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연못에 골프공이 그렇게나 많이 빠져있나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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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입고 골프공 5만6천개 절도 ㄷㄷㄷ
골프장 연못에 골프공이 그렇게나 많이 빠져있나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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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국 프로그램 보니
골프장에서 골프공 수거해서 파는 사업가 있었는데
대박남
그 잠수부들 수당이 엄청난데
대신 그 동네는 악어도 있을 수 있어서
매년 사고로 죽는 사람 나온다고;;;
저게 왜 골프장꺼냐. 해저드친 고객 꺼지.
생각해보니 그러네요...따지고보면 절도가 아니라 점유물 이탈횡령죄가 될듯
점유이탈물횡령죄.
개당 200원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엥 골프공이 겨우 그거밖에 안해요?
중고라서??
몇번 치다보면 기스나고 때타거든요. 중고골프공은 a급 c급 나눠서 팔죠ㅡ
숲에서 골프공 찾는 알바해봤는데
오비나서 공줏으러가면 2~3개는 더 줏는듯....ㄷㄷㄷ
머리올리러 가서 치다보니 한홀에서 공이 계속 바뀌는 기적.. ㅋㅋㅋ
포기한 물건 아닌가?
10여년 전에도 이런 늬우스 있었쥬.
재탕인가유?
농약물에 피붓병도ㅋㅋ
근데 왜 첫라운딩을 하는걸 머리올린다하나요?
옛날에 티비에서 이런거 비슷한 사연 방영했던거 같은데 헐 ㅋㅋ
공보다 잠수복 값이 더 들었다고
요즘은 골프장 측과 계약 된 업체에서 주기적으로 수거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수거 된 공들은 로스트볼이나 재생볼로 재탄생되어 재판매 되는데 아무리 백돌이라도 추천하고 싶은 볼은 아닙니다.
옛날에 여의도가 온통 골프연습장이었던시절.....골프공 훔치러 다녔었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