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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가장충격적인 사진 [누운사랑니]
제 엑스레이 사진은 못찾아서 아주 똑같은거 찾아옴.
2년전 어금니 씌우러 갔다가 엑스레이 찍고
내가 외계인이 아닐까...하는 생각해봄
오늘로 치아보험 2년 다채움
임플란트 2개 150만원씩 브릿지,크라운 3개까지 지원
사랑니는 원래 보험되죠? 대학병원 가라는데...
이거 뽑다 X될수도 있다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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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데요..그냥 살고있어요
저는 반쯤 잇몸밖으로 나와있어서 끝에 어금니들 개판됐어요.
그래서 임플란트도 해야할판
저도 4개 다 누워서 여태까지 그냥 별 어려움 없이 잘살았는데, 치과의사인 지인이 엑스레이 보더니 이제 40대니까 더 늦기 전에 대학병원가서 수술해서 빼라고 하네요 ㄷㄷㄷㄷ
저도 4개 다 누웠는데 불편함도 없고 그냥 살라던데요...?
어휴 이정도 누우신건 양반이쥬
2층으로 4개까지 봤습니다. ㄷ ㄷ ㄷ
x됩니다
뭐 남들이 뭐 잘하는치과 가면 갠찬코 어쩌니저쩌니 다 믿지마세요
그냥 개 아픕니다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뽑는 순간 아픈게 아니고
1달은 갈겁니다 호빵맨처럼 되가꼬
신경쪽 문제도 온다던데 그게 걱정이예요
대학병원에서 뽑으면 괜찮아유 넘 걱정마셔유
전 밑에 두개 누워있는거 군대병원에서 뽑았어유
선임들이 일주일 누워있게는 해주더군요 ㅋㅋ
사랑니 누워있는 사람들 의외로 제법 됩니다..(저도 그랬고 이젠 다 뺐죠)
저도 누워있는데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그냥 둠. ㅎㅎㅎ 지장없으면 그냥 두세요
끝에 어금니가 개속 손상이와요.
씌워도 밑에서 지랄이니...
개속;;;;
개같이 속도 모르고..의 준말인듯 합니다
저는 사랑니 한개가 턱뼈 속에 잇어서 의사가 그냥 그대로 살라고 하더라고요.
일주일에 저런거 서너개는 뽑는데유 ㄷ ㄷ ㄷ
나혼자산다 헨리 사진하고 가의같내요ㄷㄷㄷ
뽑아도 공간이 남게되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문제가 없다면 뽑지 마시길 어차피 고생
저도 저 비슷한거 5년전에 뽑았었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그냥 두면 안되냐고까지 했다가
중간에 엑스레이 한번 더 찍고 마취도 한번 더하고
결국 5조각내서 뽑았네요
매복은 누운거 많아요
인터넷에서 4개다 누운 사람도 봤음
저도 비슷하게 났는데 뽑았네요. 일반 적으로 큰 병원가라는데 전 얘전 어력을 적부터 다닌 치과로 갔었는데 그 분이 해주셨어요 ㄷㄷㄷ 거짓말 안하고 마취하고 했는데 하나도 안아팠던;;
저건 괜찮은 수준....저도 저것 비슷 했는데 다른 사람들보면 나는 다행이다 싶었어요 ㄷㄷ
그런데 저런분들 괜찮다고 놔두면
칫솔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붙어있는 어금니에 반드시 문제생깁니다.
그게 어금니 뿌리쪽에 염증생기고 잘못하면 이는 멀쩡한데
뿌리땜에 그냥 뽑아야 되유
지금 상황이 그래요. 현재는 위부분이 맞다아서 씌워놨는데
곧 밑에쪽도 통증이 올꺼라고
언능가셔유 고통은 한순간이지만 어금니 상하면 평생 고생입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제가 저렇게 누웠는데 앞 어금니 뿌리 다 녹아서 임플란트했어요
빨리 빼시길
저도 아래쪽 2개는 가로로 누워있었고, 위에 두개는 그냥저냥 있었는데.
1주일에 오른쪽 두개, 2주후에 왼쪽 두개 다 뽑았어요.
아래쪽 뽑는데 거의 1시간을 의사가 씨름을 하더군요. 저도땀이 줄줄 흐를정도였고..ㅠㅠ
암튼 사랑니는 냅두면 썩어서 일찍 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뽑으세유 저도 동네에서는 못 뽑는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하는 오래된 동네 치과 갔더니 이정도는 껌이지 하며 내일 뽑으러 오라고해서 잘 뽑았습니다 ㅋㅋㅋㅋ
누운건 깨서 조각내서 빼기도합니다
당첨. 제가 저래서 대학병원 예약 밀려못가고 대동병원 구강외과 가서 수술했습니다.
