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상추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대한 배려가 1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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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주의] 상추 때문에 파혼한 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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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이 되면
'저런 병1신도 연애를 하는데...'라는 댓글이 달릴 예정이라 제가 미리 달겠습니다.
ㅈ나 더러운 새끼가 예의나 배려심도 없음.
여자는 천만 다행으로 저런 ㅂㅅ을 걸렀으니
개이득
그걸 밖에놓는거겠지..했는데 다시 상추바구니에........부터 으악..........
예의는 깔끔하게 쌈싸먹고
쌈은 꽁다리를 남기네요?
다른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제가 가장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렇게 떼어놓은 꽁다리를 어머니가 드시는걸 보고는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설사 어렸을때는 그럴 수도 있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나이 정도가 되어서도
어머니의 그 모습에 아무런 미안함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절대로 아직 부모가 되서는 안되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상님이 도우셨네 저 여자분 파혼 정말 잘 하셨네
몇 년만에 오유와서 처음 보는 글이이런글이라니..... 상추 남은것을 당연히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니.. "당연히.." 헐....여성분 정말 잘 걸르셨음... 그나저나 저런놈도 연애를 하는데.. 아.....
고치겠다는게아니고..
결혼하면 먹으라니 ㄷㄷㄷ
ㅁ1친놈이네
고기 물렁뼈 잘근잘근 씹던거 뱉어서 다시 불판위에 올려놓고 너한테 처먹으라고하면 기분 좋겠냐...
본인이 남긴 상추 꼭다리 꼭 애한테 먹이길...
엄마가 먹을수 있는거면 애도 먹을수 있겠지..
상추가 인생 하나 살렸네
주 ㅋ 작 ㅋ 작 ㅋ 주주 ㅋ 작 ㅋㅋ
ㅎ 진심으로 이해됨 옛날 남친이 컵 쥘때마다 새끼손가락펴고 마시는게 버릇이었음 진짜 나중에 그 새끼손가락 부러뜨려버리고 싶더라
잘걸렀네요~
제발 주작이길
예의 없는 사람들 종특
자신의 예의없는 행동이 시원시원하고 가식없는줄 알고 있음.
식사 시작하기전이 가위로 잘라버리시지...
서로 맞춰가는거라면서 왜 일방적으로 이해하레..?
음,
개인적으로, 상추 끊어낸 부분(약간 붉게 산화된 부분..)을 끊어내고 싸먹거나 그냥 먹곤 합니다.
그리고, 끊어낸 부분은 그냥 상 위에 올려두지요.
개인적으로, 풋고추(청량 등)를 먹을 때, 고추 꼭지를 떼어내고, 제일 두꺼운 쪽 부분부터 먹고,
끝부분은 안 먹고, 밥상 위에 올려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격은 사람들 중, 밉상(?)인 사람이 있는데,
소세지 썰어놓은 반찬 같은 것... 반절정도 베어먹고 다시 반찬그릇에 올려두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풋고추... 한번 베어먹고, 다시 고추 담은 그릇에 올려두거나, 된장그릇에 올려두는 사람이 있더군요.
연배가 많은 사람일 때가 많고, 밥상에선 되도록 예의라는 말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꾹 참고 식사를 하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은 것만은 틀림 없죠...
그런데,
본문의 경우... 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친구들이랑 고기 안먹나..
시1발 지 엄마는 먹어 줬는데 예비신부는 안먹어주니 먹으라고 계속 올린건가 다 모아가지고 똥꼬에 쳐박아불라
저거 못고칩니다...
남들이 다 그렇게 안하고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싫다고 하면 생각을 해봐야지
요즘 갈비집 같은 음식점에서는 아예 가위로 잘라서 주던데요 다 끝에 떼고 안먹으니 치우는것도 일이라서
빨리 탈출해야할듯..
마지막 부분에 남자가 따라나와서 이기적이라서 정떨어졌다고 말할때,
내가 본문 여자였다면 정말 속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열번 외쳤을듯.
만약 남자가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하고 매달리면 더 골치 아픈 막장드라마 스토리로 연결될 수도 있음.
