가 없으면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쓰레기통도 아닌곳에 쓰레기봉투 딱 하나 놔두면
하루만에 거기는 전부 쓰레기 봉투로 가득차버림
내 기억으론
테러땜시 없앳던거 같음
나도 이걸로 알고 있는데..
투명으로 바뀐거 아냐? 지금은 아예 없어졌어?
처음에 없어지다가..
쓰레기통 놓자는 민원이 많아져서
투명 쓰레기통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음.
참고로 쓰레기통 없애고
몇년 지나서
투명 쓰레기통 설치한걸로 기억남ㅁㅁㅁ
아 고마워~~ 그럼 꽤 전의 일이네
뉴스로도 나왔었는데 04년쯤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 쓰레기통에 폭발물 설치해놓는것 때문에 아예 쓰레기통을 없앰. (폭발물 위협 장난전화도 포함)
근데 가게나 자판기는 그대로 있으면서 쓰레기통은 없는게 말이 되냐 + 불편하다해서 개찰구나 상주인원이 있는 곳 근처에 조금만 설치해놓거나 살짝씩 늘려감.
다시 05년도에 느슨해졌던걸 반절로 확 줄임.
그리고 06인지 07쯤에 일본 지하철에서 이런거 쓴다면서 도입된게 투명비닐 쓰레기통. 이것도 보인다고 구분이 가냐 안전하냐 마냐 말이 많았는데, 일단은 이걸로 타협한듯
집 쓰레기 갖다 버리는건 지하철보다는 길거리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진 이유였던걸로 기억함.
원래는 길거리에 버스정류장이면 거의 무조건 쓰레기통있고 중간중간에도 많았는데
요즘은 버스정류장 이런데도 아예 없는 데도 있고 그런게 이때의 흔적임. 같은 이유로 아파트 산책로에 있던 자체 쓰레기통이라던가. 이런것도 많이 없어짐.
저 쓰레기들 때문에 정작 우리가 쓸 쓰레기통이 없음
편의점 알바하면서 거기 생활쓰레기 버리는건 둘째치고 똥기저귀나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것도 자주봤음.
제일 기막힌건 개똥버린거
없앤건 팩트 맞음??? 지하철을 잘 안타서 모르것네
아직 잘만 있음 근데 경고문이 붙어있긴함
쓰레기통 몽땅 치웠던 건 mb시절 삽질 중 하나고
6개월간 저짓했으면 걸리고도 남지ㅋㅋ
? 멀쩡하게 있던데?
그게 사건인듯
별거 다버리더라 진짜
지하철 쓰레기통 4년 만에 다시 설치 外
https://news.v.daum.net/v/20091109092208229
09년도 기사
좀 조옷같은게 아파트 사는데 좀 오래된 아파트임
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주변 주택에서 몰래와서 버리는데 참..
관리비는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내는데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뭐라 하면 모른척하고 도망가고 진짜..
남이버린 종량제봉투쓰레기 그거 뜯어서 거기다가 자기 쓰레기 넣는 놈도 있음. 우린 못 뜯게 테이프로 밀봉함
우리 아파트도 딴놈들이 자꾸만 쓰레기수거함에 뭘 버리러와서 뒤엎어버리고 개별분리수거 하는 중
근데 이러는건 차라리 다행이고 야밤에 쓰레기 소각하는 쓰레기들이 더 심각
우리나라가 쓰레기관해서 교육존나 안해 ㅜ
아파트면 시스템이 되서 좋은데
원룸촌가면 ㅋㅋㅋㅋㅋ 지옥 특히 대학생
예전에 한창 테러 위험 때문에 없에는줄 알았는데
양심도 같이 버린듯
무단 투기 적발시 과태료 200 이상 때리라고 아 ㅋㅋ
음식물쓰레기도 우리 아파트 카드키식으로 무게재서 가격내는식으로 바꾼지 꽤됐는데 아직도 변화에 거부하면서 안하무인식으로 쓰레기통 위에 턱하니 올려놓고가거나 하는 파렴치한한 어르신들이 꽤 됨 ㅡㅡ;
우리 동네 공원 쓰레기통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사람,
고양이 똥 모레 버리는 사람이 있음
진짜 양심 없는 아줌마들임
진짜 개념 어따 팔아먹엇서...
테러땜에 없앴다는게 명분이긴한데 비용 줄이는거 하고 양심 없는 새키들이 많긴 했음
버린건 양심이녔네
였네
진짜 양심똥구멍때문에 휴지통찾기가 ㅈㄹ맞어.;;
근데 진짜 끄레기통 꽉차서 그 주변에 쌓아두는 거 보니까 공공 쓰레기통 없앨만 하단 생각 들더라. 미화원만 죽어나는 거 아녀
실제로 길거리 쓰레기통이 사라진 원인이 저런 애들
자랑이냐 ㅋㅋㅋ
쓰레기봉튜 해봐야 하나에 몇백원 밖에 안하는데 그거 아깝다고 저러는 애들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