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으로 자영업자 울상

미친건 아니죠~~ 법이 잘못된게 아니고 법개정에 타격이 온건 맞음~~;;저녁술자리가 사라지는 추세~::!

뭔 소린가요? 술 먹는건 좋운데, 택시 타거나 대리하면 안되나요?

아침부터 대리운전 부를순 없죠
걍 주말에만 먹는걸로

밤 늦은 시간까지 소주 한병만 먹어도 담날 출근할때 음주단속 걸리면 0.03% 나올껄요..
그래서 담날 출근하면 술 못 마실듯해요..

그래서 택시 타거나... 라고 했잖아요.
아침엔 택시, 저녁엔 대리

지금껏 너무 마셨음 저희도 회식 10시전에 쫑내내요 좋아요

그니까요 좋은건데 이게또 술집들에게는 좋지않은상황이죠

생각해보면 그런면도 있긴하네요. 야간에 술파는게 불법은 아닌데.. 참 어렵네요

저녁 늦은 술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었습니다.
2년전이었나? 간만에 지인데리고 동네 고기집 가려고 저녁 9시반쯤부터 고기집찾다가 지지치고 집에간 기억이 있네요. 둘다 깜놀했었죠.. 우리가 세상물정을 모르나 싶어서 말이죠..
10시에 죄다 문 닫더라구요. 그 당시에도 그랬는데 하물며 요즘은 더하겠죠.
라이프 스타일이 변함에 따라 영업 스타일도 바뀌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술처먹고 운전했음ㅉㅉㅉ음주단속 0.03으로 걸린 비율보다 0.05이상으로 걸린 비율이 많은데, 강화됐다고 걸렸다는 범죄자들 ja위

솔직히 그동안은 약간의 숙취 남은체로
아침에 운전한적 많았죠.
이제는 단속기준 강화되고 아침에도 단속이 많아져서
평일 술마시는게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말이 쉽지
아침에 내 몸하나 가누기도 힘든데
대리운전까지 찾아야 한다는게...
더군다나 직장이 시내고 거주지가
대중교통,대리운전 접근성 떨어지는 외곽이면~

뭔 말같지도 않은 논리를
술을 먹었음 대리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되지
그동안 술먹고 운전했단 얘기밖에 더 되는지요?

대리를 더 많이들 부를꺼니까 서민경제는 더 좋아졌다.

음주운전 단속 강화때문이라기 보단 부어라 마셔라 하는 문화가 변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게 핑계가 되서 조금은 술자리가 줄어든건 맞죠. 다들 몸사리는 분위기...

맞습니다. 단속강화한건 잘한일이지만 아침까지 단속 운운하면서 위화감 조성한건 정부탓 맞죠
솔직히 아침 숙취 단속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처럼 아침 단속하더라도 일자로 걷기 같은거 시켜서 실제 정신이 멀쩡한지 확인이라도 하던가..

음주운전을 정부가 이젠 용인하지 안겠다는게 취지잖아요 음주운전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요 그와함께 그냥 운전하던사람들은 피해자로 죽고요 제가 아는분도 2분이나 음주관련으로 죽었습니다 자영업자 보호는 음주를 완화하자가 아닌 다른 보완책이 필요한거라 봅니다

기자 생각을 아니까 하는 이야기라는 것임. 우린 생각이 건강해서 그 정도는 되거든. 음주단속을 심하게 하니까 자영업자가 울상이다? 그럼 자영업자가 얼굴에 화색이 돌려면 음주단속을 안 해야겠네요? 음주단속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속 버리고, 취한 채로 차를 몰든가 숙취가 덜 깬 채로 차를 몰겠네요? 기자라는 것들이 그런 걸 권장하는데 기레기라고 안 하고 배기나? 뭐 사람은 신념을 가질 수 있어요. 굳건하게 가지십쇼. 음주운전자 차에 받혀가지고 공중에 붕 뜬 순간에도 이 따위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술집 살리자고 음주운전 처벌 약화시키지 이 얘기임? 그리고 윤창호법은 누가 발의 했더라 법은 국회의원이 만드는 거요. 이해했어요? 바미당 하 모시기를 욕해야지 ㅋ 뭐만하면 정부 타령이야

당신 그따위 밖에 말못하나?

당신 그따위 밖에 생각을 못하나?

음주운전자한테 사고 당해보고 그런 이야기 합시다 ^^

무슨 사건만 생기면 규제를 강화하는 이전부가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음주운전 절대 안되고 사고로 생명이 다치면 더더욱 안됩니다.
그러나 0.05를 0.03으로 더 규제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미국의 경우 0.08로 단속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여기 있는 자게분들 다음날 술이 안깬채로 음주운전 경험이 없나요?
다음날 음주운전으로 단속을 당하는 규제가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요즘은 다음날 음주 단속때문에 속시원히 술한잔 안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고
더 더군다나 2차 이상은 안간다는 얘기를 많이합니다.
음준 운전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되 규제를 더한 강화는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0.03으로 규제를 강화 했다고 음주운전 안하고 사망사고가 없어질까요?
정부는 규제보다도 다른 예방으로 사고를 줄이려 노력해야합니다.
규제를 좋아하는정부나 사회는 결코 성공하지 못하고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lunic * 당신 조심해!
댓글 그따위로 달지말고!

대리를 더 민히부를거니까 서민경제는 더 좋아졌다.

과연 그럴까요?
경제는 선순환입니다.
규제를 강화하면 할수록 경제는 더 안좋아져요

참고로 나는 상가를 하는 자영업자가 아닙니다.
그냥 월금으로 사는 월급장이 입니다.
자영업자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이건 문제다 싶어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외국나가보세요. 저녁때 장사하는 가게가 얼마나 되나. 우리나라만 비정상적으로 음주문화가 발달했다고 생각은 안하나요. 그리고 누가 술마시지 말래요? 대리 부르시라구요. 대리. 술값은 안아깝고 대리비는 아깝나요.
from SLRoid

술이안깬채로 음주운전하는게 자랑입니다

술이 만취라 대리불러서 집에 들어간 게 11시 씻고 잔 뒤 출근시간 맞춰 6시에 일어나서 차 끌고 출근... 이런 생활 해 보셨을텐데...

음주기준이 너무 낮아져서 이제 차는 직장주차장에 두고 나가요...
아침에도 불면 걸리는 수준이라.... 그렇다고 저녁, 아침으로 부를 수도 없고.
택시기사 활짝으로 바꾸는게 낫겠네요...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는 아침에도 문제가될수 있어서 밤에 늦게까지 마시면 안되겠어요.

차를 안 갖고 다니겠쥬.

0.065로 접촉사고..

술집에 안 가고 술을 안 마시니까 대리 부를 일도 없음. ^^

맥주한두잔마시고 밥먹고 일어나서도 운전 가능한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근데 이제 그러기도 힘들거니와 맥주 한잔마시고 대리부르기에도 아까우니
이제 술을 잘 안마시게 될것 같긴하네요.

대리,택시로 이중지출도 이중지출인데 그보다 너무 멀면 택시나 대리비로 출근시 부담될테니 술을 안먹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녁에 술자리가 줄다보니 자영업자들이 힘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