저런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끝내 남자랑 결혼한다면??
그럼 뭐 그 이후는~ 거기다 아이까지 낳았다? 그럼~ 여자분 인생 안녕~~ 평생 그러고 사는거...
전 오히려 연애하면서 현와이프님이 꼬다리 더럽다고 먹지말라고해서 안먹는데...당연히 끝부분만 잘라내고 자기앞에 둬야하는거 아닌가요 ㄷㄷ..진짜 미친 아저씨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ㅁㅐㄴ날 그걸로 싸우면서 또 삼겹살 먹으러 가는건 머임 ㅋㅋㅋㅋㅋ남자는 우쭈쭈로 자란거 같고 여자는 현명함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으 나도 손으로 잘라서 먹는데 그걸 입에다가 완전 넣었다가 뺀거를 왜 밖에다가 내놓지..으더러워
그냥 아내나 남편한테 부모를 바라는 애들은 결혼을 안해야됩니댜..
엄마가 좋으면 엄마랑 살어 제발
저 나이 먹도록 주변에서 보기 싫다고 지적 하거나 말리는 사람 하나 없었던건가...
뭐 상추가지고 그러나...하고 끝까지 보니깐..판단력이 대단했네요.
인생 조지기 전에 싼값에 잘 쳐낸 것 같습니다.
그냥 연분이 아닌거죠.....그게 더럽다 생각되면 키스는 어케하고 O스나 전희는 어케 하나요????
정말 사랑해봐요....그게 더럽나....참 저 상태에서 결혼을 생각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요즘 얘들은 결혼 = 거래, 계약, 물물교환 정도로 생각 하는거 같어...조건??? 참나 뭘 그리 대단한걸 가지고 있다고....
끊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그것좀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거 그게 안되나 참......
와.........밥상머리 교육이 이렇게나 중요한데..
역시 교육의.기본은 가정교육
결혼은 과학이 아니라 그냥 사는거임..
진리를 추구하는게 아님...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님..
두사람이 결혼하는것은 상대를 어떤것도 고치는게 아니라 수용하느냐 못하느냐임..
소변을 욕실에 싸도 이걸 수용하느냐 못하느냐 그것뿐임..
받아들이면 사는거고 못받아들이면 못사는거지..
내가 옳다고 진리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내가 니가 틀렸다가 아니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여자가 남자의 버릇을 못받아들이는거지..
원빈이 저런 버릇이 있으면 뭐 그런갑다 하겠지...
지저분한것도 좋으니까.. 얼굴만 보고 있으면 어떤화도 다 사라지겠지..
결혼하면 수많은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죽어도 안고쳐지는것들이 있는데.
그걸 수용하면 사는거고 못하면 맨날 싸우는거임..
꼬다리까지 다 먹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듬 휴...
그 만화고기 먹는것 처럼 옆으로 해서 뜯어내는건가
으어......상상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려......
윽 드러워...
나라면 진짜 저런 사람이랑 식사 자체를 절대 같이 못함
예전 직장에 저 사람 못지않게 식습관 지저분한 사람 있었는데
그 분이랑 식사 겹치면 몸 안좋아서 입맛 없다고 자리 피했음...
저사람이 저렇게 더러운짓을 하는데 집에서 교육을 안시키니..
당연히 저사람은 지가 더러운짓인줄 모르죠..
결국 이게 다 그부모가 어릴때 교육을 안시켜서
저사람이 더러운짓하는 어른으로 성장한거죠..
이래서 개념없는 애들은 그부모가 멍청한겁니다..
저분 식습관을 따지면 (순수하게 상추꼬다리를 입으로 뜯는 거) 더러운 편 맞습니다. 아마 그것만으로 정떨어지는 분 많을거에요. 저글이 싱싱한 떡밥일때도 다른 건 다 빼고 식습관 자체로도 같이 못 살겠다는 의견도 있었고 예비 신부가 아니라 더 어려운 자리(EX- 직장 상사와의 회식)에서도 과연 저럴까 라는 걸로 키배가 벌어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