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성지순례 인증.jpg

위쪽에 비추 2개씩 쭉 박힌 거 보소 ㄷㄷㄷㄷ

↗️↘️

그냥 원균 시체 자체를 왜란 때 찾지 못해서 그런걸거임

정확히 말하자면
원균은 빤스런 이후 실종되었고 후대에도 그런 ㅂㅅ은 왜찾냐면서 찾을 노력 자체를 안하니 밝혀진게 없었음.
오죽하면 멀쩡하고 제정신 박혀있던 원균 자식도 같이 죽은걸로 처리.
근데 현대 들어서서 연구로 원균으로 추정되는 무덤(민간에서 뭍어줌)을 찾았는데, 장소 튀었다고 추정되는 곳으로 추정되던 곳이라 문중에서 거절.

그리고 평택 국회의원 누군지 보면 답 나옴.
아직도 같은 성씨라고 이유불문 찍어주는 사람이 많거든.
거기 사는 원씨 문중 + 관계자들 표 얻기 위한 개수작.

사실 멀쩡하게 살아서 이세계로 갔기 때문

울 이모도 저번에 박근혜 나쁜년 하면서 당시 친박모임이던 뻘건당 홍준표를 같은 홍씨라고 찍어줌.

다음 대선은 아이스 홍씨로 가즈아

물고기밥 되지않았을까 시체가없다니

ㅇㅇ 지방에 '엉규이 무덤' 이라고 불리는 무덤이 국도변에 있는데, 벌초를 하러 누가 오긴 하는데, 그 사람들도 업자라고 하더라고. 원씨 문중에 물어봐도 답도 안함. 도망치다 죽어서 마을 주민이 수습해다 묻어줬다는 구전때문에 지들도 쪽팔린거지 ㅋㅋㅋ

칠천량 해전이라 해서 싸우다 졌다고 다들 착각하는데,
사실은 교란전술에 걸려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지속적 피해만 입다가 모랄빵나고 퇴각하다가 숙영하면서 초병도 제대로 안세워서 소규모 기습에 육지로 튀라고 명령내리고 지가 가장 먼저 튐.
수군이 배버리고 육지로 튀는 결과는 어찌될지 아는 장수 및 병사들은 뿅뿅ㅗㅗ 이러면서 배타고 튀었고, 어쩔수없이 명령이라 육지로 튄 병사들과 장수도 있었음.
그래서 명량 이후에 배타고 튀었던 전력들이 돌아와서 어느정도 전력을 재정비할수 있었음.
물론 육지로 튄 병력은...

ㅈ븅신 빤스런한새끼를 왜 장군이라 부르냐

왜 장군이니까

대일본제국의 장군이잖아

패장도 일단 장군이기는 하니 ㅋㅋ

패장이라고 하기엔 똥을 그리 쌌는데 장군이라 불러주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봄

트럴장군 빌런장군

불은 뭔죄냐?

Bull은 뭔죄야ㅡㅡ

불에 구우면 너무 맛나지는 죄

못볼걸 봣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진게아니라 말아먹은건데.
애초에 승부조차 한적이 없잖아
한번은 배 지가 알아서 태웠고
다른한번은 왜군이 배를 태웠고

하성군: ㅎㅎㅋㅋㅈㅅ ^^

ㄴㄴ 애초에 이놈이 왜란초기에 판옥선 100척, 다시말해 거의 모든 조선함대를 들고있었는데 이걸 걍 부산포 가져가면 그냥 보급선 다짤리고 고니시 휘하 1만 9천은 다 굶어죽고 임진왜란은 걍 그대로 끝나는 상황이었음.
근데 퇴각도 패배도 승리도 아니고 이새끼는 배를 죄다 자침시켜버림.
왜 자침시켰는지 아직도 모름

지역

얼굴이 환생이라고 할 정도로 완전 똑같던데

존나 신기한게 사실 원씨가 무인 많이 배출한 명문가임.
거기서 원균 아버지랑 원균이 존나 특이한거였음.
나름 명가라 얼마나 치욕스러웠으면 실종인데 그냥 죽었다고 기록하고, 그 자식조차 같이 죽었다고 써버림.
정작 그 자식은 병자호란때 장렬히 싸우다가 전사.
그런데 현재와선 버렸던 쓰레기 쓰레기통에서 꺼내서 썩어버린거에 금칠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