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 신사역 까지 신분당선 공사로 인해, 특히 신사역 지하철 사거리 부근은
가격이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하네요. 이곳 중개사님들 조차 어느정도 선으로 봐야할지 모른다고 ㄷㄷㄷ
가로수길 가장 잘나가는 메인 거리는 건물들은 평당 4억~5억을 부른다고 함.
ㅎㄷㄷㄷ
신사역 GS 주유소 인근 잠원동은 아직 가로수에 비해 저렴한 ?편인데..
분당지하철 , 위례 신사 트램인가 이거 , 잠원동 부터 경부 고속 지하화 , 고속버스 터미널 개발
강남역 에서 신사 지나가는 광역버스 대폭확충 등등 이젠 시작 단계인데
기본 땅 가격대는 3배 이상은 반드시 뛸거라고 하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니까 아파트 말고 지가,빌딩 등등 매물들이 극소수 네요 !
이미 경부 고속도로 인근에 이미 매입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ㄷㄷㄷ
오를꺼면 그사람이 사겠죠.
어떻게든사겠죠. 그걸 확실히 아는데 남줘요? 남은 600억이 개이름인가보죠?
그 공인중개사가 그 땅을 사려고 대출알아보고해도 못살테니
수십억 수십백짜리 중개수수료 받는게 더 현실적이라 생각하는거겠죠.
저희집 부동산 하는데 오를걸 알아도 돈없으면 못사요. 중개사들 어느정도 여윳돈 있는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에 투자한 상황일거구요. 대출도 무한정 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커버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데 어떻게 사겠나요?
뻔히 보이는 매물들이 종종 나온데요...
수백억대는 예외구요.
잠원 , 가로수길 인근 작은 빌딩 , 단독주택 , 작은 평수들 매물들이 나와도
너무 비싸서 못산데요..
그래서 중개사들하고 연결되어 있는 집짓는 건축분들 에게 연결해주고 커미션 받는다고...
그 지은 빌딩은 중개사들이 자기들이 관리하고...
어느 시공사들은 매입후 건물 지은후 다시 판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은후 다시파는데 남는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ㄷ
부동산 중개인이 직접 땅을 사나요?
전주들 들쑤셔서 콩고물 노리는법이죠.
그정도 정보면 이미 오를대로 올랐거나,
개발이익이 시세에 대비해 가치가 없어서 포기했거나 둘중 하나죠.
고급정보라면 엄한 사람한테 흘릴 이유가 없죠.
동네 복덕방이나 할소리...
위에분이 한소리에 답한건데요? 가격이 얼마라도 오를거알면 어떻게서든 산다잖아요?
거기 원래 옛날부터 비싼데 ㄷㄷㄷ
알아도 못삼류.
더 오르면 월세도 오르는데...
뭔 장사를 해야...ㄷㄷㄷ
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4163514
풀대출 땡겨서 한평 사러 가야겟네요
빌딩값 대비 월세인데 그게 3배오르면 물가 장난아니거나 줄폐업할텐데요ㄷㄷㄷㄷ
예전에 땅매입 광고전화돌리는거햇엇는데요
노른자는 다끝나고 짜투리남은거 지역할당해주면 전화로파는겁니다.
수익이 아예없진않겠지만 상품성의가치는 그닥인게 많아요.
그렇게 오를거몀 중개인이 본인 돈 하고 대출에 사채까지 땡겨 본인이 거지 남한테 알려주겠어요?
님의 귀에 들어올 정보면 이미 게임 끝난구역 ㄷㄷㄷ
근데 3배오른 가격으로 거기땅사서 할수잇는건 임대나할텐데 수익률이 1%대 나올텐데...왜사지..
언제적 신사사거리......... 주민이구요 이 얘기 오래 된 얘기.
노선도니 개발이니 이런얘기 나오기 전에 끝나요....
이미 대놓고 돌면 매도시점이죠 ㅋㅋㅋ
거기 보다는 삼성역이 낫죠.
신분당선 유동인구 유입해봐야 알마나 한다고...
좋은곳은 비용보다 일반인에게 정보조차 제공이안되쥬...
부동산에서 살사람정해서 연락하고 순삭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