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a7m3와 a7r3의 큰 차이점은 고화소라고 하시죠.. "고화소 뽕" 이라고 하시기도 하구요.
사진찍고 저 같은 경우 크롭을 잘 안하기도 하고요..
a7m3 의 크롭모드로 찍으면 1천만화소 정도 되더라구요.. 크롭모드 이게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크롭모드를 잘 쓰기도 합니다.
1천만화소로 인화할 수 있는 사이즈가 어느정도 될까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a2 ( 420 x 594 mm ) 정도는 충분하고 a1 사이즈도 문제 없다는 댓글도 봤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4x6 사이즈로 뽑고 맘에 드는건 a4 정도로 인화를 하거든요..
최대로 인화해본건 a3하고 a2 사이즈 딱 한번씩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크게 인화하시는 분들이나 크롭 많이 하시는 분들은 고화소가 필요하시겠죠...~
제게는 a7m3 도 충분히 고화소였습니다.. ^^
이번에 나올 탐론 17-28 도.. 화각이 부족하면 크롭모드로 28미리를 40 미리 정도로 쓸수 있겠더라구요 ㅎ
https://cohabe.com/sisa/107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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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ㅎㅎ 1200만도 고화소인 시절이 있었는걸요ㅎㅎ
그러게요.. 이제 고화소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는것 같습니다..^^
4K모니터가 고작 800만화소를 겨우 넘는다는걸 생각하면
그 어떤 SNS에 사진을 올려도 "고화소뽕"이라는게 존재할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죠.
고화소 바디는 리사이즈해도 차이가 나더라..하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글쎄요..과연 차이를 아실수 있을런지...
사실 고화소는 자기만족에 가깝다고 봅니다.
근데 또 그게 제일중요한 거기도 하죠ㅎ
그리고 그외에도 r3만의 장점이 꽤 있기도 하구요.
고화소바디 최대장점은 크롭에 대한 자유 같습니다. 단렌즈를 줌렌즈화 시키는....
고화소 뽕은 화소가 많아서 선명하다기 보단 한장의 사진으로 ^^ 1000만화소 급 크롭이 가능해서
다양한 구도로 편집이 되더라고요.
저도 2400만 화소와 4300만 화소로 찍고 크롭해보면 조금 차이느 나더라고요
8k모니터는 4320이라...
4000은 쪼금 부족하지요
제가 이런글 쓴 경우 거의 다 결국 지르더라구요 ㅎ
원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지름신은..
r3에서 a9로 넘어왔는데 느끼는건 확대했을때 차이 뿐이네요 그건있어요 확대하면 a9는 첨에 적응못했는데 이젠 괜찬네요
전 작년까지 1d 쓰다가 작년에 a9으로 넘어와서 지금이 고화소 뽕이라 더 큰 욕심은 안나네요. 거기다 카메라가 주로 장롱에 있어서 더 그럴지도요. ㅎㅎㅎ
ㅎ 필요할경우에 유용한거죠 ㅋ 보정폭도 좋아지고.. 잘라쓰기도 좋고
R3로 오니까 평생안하던 크롭이란걸 하게 되더라고요.
취미사진가들에게는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영역 프로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겠고요.
저는 가족만 찍어서 af가 제일 중요해서 m3왔어요 ㅎㅎ
a9은 너무 비싸서 ㄷㄷㄷ
고화소가 단점인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인 기준 2000만화소가 최적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m3는 lcd가쓰레기라
화소뿐만 아니라 실제 센서가 표현하는 컬러가 다른듯하더라구요
뭐든 자기 기준의 만족이죠; 그게 일반적이거나 보편적이거나 대중적인건 아니죠. 그냥 만족하면 되는거죠.
예전에는 300만 화소 디카도 고화소였던 적도 있는데요 뭐;;;
첨 써본 디카가 3.5인치 디스켓 들어가는 30만화소 소니 디카였는데 20년전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