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제 눈에는 장사 잘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런 안내문을 붙여 놓으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https://cohabe.com/sisa/1073322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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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행따라가는 업장도 많으니
홍익도 망하는구나 ㄷ
1년 3개월도 안됐는데
손해가 막심하겠넹...
여기 시내도 폐업하는 가게 속출이요....
제일 번화가인데도...
전 돈까스클럽이 더맛있어서...
저희 4식구 성남시청점(사송동)가서 먹고 다시는 안온다고...
그기도 첨에는 좋았는데....점점 원가절감 티가 나서 부터는.....
아뇨...
힘들다 힘들다 해도 매출은 비슷...ㄷㄷㄷ
매출 비슷하면 망하는거죠.
인건비가 2년 동안 30%나 올랐는데..
2018년 4월 개업이면,
2017년 열심히 계산기 두드리고, 이것 저것 준비하고, 인테리어 하고 했을 텐데,
갑자기 인건비 15% 인상.
2016년 개업한 저도 힘든데, 엄청 힘드시겠네요.
(매출은 그대로, 인건비는 고졸 초임 이 2016년은 150, 지금은 190만원. 재료비도 그정도 오르고
안 오른 것은 임대료랑 전기료 정도네요)
임대료랑 프차갑질이 문제 아닌가요?^^;;
임대료랑 프차갑질은 예상수익에 포함된거
인건비는 이리 급하게 올릴꺼라 누가 예상했겠나요?
임대료나 프렌차이즈 비용은 오히려 하락 중이죠.
비아냥입니다.
제 댓글에 추천2가 어떤 의중으로 찍힌건지 의아합니다.
자영업은 몇십년전에도 저랬습니다...
수출, 7개월째 감소…정부, 하반기 119조원 수출금융 공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1/2019070101056.h...
남이 힘들다고 할때 이러는건 잔인 한겁니다...
그럼 해보세요.
아니 지들이 장사못해서 그런걸 뭔 핑계가 그리 많냐구요 ㅋㅋㅋ
= 아니 지들이 능력없어서 최저시급 받는걸 왜 나라에서 강제로 올랴주라고 하냐고요
랑 뭐가 다름??
뭐가 다른지 모른다면 공부 좀 하세요.
대한민국 장사 사업하는분들이
하두 인건비 삐빨아서 장사하니 나라에서
그래도 살려면 최소 이정돈 줘라라고 하는게 최저임금제도 에요.
얼마나 쳐 부려먹고 돈 얼마나 주지 안았으면
나라에서 저걸 만들었을까요?
생각 좀해보세요.
최저임금도 못 줄 사업체라면 문 닫아야 하지 않나요? 최저노동자들 피 빨아 먹을게 아니라. 차라리 1인 사업장 해야죠... 최저임금은 인간다운 대우의 최하치 입니다.
ㅋㅋㅋ거리는 꼬라지 봐라..땀흘려 일은 해봤냐?
from SLRoid
심지어는 최저임금 보장은 노태우가 9차개헌으로 집어넣은거임.
대가리에 우동사리 끓여먹은게 아니고서야
감히 최저임금을 나불댈 수 있나 싶네요?
너보다 돈많이 벌었으니까 자라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같은 개념으로,대한민국 소비자들이
하두 인건비 삐 빨아서 재화나 음식을 소비하고 있으니 나라에서
그래도 살려면 최소 이정도는 주고 사 먹고,사 쓰라고 최저가격제를 시행할때라고 봅니다.
노동의 가치는 특수노동자나,급여 노동자나 매한가지인데,특수노동자의 노동가치는 소외된게 사실이죠.
얼마나 싸게 해쳐 먹으려고 비싸다고 난리들인지를 안다면 나라에서 그런걸 만들어줄때도 되었죠.
생각좀 했으면..
막말로 집앞까지 무게고 뭐고 상관없이 택배비 꼴랑 3천원 정도
집안에 앉아서 km상관없이 배달비 1-2천원 주고 받는거.
30년전 자장면값 9백원이던게 지금 꼴랑 4,5천원인거..
그런게 다~~노동력 착취거든요.
이젠 남의 노동력 인건비 착취하지 않고 나눌때라고 봅니다.
국민소득3만불 시대에 맞게 가야죠.
