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통 엠빠나다 (남미식 만두) 같은걸로 대충 때우는데 하나에 300칼로리정도 됨, 보통 2개에 주스 한잔 마심
-점심에는 보통 중남미식 수프(1300칼로리)를 먹거나, 이것저것 쌓아둔 원디시 메뉴(1500~1800칼로리)를 먹음
-밥먹을때는 무조건 주스 아니면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과일이 많이나서 그런지 생과일 갈아서 설탕넣어서 마심
-저녁에는 약속있음 거하게 먹고, 없으면 대충 햄버거 먹거나 남미식 패스트푸드 (700~800칼로리) 먹고 밤에 간식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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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네요.
전 마지막사진 호...
입맛에 맞을듯..
맥시칸 음식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타코, 나초 등등)
울나라에선 쓸데없이 비싸데요. 미국에선 값도 싸서 종종 먹었는데...
뭐 본인들이 행복하면 됐쥬 ㄷㄷㄷ
멕시칸 음식 넘 맛남
먹는거는 풍요롭네요.
햄버거 정말 맛나보이네요.
탄수화물 폭탄 ㄷㄷ 여지없음
부럽네요
한국도 식단이 좀 짜고 매운걸 탈피해서 맛있는것들로 바뀌었으면..
중남미 음식은 콩이 너무 많고 향이 좀 이상함
음식이 정말 맛은 있어 보이네요
맛있겠다~
딱 그렇습니다.
겁내 많이 먹어요.
밥 먹고 출근해서 브레이크타임 되면 기어나가서 브리또나 타코 같은거 하나 먹고, 점심엔 버거킹 와퍼만한 샌드위치 2개 먹고, 또 쉬는 시간엔 커피에 크림을 뻑뻑할 정도로 많이 넣어서 삼키고....
저렇게 먹고서는 우리 동양인들 보고, '너네는 무슨 마법의 약을 먹기래 살이 안 찌냐' 고 물어봐요.
그냥 웃고 말지만, 속으로는 '뭘 더 쳐먹어서 살이 안 찔리 있겠냐? 살찌기 싫으면 좀 엥간히 쳐먹어라'
그렇게 먹어도 운동 꾸준히 하면
살 저 정도로 안찌는데 남미사람들은 좀....
남미 음식 완전 좋아합니다 ㅋㅋ
미국이 더 먹는거 같던데... 미국출장 몇번갔는데... 대부분 오뚜기 몸매들... 미국애들중 날씬한애들 보면 대부분 히스패닉이더란...ㄷㄷ
전에 중동 손님이 와서 일식집 데꼬 갔더니
코스로 요리가 하나씩 하나씩 계속 나오니까
저 여자 그만 들어오라 하라고 너무 배부르다고 ㅋㅋ
아직 매운탕도 안나왔는데 ㅎㅎ
그러면서 이렇게 먹는데 너네는 왜 살이 안찌냐고 하더라고요 ㅋ
순두부찌개 한 그릇 끓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