전 4개 모두 자랐고.
어느 시점부터 두통이 오더군요 편두통. 원인도 모르고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치과를 가보라길래 가봤더니.. 사랑니가 숨어서 (매복니) 자라면서 턱뼈와 어금니를 밀고있더란..
두통때문에 예약기다리는 시간이 지옥같았던..
ㄷㄷㄷㄷ4개가 여기있었네유 ㄷㄷㄷㄷ
대동병원 바로 되유???
무통 주사 권유합니다.
전무식하게 무통없이 갔다가 마취 풀려서 간호사님들이 제 팔다리 다잡고...아..
대동병원에 구강외과동이 있는데 대학병원보단 보름 빨랐어요. 한달 대기 타다가 기존 취소자가 나와서 20일정도만에 수술 했습니다. 평소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고 가세요...
수술 보다 더 아팠던건..두통..자다가 진짜 머리 싸메고 울고 불고..
안아픕니까? 졸라 아플거 같은데 ㄷㄷㄷㄷ
ㄷㄷㄷㄷ 끔찍하네요.
저는 비슷한 상황으로 사랑니가 앞에있는 어금니를 건드리게 되고
칫솔질이 어려워 어금니에 지속적인 염증이 발생되어 어금니를 발취했습니다
사랑니를 우선 뽐는것이 고생을 덜하게 됩니다
제 이빨 사진인줄..누운사랑니 모습이 똑 같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동네 구강외과 전문의가 하는 치과에서 뺐습니다.
체질 상, 당일만 좀 아팠고 다음날 부터 통증 없었습니다. 내일 실밥 풀러요
금액은 당일날 기준 5만원 나왔습니다. ct 찍어서 그렇게 나왔어요
저도 비슷하게 누워있고 신경이 엄청 가깝네요.. 동네에 뽑아주는데가 없어서 안뽑고 있네요.
대학병원가라는 이유가 잘뽑아서라기 보단 혹시라도 응급상황 발생할까바 대학병원가라는거죠
저도 저런거 뽑았는데.. 한 사흘정도 물만 마시고 지냈습니다.
저거 한번 하면 어지간한 치과치료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생긴거 하나 뺐는데. 아픈건 둘째치고 핏물 이랑 거즈때문에 정말 찝찝해 죽겠더군요. 첫날만 넘기면 살만합니다.
나이가 문제더군요
40중반에 하나 매복이 남은게 결국 문제를 일으켜 뽑는데 뽑고나서 이렇게 아플줄은.
나이먹으면 턱뼈가 굳고 신경이 달라붙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처리를 하던 진짜 관리를 잘해야..
저는 사랑이 입 천장에서 나서 뽑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날때도 그렇고 ㅜㅜ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아래쪽 사랑니는 대부분이 누워서 납니다. 위쪽은 그냥 나는 경우가 많구요.
사람들이 사랑니 누워서 나면 희귀한 경우인줄 아는데 엄청 흔한거임.
저는 저거보다 심해서
사랑니 토막내서 들어냈고
뿌리는 못 뽑았네요
사랑니... 에휴..
사랑니 원래 누워서 다른 치아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거 아닌가요?
사랑니 그냥난 저는 감사하고 살아야 할듯....
등이 6~8개달린 수술대 위에 누워 얼굴에 초록색 천을 덮고 수술받던 기억이...
왜 이리 안뽑혀? 하면서 의사가 수술대 모서리에 한 발을 올리고(느낌상...볼 수 없으니...ㅋ) 뽑던...
누워있는건 깨부셔서 뽑던데요
저도 누워있었는데 뽑았어요
30대 초반 때요
친형 누운거 빼다가 얼굴 마비 왔었네요
저랑 똑같이 누워있네요.
아래 누워있는 이 빼다가 거의 실신까지 갈뻔 했습니다.
누운 이는 한번에 빼지 못하고 잇몸을 째고 이를 조각 조각
쪼개서 빼더군요. 저 하나 뺄때 거진 1시간 넘긴거로 기억 합니다
아빅도 기억에 남는 치과의사 말이
환자분 처럼 이빼기 힘든분 처음 본다나요? 다음부터 저에게는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누워 있는 이는 지옥을 맛보실 겁니다 ㄷ ㄷ ㄷ
저도 누워있는데 신경 안건들고 뽑는 방법이 있긴 한데 왠만한 치과에선 안해줄거에유
비슷했는데 저는 옆에 어금니를 눌러서 통증하고 음식물 끼고 그래서 뽑았네요 ㄷ ㄷ ㄷ ㄷ
저는 송곳니가 앞니 아래로 누워서 수술해서 뺐네요 ㅠㅠ
상태 따라 틀리겠지만, 전 1시간 40정도 걸림. 한쪽만 하는데, 한달 후에 반대쪽도 함.