재고가 많지 않으면 버티기라도 할텐데 요식업은 버틴다는게 불가능한듯...
자영업자 입장에서 저거 붙일때
피눈물 깨나 흘렀을텐데,
지들 좋아하는 정치인 옹호한답시고
능력없는 자영업자 도태되라고
부르짖는 분들은
앞으로 절대로 네버네버
사회적 연대니 공감이니
개소리 하지 마시길
영원히 월급쟁이 할려나봅니다..
언젠간 야인이 될때가 올텐데...
자영업자 분들의 불행을 부르짖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직장도 경쟁터지는건 마찬가지고요. 취업이란 문턱도 아주 쉽지 않습니다.
어차피 경쟁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그 분들 얼마나 기세등등한데요
평생 벌어먹을 자격증 있는 전문직도
막 무시하시고 머슴 취급하심 ㅋ
어차피 (힘든 사람들끼리) 경쟁에(해야) 있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문맥이 와닿지 않아 다시 적습니다.
스르륵도 댓글 수정있으면 좋겠네요
자영업 28년차 입니다.
망해도 봤고. 다시 일어서도 봤고.
그래도 답은 경쟁력입니다.
능력없음 도태되는 겁니다.
전세계 공통이구요.
돈까스집이 얼마나 많은데..
드 집을 손님들이 찾아야 하는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 명분을 못 세우고 최저임금이니
뭐니 하면서 남탓을 하는 명분을 세우니 문제인겁니다.
정치의 문제를 떠나서 자영업이 탄생된 이래
계속반복되는 페러다임입니다.
일어설 힘이 있으셨잖아요
그럴 힘조차 없는 10평짜리 소규모 업체
사장님들 맘은 좀 헤아려 주실 아량이 없으신가요
솔직히 이런 글 밑에 자기가 장사를 못했다느니 하며 달리는 댓글 보면 눈쌀 찌푸려집니다.. 참고로 전 직장인입니다.
심지어 지들만 '정의'임..
그 ㅅㄲ들 대부분이 세월호 니가족 충
일어설 힘 이라...
전 집 3채 날리고 차 날리고.
여관 달방 생활 10년 하면서 일어났어요.
망하면서까지 빚 잔치하고 급여정리 해줬구요.
무슨 맘을 헤아려줘야 하는지...
니 점수나 신경써라...
니말대로면 능력도 없는 애들 최저임금 정해놓고 줘야하는 이유가?
물론 자영업이건 뭐건 어느분야든 상위퍼센트 안에 드는 사람들은 괜찮죠 .. 그런데 그 중간포지션에 있던 분들이 힘들어지는건 사실이죠.. 저도 자영업 하고있지만 물론 님보다는 경력은 적지만 현재 브랜드는 몇개 운영하고 있구요.. 경쟁력.. 좋져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최저시급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말하는거구요..
자게 이런거 적으면 욕먹어요..
홍익돈까스 2번 정도 이용했는데 가격대비 기대치 이하라서 아이들도 그만 가자고 하던데 ㄷㄷㄷ
동네 빕스 아웃백도 넘어가는 마당에
빕스 아웃백은 아주 예전에 진작 무너졌습니다.
그때도 최저임금상승, 경기불황 때문이었겠죠? ㅋ
점포임대료는 부담없었나보네
폐업의 주된 이유는 매출 감소인데 거창하게 써놓은듯
얼마전에 화성남양점 망했다는데
경기가 실제로 불황인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쓰니 썩 보기좋진 않네요..
결국은 남탓인거죠
다 구라임...
자영업은 매출이 다 임.
매출 안나와서 접는 걸 핑계는...ㅉ..
매출만 잘 나와 보십시오. 매장 운영 그냥 됩니다.
가게를 권리비 받고 팔아넘길 수도 있죠.
매출 안나오면 임대료건 임금이건 거시기건... 다 필요 없는거임.
장사 잘되면 접을 이유가 없죠
최저임금가지고 뭐라하는게 젤 빡치는데..
사람을 쓰는 이유는 장사가 잘되서 쓰는거임.
장사도 안되는데 사람 쓴다면 그건 그게 바보인거고-_-
경기가 안조으니 매출이 줄자나요...
