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에 GR3 추가 물량 푼다고 해서 (이틀 전에 팝업 뜨고, 어제 안내 문자 옴)
8시 50분부터 기다렸어요.
9시가 넘어도 변화가 없더라구요.
제목에 품질이라고 적혀 있엇지만(모바일 기준), 원래부터 품절이었으니 알 도리가 없고..
"아직 안 올렸나?" 하고 10시까지 기다리다가 전화를 하니, 품절이 된 거라고 하네요.
1차 때는 모바일만 열어 놓고, PC는 열지 않아서 열받게 해서
이번에는 PC, 모바일 다 열어 놓고 보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짓인지... ㅎㅎ
새로 물량 들어온다고 팝업을 올려도, 펜탁동에 글 하나 올라오지 않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으시거나, 돌아서신 것 같은데
저도 괜히 열폭할 일 있나 싶네요...
'포기하겠다'는 괜한 소리 같고...
나중에, 1~2년 지나서, 할인 하면 그 때나 알아보려구요.
세기 진짜 장사 X 같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7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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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어보니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위주로
물량이 많이 풀렸다고 하더라구요
세기 오프매장에서 아침에 줄 서있던 분들은
구입 다했다고 하더라군요
오히려 전 회차분 보다 물량이 더 풀렸다단데 글쎄요
저도 매장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는데
세기오프매장보다 카메라매장들에게 물량 더 풀었다고는
하던데...
부산에 ㅈㅇ에 4번째 예약자인데 2대만 매장에 풀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거보면 물량이 전보다 풀렸다는거
구라인거 같기도하고
진짜 카메라 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7월에 여행전에
손에 좀 익힐려고 했더니...ㅠ
세기홈페이지도 개떡같이 만들어놓고 gr3물량으로 장난치는거 보면(이건 일본리코에서 물량조절하는지) 드러버서 사기 싫지만
또 입고 공지뜨면 기다리고 있겠지..휴
ㅎ 저도 9시전부터 사이트에서 기다렸는데... 그런거였군요.
전 그냥 안사려구요.. 이렇게까지 살만한건가 싶은 자괴감이..ㅡㅡㅋ
얼마전에 일본에서도 소도시 시골인 구마모토에 있는 전자샵에도 GR3재고가 있는거 봤고
미국 아마존이나 아도라마에도 재고가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가 폭발적이라 품절이라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소리고
그냥 세기가 능력이 없어서 재고확보를 못하는거죠
리셀러들한테 물건 풀면 뭐합니까
지금 오픈마켓에서 컴온탑같은곳은 정가보다 10만원 더붙여서 팔고있는데 그런짓하게 냅둘거면 그냥 그 물건까지 세기에서 한방에 팔던지
홈페이지 관리를 못해서 매번 사이트 터트릴거면 그냥 오픈마켓 통해서 욕이나 덜먹고 팔던지 하지 매번 이러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듯
저도 구입하기 눌렀는데 튕기더니 품절... 카페에서 티몬에 물량 남았다고 해서 7개 남았을 때 구입 성공했습니다. 아직 남았나 모르겠네요.
1분만에 품절됬습니다
9시 딱 되자마자 새로고침하니 구매가능해서 구매할려고했는데 사이트가 느려져서 새로고침 다시하니 품절..
10대 들어왔나..-.-
전XF10 샀더니 속이 편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