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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도안되는 씹같은 논리로 결혼 하객들을 초대하려는 신부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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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사카만박 2019/06/20 22:15

    선좀 넘지마 병1신아

  • 쿠온지 아리스 2019/06/20 22:13

    응 그냥 사람 부르지마

  • 듀얼리스트 2019/06/20 22:13

    그래.. 하객없이 진행하는 결혼식도 좋지

  • 수기플 2019/06/20 22:13

    결혼식이란게 자기들 지인만 오는게 아니라
    부모님보고 오는사람들이 많단거 생각해보면..
    그리고 지취향은 지들끼리만 맞추면 되는거지 그걸 왜 하객들한테까지 강요해

  • 아룬드리안 2019/06/20 22:13

    둘이서만 하는 결혼식이면 몰라...

  • 아룬드리안 2019/06/20 22:13

    둘이서만 하는 결혼식이면 몰라...

    (GuXHkV)

  • 아룬드리안 2019/06/20 22:13

    일단은 다른 사람들도 부르는곳이고, 다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육식이고, 뷔페는 온 사람들 대접하는것도 있지않나

    (GuXHkV)

  • AESnrdl 2019/06/20 22:34

    사람은 기본적으로 잡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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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19/06/20 22:36

    기본적으로 고기는 다 먹는다는 의미였지만.

    (GuXHkV)

  • 쿠온지 아리스 2019/06/20 22:13

    응 그냥 사람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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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 2019/06/20 22:13

    매는 육식성인데 왜 채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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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죗쑤번호-2894549229 2019/06/20 22:39

    끼요오오옷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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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만박 2019/06/20 22:15

    선좀 넘지마 병1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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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38586004 2019/06/20 22:30

    남의 의견을 반대할땐 대안을 제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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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9/06/20 22:31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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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437609108 2019/06/20 22:31

    ■■은 심하고 매가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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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놀룰루겨드랑이킁카 2019/06/20 22:31

    이래서 유게가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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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칩 2019/06/20 22:32

    이런걸 캡쳐해서 근근웹 수듄 하고 낄낄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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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9226756 2019/06/20 22:33

    아니 좀 이런 황달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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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쿨라 2019/06/20 22:34

    예전부터 좀 그런게 채식 강요하지 말라면서, 육식 강요할법한 애들이 제법 보인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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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hals 2019/06/20 22:34

    뭐가고 그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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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9/06/20 22:35

    뭐라했길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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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19/06/20 22:37

    저러면 목 그어 죽여버려야지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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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9226756 2019/06/20 22:38

    뒤지라고 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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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준락ㅡ晙樂 2019/06/20 22:42

    뭐라 했길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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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쿨라 2019/06/20 23:19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뭐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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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최면 2019/06/20 22:13

    둘 꼴리는대로만 하고싶으면 둘이서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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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리스트 2019/06/20 22:13

    그래.. 하객없이 진행하는 결혼식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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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티어 2019/06/20 22:13

    결혼식 올리는것만 보고 사람들 죄다 우루루 빠져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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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기플 2019/06/20 22:13

    결혼식이란게 자기들 지인만 오는게 아니라
    부모님보고 오는사람들이 많단거 생각해보면..
    그리고 지취향은 지들끼리만 맞추면 되는거지 그걸 왜 하객들한테까지 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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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6/20 22:30

    선민사상가진 머저리들 종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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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보나요 2019/06/20 22:33

    보통 결혼식보면 신랑 신부 지인보다 신랑신부 부모님 지인들이 훨씬 많은데 부모입장에서는 지인들에게 미안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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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러웹 2019/06/20 22:14

    후일담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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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더헬 2019/06/20 22:14

    그럼 축의금을 화분이나 해바라기 씨앗 같은걸로 받으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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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룳뚪뚧 2019/06/20 22:47

    방가방가 우리친구 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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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arette39 2019/06/20 22:14

    저리 이기적인데 결혼 생활은 얼마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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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9/06/20 22:28

    채식주의는 정신병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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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2:29

    자기들 결혼식인데 자기들 맘대로하라고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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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롤팸 2019/06/20 22:34

    해도됨.
    단지 뒤에서 욕먹을건 각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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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6/20 22:42