도대체 요새 다들 죽는소리 하는데...
부동산에 돈이 몰리니 쓸 돈이 없어 경기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빠르게 변하는 소비패턴도 한몫 합니다.
유행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잖아요.
게다가 뭐 좀 잘된다 싶으면 옆에 동종업종 무분별하게 생기고.
동네에 편의점만 보더라도 미쳤다 싶을정도로 많을겁니다.
요샌 소비패턴의 변화가 문제가 아닙니다..
매출이 썰물처럼 떨어저 나가요
님은 무슨직종인지 모르겠지만
제주변 거의 모든직종에 사장친구들 숨이 넘어가더군요
현시점은 유행타령할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참 답답하네요. 님 알아서 분석하세요.
어차피 다 본인들이 책임 지는것이니.
중소기업 사장들이 경기에 아주 예민하죠
나름 대처방안만들어놓고 여기저기뛰어다니며 부도 안나려고 육체적으로도 제일많이 노력하는 부류들일겁니다
나도 그런부류중에 하나구요
어디서 책상머리 앞에서 볼펜세우기나 하고 커피한잔 올려놓고 시류를 평하는 셀러리맨들보면
참 한심스러보여요..
돈을 버는 인구가 줄어들잖아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돈을 벌수있는 젊은층의 감소
그리고 자영업수를 비교하면 되죠.
예전엔 떡하나에 10명이 나눠 먹었다면 이젠 100명이 나눠 먹야 할판인데
매출이 나올리가 있나요.
자영업도 안하는 사람들이 잘 아는것 마냥 댓글 싸질러놨네
궁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자들은 왜 남탓만 하나요?
왜그러냐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안되니까 그렇습니다.
나중에 자영업 하실때가 오면 경험하실수도...
"왜그러냐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안되니까 그렇습니다."
하아...답답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심사숙고해서 시작해야죠.
아 저는 이제 10년차네요-_-
나홀로 1인 가구가 많고
울 회사 사람들 보면 회식도 많이 안하고 술도 덜 먹고
배달앱으로 시켜먹는 경우도 많고
돈 많은 사람들은 건강식이나 비싼 음식 먹으러 다니고
옛날에 비해 트랜드가 많이 바꼈음.
유행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어 나가는지..
게다가 뭐 하나 차려놓으면 동종업종 마구 생김.
맞아요.
이렇게 얘기해도 못받아 들이죠.
녹두꽃에서 송객주가 흐름을 읽고
보부상들도 변화해야한다고 했는데
고리타분한 고위직은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나무라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급여소득자 입장에서는
장사가 잘돼 보였는데 아니었나봐요.
돈까스 하나 팔아서 한 3천원 남긴다 치면
하루에 몇그릇을 팔아야
임대료 내고 세금내고 (직원쓴다면)월급 주고 하겠습니까.
진짜 장사 시작하는 사람 특히나 음식장사는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사람 많아요.
최저임금 들먹이는것들은 최저임금 안올라도 애초에 망함. 홍익돈까스정도면 인기좀 있고 사람좀 몰리니 당연히 임대료 올린다고 통보 때렸을꺼임.
정답...
ㅋㅋㅋㅋ 아이고..........그저 웃음만..
이건 진짜 웃기다 ㄷㄷㄷ
의정부 홍익돈까스는 줄 서 있던데 위치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잘되는 곳은 SNS때문에 너무 잘되고 나머지는 그냥 안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동네면 동네장사만 해서 어느정도 유지하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1년 3개월 ㅋㅋㅋ
자주가는 가게 힘들어서 문닫아서 안타깝다는 글에
저 위 정치병 환자들은 또 병딱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역시 대깨문
아까 작은 제조업 하시는분도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게 우겨서 될 인가
가장 중요한 임대료 얘기는 없음
화성시청점이라네요 ㄷㄷㄷ
어쩐지 창에 비치는아파트가 많이 보던곳이라
여기 위치 안좋은데... 이동네 사람들이 주말에는 없어요 ㅋ
더 맛난 돈가스 집이 천지라....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이나라는 어떻게 될까요...정치를 떠나 요즘 경제를 보면 정말 암울하네요...수출도 3년반만에 마이너스적자찍고
저 글이 좀 거북한게...
