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 문자 얼마까지 받아보셨나요 ...

10만원은 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내요 ㅎㅎ;;;
저도 전에 물건 팔때 저런 문자 받으면 노가다 하루 일당이라고 문자 답변주고 그랬습니다 ㄷㄷㄷ

판매가격에 따라 다르죠
300 500 짜리면 10만원 네고 요청 하실수도 있죠...
저는 38에 올린거 25에 달란 사람도 봤어요

저는 판매할 때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본문에 "네고 문의시 사전연락 없이 무조건 차단" 이라고 명시하고
실제로 단돈 백원이라도 "얼마에 파시면 삽니다~"
이런 네고문자 받으면 반응없이 바로 차단합니다.

장터거래 딱 한번해봤는데...실수로 5만원적게보냈다가 입금잘못됐다고 문자와서 죄송하다고 바로 입금해드렸는데도 참 민망하데요...
직거래에서 네고치는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참...어떤면에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ㅋ

판매글에 '이유없는 네고사절' 반드시 명시합니다 ㄷㄷㄷ

만원네고 치면 답장없던데
ㄷㄷ

파는 가격에 따라 틀림...
천원만 짜리 팔면 10만원 깍아쥬죠
전 팔때 어느정도 네고 생각하고 올려서
105만원 이렇게

네고 없음 이라고 적음 덜 오긴 합니다.

삼양14mf 23만원에 올렸는데 18만원에 달라고 하더군요 ㅂㄷㅂㄷ

slr 장터는 거름.
간혹 돌아이가 있음

신계륵 쿨거래 즉시 입금할테니 10만원 깍아달라고....
계좌주면 절대 쿨거래 안하고 입금도 안함

시세보다 비싸보이면 그 폭이 크게 ..
저 자전거 휠 이번 에 230에 팔때 20만원 네고까지 받아봤습니다.
카메라는 양반이에요 ㅋ

230 짜리파는데 200이요 ㅋㅋㅋ

카메라는 아니고 자전거 720만원에 중고로 내놨는데
한방에 500으로 220만원 후려치는 사람은 있었어요

어차피 안해주면 말고식의 찔러보기식 네고 아닐까 합니다.

저는 반대 경우....
후속모델 나온거 모르고 있다가 예전 가격올렸는데 어떤분이 바로 30만원깎으시길래 화낼뻔 했는데 보니까 제가 시세를 잘못 알고 있엇던 적이 있네요.그리고 바로 그분과 쿨거래 ㅋㅋㅋ

네고해서 사고 나중에 팔때 더 비싸게 파시더란 ㅋ

네고 문자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20까지는받아보았네요
ㄷㄷㄷ290에서 270

100만원대 물건을 10만원다 달라고 자기 어렵다는 사람 봤습니다;

시세보다 싸게 내놨는데도 기본 오만원은 다 깍더라구요..귀찮아서 걍 팔면 금방 다른분이 제값부르는..

자게이에게 60만원 네고 받아봄

전 네고문의 바로차단 현장네고 하실분은 연락하지 말라고 써놓습니다. 대부분 쿨거래 오더군요. 어떤분은 전화도 하지말라는 분도 있는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네고문의하고 지사정 구구절절 얘기하는 미친놈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손님 맞을래요?

450만원에 일괄 판매 하는데 서울에서 KTX 타고 광주까지 온다길래
차비 하라고 30만원 빼준적은 있습니다.

파격적이고 터무니없는 네고를 요구하는 유저는 대개 '되팔이'들이랍니다!
그렇게 싸게 사서는 바로 다음날, 원래가격 또는 그보다 약간 더 비싼 값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챙기는 닌겐들~
참, 인생을 그렇게 쪼잔하고 치사하고 더티하게 사는 유저들도 꽤 있답니다.

280올려놓은거 260 에 달라고 요청받아봤네요
결국 다른분께 275에 판매 ㄷ ㄷ ㄷ

저 195에 올린매물
다짜고짜 170에 주시면 바로삽니다 ㅎㄷㄷ

205에 내놓은 걸 195에 네고 하고 (내가 왜 그랬지...)나니 몇 주 쓰다가 205에 팔던분이 가장 근래 기억이네요 ㅋ

100에 팔거면 105에 올리고.. 찾아오시면 100에 드립니다 하면 효과가 괜찮던데요ㄷㄷ 깎아준거같으면서 원래 가격에 팔고

기본 '1만원 정도'는 네고해드린다는 생각으로 물건 내놓고 네고 요청하면 해드리는 1인...

예전에 해외 발령나서 빨리 처분하고자 장터 최저가 검색한 다음 거기서 10%인가 빼서 올려놨는데 -네고 받지 않습니다. 라고 언급 - 거기서 또 10% 깎는 분 계시더란...
재미있는 건 그 분 메시지가 오기 전에 올린 가격으로 사시겠다는 분이 다섯 분인가 왔을 때 였습니다. 그래서 예약 중입니다. 라고 했더니 2만원만 깎아주시면 바로 사겠습니다. 라고 메시지 오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