잇몸 찢어서 누워있는 놈 4등분해서 하나씩 뽑아냄.. 근데 이게 잘 안됨...
의사샘 힘들어가는게 내 치아에 턱으로 다 전달됨...
나도 지치고, 쌤도 지치고, 치과에 다른분들 오전진료 포기함...
걱정마시고 하세요~~ 어짜피 뽑아야됩니다. 안그럼 멀쩡한 어금니 썩어 임플란트 해야됩니다.
아픈건 어쩔수 없죠. 걍 죽었다 생각함 맘 편해집니다. 하고 나면 편해집니다.
누운거 절개후 조각내서 뽑았는데 느낌없었습니다ㄹㅇ.
마취풀리면 아플수도 있다해서 쿨링팩도 주더라구요.
쿨링팩 안썼습니다. 허세가 아닙니다.
저 저렇게 나서 일반 치과에서 뺀지~
좀 큰 치과서 1시간 수술해 빼냄요.
잇몸 째고 치아 중간 절단후 구멍내 꼽고 바로 세워서 빼냅니다.
하... 저 상황 문제네요. 가장 큰 문제는 누운 사랑니가 어금니의 옆 부분에 닿아있고 그 부분이 썩어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신경까지 들어가서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나중에 어금니까지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이 더 복잡해지기 전에 저 사랑니들은 뽑고 어금니 옆부분 치료 받으세요.
뽑을때야 머.. 뽑고나니 한3일동안은 좀 아팠어요 . 20살때 4개 다뽑있는데 누운거는 뻡고나서 확실히 아프더란 ㄷ ㄷ 뽑은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반으로 잘라서 뽑는거라 ㄷ ㄷ
마치 제 사랑니를 보는 것 같군요.
20대때 뽑으러 갔는데 동네병원에서 빰옆에 신경이 지나가고 있으니 입돌아가지 않을려면 대학 병원 구강외과를 가라고 하더군요.
안뽑고 참으면서 살고 있다가 결국 강남모처의 치과에서 30대때 하나를 뽑고 40대때 하나를 뽑았습니다.
둘다 쪼개고 뼈를 긁어내서 뽑았고요. 처음 뽑은건 진통제와 항생제를 먹지 않고 버텨봤는데 하루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루 지나니 괜찮더군요. 두번째 뽑았을때는 진통제 항생제를 먹었고 진통도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겁먹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리고 뽑을 때 두개 다 뽑으세요. 하나씩 뽑으면 2배로 고생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빨리가세요. 30대때 뽑은 사랑니는 괜찮은데 40대때 뽑은건 어금니까지 썩어서 신경치료하고 돈이 따따따블로 듭니다.
저는 아래위 모두 4개가 옆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일반 치과에서는 못뽑는다고 해서 종합병원에 가서 왼쪽 2개씩 오른쪽 2개씩 따로 뽑았습니다.
부셔서 조금씩 뽑아내군요. 의사가 여자분이셨는데 처음으로 의사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더군요.
저도 딱 저렇게 생겼는데,,
검강검진 때 나중에 충치 진행되고 뽑으면 더 힘드니까 멀쩡할 때 빼라고 해서 치과가서 뺐습니다.
3군데 돌아 다녔는데
2군데는 윗니만 뽑아준다고 하고 한 군데에서 빼준다고 해서
왼쪽 위아래 세트 오른쪽 위아래 세트로 1주일 텀 두고 뽑았습니다.
윗니는 쑥 하고 빠지는데
누운 사랑니는 절개하고 갉아 내고,,ㅜㅜ 왼쪽 40분 오른쪽 한시간 걸려서 뺐네요 작년에 ㅠㅠ
완전매복사랑니 발치는 마취주사가 제일아파요..그거 제외하곤 한 2주정도? 스트레스받으면 편두통 동반하구요..
뺄때 빼는게 좋아유..어짜피 팔자입니다..
경험상 강북삼성이 진짜 안아프게 다 뽑았습니다.
처음 오른쪽을 경희대병원에서 조각내 뽑고 너무 아파서 왼쪽은 차마 뽑을 엄두를 못냈는데
어금니 맞닿은 부분이 썩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뽑았어요.
굳이 다 조각내서 뽑을 필요 없이 어금니랑 붙은 부분만 뽑아내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뽑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ㅋㅋ
군대 있을 때 사랑니가 완전히 180도 누워있어서 그거 발치한다고 눈물 콧물 다 흘렸음 ㅠㅠ
벌써 20년도 넘었네유;;;;
제가 저렇게 누운 사랑니 뽑았는데 세브란스에서 3시간 걸렸습니다. 부수고 엑스레이찍고 부스고 엑스레이찍고 마취되서 아프지는 않았지만... 턱이 아파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