난 잘못한게 없고 다 남탓으로 망한다고 적혀있네요.
최저임금ㅋㅋ 저런세끼들은 그냥망해도된다
최저임금 문제 정부도 인정하고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주에 세금으로 직원 짜르지 말라고 돈 주는 상황인데요.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문제인이 경제 상황 안보고 급격히 올려서 경제 벨런스 무너트린거 맞아요.
임대료는 많이 쌌나보군요
경기도 화성이 맞다면 임대료는 뭐...
신문에 나오는 강남 가로수길 같은 극소수 1급 상권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임대사업자는 임대료 맘대로 못올려요.
부동산에 나쁜 소문나면, 공실로 썩어버립니다.
오픈1년된가게인데요. 계약연장하려면 한참남았을거고, 건물주가 계약기간이있는데 당장 맘대로올릴수있나요.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자게 조산족들만 호황이죠 댓글 작업 열심히 하네
경기불황,최저인금인상,매출저하로 망해가는 가게는 많아도
365일 공항가면 해외여행 가려고 긴 줄에 바글바글
최저임금이 직원들 임금에만 영향 미치는게 아니라
원자재 가격들도 다 오르는거니...
제가는 그런거 모르는거 잖아요...
오히여 요즘 경기가 다 좋다고하는데 니들만 왜 경기 안좋냐고 해대니..
이게 자게인임.
다들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힘들다 하면 뭐가 힘드냐고 난리 피움 참..
시장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가맹비에 로얄티에 미친 임대료, 식자재 코스트 컨트롤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 게다가 인건비마저 오르니....
인구대비 같은 업종에 대한 경쟁이 너무 치열한게 원인이 가장 크겠지요.
서로 입장차가 있어서 절대 공감 못할겁니다. 그입장이 되면 알겠죠...친한 지인도 어씨 15명에서 1명으로 줄이고...이제는 한국스튜디오를 아예 없앤다고 하던데...그에비해 뉴욕스튜디오는 성업중...임금은 뉴욕이 덜 들어감...그분말이 돈은 더 들어가는데 애들 마인드는 중국애들 보다 못하다고함 ㅎㄷㄷ 사간 채우고 돈만 받겠다는 마인드라고 하니...일을 하러 왔음 시키는 일을 해야지...일 시키면 지는 그런일 하러 온거아니라고 안함 ㅋㅋㅋㅋ 암튼 그말 듣고 애들이 마인드가 썩어도 고칠수 있는 정도가 아니구나...느꼈음. 그리고 책임감도 없음...ㅈㄴ 권리만 주장함 그냥 사람 안쓰고 적게 버는게 더 나은듯.
저게 장사 되는 게 더 신기
최저임금 많이 올라서 망했다!!이런 분들은 많이 오른 최저임금받고 일하러 가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랑 다른거 없습니다 자영업 조금만 잘해도 기본 월급쟁이 보단 훨씬 괜찮습니다. 근데 왜 폐업이 많냐구요? 진짜 힘들어서 폐업도 많지만 자영업자들이 월 300~400벌고 살라 하면 못삽니다? 눈에 보이고, 들리는게 다가 아닙니다 개 돼지가 되지 맙시다 여러분..
다들 최저시급 못 받아서 안달나셨나? 최저시급 나오면 죽자고 덤비니 최저시급 올라서
그래서 월급 올랐니?
일하는시간이 줄고 월급 올랐어?
걍 다같이 힘든거야
최저시급 이 올른게인간답게 살자는게 취지인데?
일자리가 없는데 뭐 인간답게는 커녕 먹고살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최저시급 막무가내올리는 정부가 좋지? 문문람들아~
ㅇ우리동네는 1년전에 망했는데....
3년전 오픈할땐 양도 많고 다양하게 메뉴나오더니....
어느순간 양도 적고 메뉴도 단순화되더니....
손님이 점점 없어짐.....
그리곤 망.....
초심을 잃으면 망하는거죠.
조금 더 기다려보면 문 정부가 노력해왔던게 결실을 맺어서 빛을 발할겁니다. 조금 더 힘내봅시다.
이전 정권이 싸놓은 똥때문에 진실한 현정부가 욕먹는게 안타깝습니다.
참 갑론을박 대단한 박사들 나셧네..
