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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녀
저딴게 교사라고
본인이 남편과 내연녀를 용서하던 이혼하던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학교에는 알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지도받고 따르는 학생들은 뭔 죄랍니까...
미친새끼 결혼한놈이.....제발 주작이라고 해주길.....
진짜 애들한테 뭘 가르치나....
...인성이 안된 교사네....초딩교사면 도덕도 가르칠텐데 안찔리려나
누가봐도 주작. 참고로 분노가 글에 없음. 저런 억울한 일을 당하면 년놈들에 대한 분노가 엄청날 것 같은데 서술에서는 감정도 억울함도 분노도 없어요.
진짜도 자기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받아낼 수 있는건 받아내야지.... 자기가 피해잔데. 가만히만 있어도 위자료 주고 합의 이혼해달라고 빌어야 할판이구만, 여러분 이래서 급하게 하는 결혼은 위험한 겁니다.
별 그지같은 일을 다 겪은 입장에선 함부로 주작이란 말 안 씁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죠
판춘문예가 또...
제 지인도 비슷한일 겪었어요..
세상은 진짜 미친자들많음
참끼리끼리만남 참 좋은데 애꿎은사람 만나 피해주는지..
진짜 교사면 교사인거 절대 말안할텐데
주작에 한표긴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저 지랄 해놓고
당당히 신분을 밝힐리가...?
역시 뭐 말해봐야 안듣고 본인 맘대로 하는데
너무 조언들이 극단적이에요 말 맘대로 하네요 하는건 좀
남편이 의사 변호사라면 몰라도 초등교사 눈이 얼마나 높은데요 실제 부부교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부주교사도 여자가 손해본다 생각하고 결혼해요 하물며 내연녀로 사는데 임신까지 인생 망치려고 작정한 초등교사 아니면 가능성 희박함
가능성 높은 상황은 내연녀가 작성자분 포기하라고 임신에다 전문직인 초등교사라고 거짓말할 가능성 높음
자작스멜~
교사는 어디 가서 교사라고 웬만하면 잘 말 안하는데..
저런 상황에선 더 말 안하고요
교사 사회 되게 좁아요. 초등은 더하구요
매장당하는 거 한순간일텐데 그걸 그렇게 쉽게 밝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