지뿔개코도 모르는 자게이님들이 키보드앞에선 워리어지... 지금 힘든게 결국 지가 지지하는 문통 때문이 아니라는 쪽, 그반대쪽.. 그게 다임.
백날 떠들어봐도 그작당.
결론도 없고 ...
읽고잇음 울화병 치밀어오름..
이놈에 자게이를 때려처야하는데..
재밋엉ㅠ
중소 제조업도 장난 아닙니다.
회사가 다죽어가는데 ...더 죽어러하죠
자영업 힘든건 안타깝지만
본문의 업주는 그냥 남탓이네요
홍익돈까스는 두번가고 안가게 되던데...
좌게이들의 시장경제도퇴설
망할만할하니 망한다..쉴드 징하다
홍익돈가스가 맛있나요?
잘 모르겠던데 양은 제기준 1.5인분이라 애매하고
왕동까스기 유명 했어요...
이런데도 망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요즘 경기 안좋아서 본전 치기로 유지하는데모 많을겁니다.
서민들 이용하는 먹거리 업체들 이라서 망하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살찔까봐 난 돈까스 자체가 싫던데... 뭐 이미 많이 쪘지만
건물주가 아닌걸겁니다.
사업을 접을 때는 복합적 요인이 있습니다.
가장먼저 매출감소가 그 원인일 것이고
더불어 인건비 감당이 힘들었겠죠.
여기에 프랜차이즈 비용도 있었을 것이고
1년 반이 채 못되어 접었을때는 인건비 상승보다는 매출이 제 궤도에 이르지 못한 것이 클 것 같습니다.
폐업의 원인,
매출저히의 원인의 1,2순위가
최저임금이라니,,
웃고갑니다,
거기다가 경기불황이라,,
타이틀이 많은? 이들을 설득할만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 못 줄 정도면
문 닫으세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확실한건 건축불경기임.. 그것도 엄청나게
지가 문제인것을 마지막에 적어놨네요.
"매출저하" 이게 가장 큰 요인.
요식업이라는게 눈에 보이는것과 달라요
저도 주변분들은 제가 동네 돈 다 긁어간다고 말씀하시고 주변 식당 사장님들은 대놓고 배아파 시비도 거시는데 실 마진율과 순이익 생각하면 참 어렵습니다
저게 요식업자들 나쁜새끼 만드는 분위기 볼때면 아무리 안해봐서 모른다해도 서운하다는 마음이 들때가 많아요
자영업 하시는분 치고 부가세나 종소세 낼때 대비하여
매출의 일부 떼놓고 장사하시는분 거의 본적 없음.
한달 정산하면 최소 매출의 15프로는 따로 떼어놔야지
부가세 낼때마다 본인돈 나간다고 착각함.
그리고 장사의 기본인 정확한 원가 계산도 잘 안하고 가격정함.
그러니 팔아봐야 팔수록 손해남.
그리곤 경기탓, 최저임금 탓함.
자영업자인데요?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저집은 망해도 싸죠
돈까스집이 돈까스가 맛이 없는데
안망하는 나라도 있나요???
저 살면서 맛없다 라고 말한집 10집도 안되는데 ㅎㅎ 저집은 웃음만 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영업 안해보신분...
능력있는 세무사 고용하세요. 절세 하는법 알려드릴꺼에요.
세금은 많이 벌면 많이 내는거고, 적게벌면 적게내는거지 무슨...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소득공제, 건강보험(직장가입자) 등으로
유리지갑이 과거 20년동안 세금으로 달달 털리고 있을때
인건비 갈아넣는 자영업자와 종교인은 항상 예외였습니다.
4대보험 조차 안넣어주는 자영업자들 수두룩 하고..
지역건강보험 가입자 이면서 직장건보자의 부양가족으로 등록시키면서 살고..
현금거래를 종용한다거나 무자료 거래를 좋아하는 자영업자들... (특히 물장사류)
인건비 제대로 주고 고용하려니 죽으시겠죠?
그래도 한번쯤 희생해보시길 바랍니다.
유리지갑은 국민연금, 소득공제, 국민건강보험료(직장가입자) 등으로 죽어납니다.
콕 찝어 말씀을 해주셨네요. 사이다
from SLRoid
경제는 나쁘지 않아요
08년 금융위기 격면서 2010-12년도가 최악이였고
가장 크게 작용하는건
고객들 패러타임이 바뀌었죠
이왕 먹는거 건강하고 분위기도 있고 맛도 준수한
또한
레시피가 난무하는 시대에 해먹자도 크게 작용한거죠
그속에서 망한 자영업자 솔직히 음식이 맛이 없는거에요
고객들 니즈를 너무 모름...
개인이 기술없이 본사믿고 뛰어들면서.. 이해가 안가네요 본사라고해봐야 공장에서 벽돌만들듯이 찍어내는건데 본인만의 맛을내도 살까말까인 세상에
동네 맛집만 봐도 동네사람들이 인정하는 맛집은 거의다 개인집임
식당 고루다니는데 어디는 욕나올정도로 형편없으면서 장사안된다 한탄함 ㅉㅉ
그리고 솔직히 홍익 노맛이요
직접 데미에 케찹에 설탕 월계수만 넣어 만들어도 넘사벽일듯
청담동에도 1층 빈 상가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홍익도 망하는군여;;; 에구
자영업의 현실
못버티고 접습니다라면
이해라도 갑니다,
지인, 가족들
회사 그만두고 자업업 시작한다하면
응원한다 이야기합니다.
그 전에
세계 경제의 흐름도 있고
우리 사회의 특성도 있으니
최소 5년전부터 준비하고
최소 3년 마이너스
혹은 버틸 힘 있을 때
시작하라 권유라고
더 응원한다 말합니다.
돈냄새 맡는 넘은 따로 있으니
그 넘을 기준에 두지말라고
네가 행복한 일이기를,,
그래도
그네들이 언제나 날 응원하듯이
나도 그네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홍익 소스간도 너무 쎄고 양도 많고 맛도 별루..양이 많고 간도 쎄서 금방 물려서 2번인가 가고 안간지 오래됐죠.
저도 자영업 하지만 장사만 잘되면 최저임금은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 오르기 전부터 더 줬기 때문에..
그거 올려도 알바 관리 하기 힘들쥬?
솔직히 이런 논의마다 정치병자들 와서 정치타령하고 엉뚱히 집권정당 쉴드치거나,
혹은 자영업자 조롱하는거 보면,속에서 오글거리네요.
좀 적당히 하시면 좋겠네요.
매출보다 임대료가 더 올랐거나,
셋업하고 빠지려고 했는데 매입자가 없어서 시기를 놓쳤거나,
잘되는 집으로 판단 될 정도의 프랜차이즈라면, 제 경험(?)상 셋업했다가 놓치그 버티다가 손절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최저임금영향이 없다곤 못하죠, 최근에 급격하게 올라서
인건비부담이 클거고.
경기가나빠서 매출이 주는데 인건비까지 부담되니 폐업하는곳이 늘어나는거죠.
인건비 올리는 속도를 좀더 조절을했어야합니다.
트렌드 변화를 못쫓아가면 도태되는건 10년전 20년전도 마찬가지
다만 그 흐름이 더 빨라졌을뿐
최저임금이나 임대료 이런건 기타 문제고 애시당초 맛대가리가 없고 흔한 메뉴 하면서 뭐 어쩌라는건지
최저임금도 한 요인이 될 수가 있지
그것만 가지고 이렇게 물고 뜯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봤을 때 쁘락치 아닌가 싶네.
참... 망할 만 하니까 망한다니...
이 말은 최저임금과 완전히 대치되는 개념의 말 아닌가?
인간들이 어떻게 저런 말을 막 내뱉나 싶음
장사가 좀 되는 집도 가게 문 닫더군요. 속사정은 모르는 거죠.
4~5년 꾸준히 손님 있던 단골 집도 이 번에 문 닫아서 아쉽....
자영업자든,알바든,직장인이든
능력없는 사람들은 다 도태되고 죽어야겠네요?^^
그쵸??
slr 회원분들은 참 똑똑하다니까요^^
“을”과 “을”끼리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게 참...
인건비 비싸다고 하면은 욕을 해대고 이게 자게 입니다..
그런 인간들 넘겨 들으세요.
요즘 정말 힘들죠 자영업자들 아니 국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