    부모형제 망신시킨 건 어떻게 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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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2:43

    그런거 다 포함해서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음식 고르는 권리도 그후 욕먹을 책임도 주최자가 가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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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2:45

    그것도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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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6/20 22:47

    ...하긴 뭐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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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9/06/20 22:54

    자기들 결혼식이 아님....이미 하객을 부른다는것 자체가 그동안 부모가 여기저기 뿌린 인맥을 위한 집안의 행사임
    아...물론 지들끼리 하객없이 라스베가스 같은데서 하는 결혼식이면 자기들의 결혼식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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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2:59

    나랑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네. 난 결혼식은 부부의 이벤트고 지들 맘대로 망칠지라도 결혼하는 남녀가 주도하고 그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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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LET 2019/06/20 23:00

    하객 부르는 시점에서 자기들'만'의 행사가 아님.
    맘대로 하고 싶으면 혼인신고하고 둘만 조촐히 식올리고 했다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저기 봐서는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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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01

    자기들만의 행사는 아니지만 그 행사 내역을 결정하는건 온전히 부부의 몫이잖아. 하객이 식장이나 음식같은거 고를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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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LET 2019/06/20 23:01

    부모를 일찍 여의거나, 고아는 그래도 되는데...
    관혼상제는 집안행사임. 의절할 각오 없으면 주변 의견 수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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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03

    난 부모랑 자식의 의견이 완전히 길항하는 상태라면 결국은 본인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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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10

    우리나라에서는 혼주가 양가 부모님임. 그게 안되지. 손님 초대해놓고 음식대접 소홀하면 안됨 집들이 초대해놓고 라면 끓여주면 욕쳐먹는거처럼
    그렇게 자기 맘대로 하고 싶으면 하객 안와도 상관없고 축의금도 안 받아도 된다고 선언하고 부모님이 안 앉으샤도 상관없다고 자기들끼리 진행하면됨. 부모님이랑 의절하는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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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mbling Heart 2019/06/20 23:15

    괜히 혼주(婚主 : ‘혼인과정의 주인’이란 뜻으로 혼사를 주재하는 사람. ) 가 신랑신부가 아니라 신랑신부의 부모님인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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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살 2019/06/20 23:15

    그냥 신랑신부가 피로연 자리를 안오면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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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이틀동안 2019/06/20 23:19

    결혼식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부모님에게서 한톨도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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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20

    내가 완전 잘못생각하고 있나보네. 원래 결혼식이 부모가 돈내주고 식장잡아주고 행사내역 결정해주고 그런식이었냐???? 난 부부될 사람들끼리 정하는건줄알았지. 내 사촌동생 결혼식도 그런식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걔네는 외국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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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21

    난 당연히 그게 정상인줄알았음. 설사 부모님한테 손 빌릴지라도 원래는 부부가 내는걸 부모님께 잠시 빌리는거라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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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22

    내가 결혼을 안해봐서 상식이 없었네. 난 결혼식을 부모가 결정하는건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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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29

    부모가 직접적으로 돈주는 경우도 있지만 하객이 부모쪽이 당근 더 많아서 따로 안주고 축의금 너네들 가져라 하면 거기에 식장이랑 스드메 퉁치고도 남음
    축의금 식비 계산하고 남은거달라는 부모님도 있고 본인 인맥은 가져가겠다 등 케바케임(이경우 친구들이 축의금은 신부옆에 가방순이한테 주고 따로 식권 받아감)
    식장도 부모님 하객 많으면 무조건 큰대 가야해서 식장 선택권이 없음. 특히 아버지가 사업하는경우에는 격이라고 해야하나 어느정도 맞춰야해서 신부가 원하는 식장 못고르는 경우도 있음. 대구의 경우 사업하는집은 인터불고에서 많이함. 부모님 인맥이 넓을경우 식장부터 혼수 가전가구 다 아는곳에서 해야한다고(장사, 사업, 교회 성당 다니는분들 특히) 선택의 폭 그딴거 없이 아는집 가서 하는경우가 많음. 행사 내역도 집이 기독교나 천주교면 부모님 설득실패하면(본인도 동의하면 상관없지만) 목사님 주례하고 노잼에 존나 길어지는거지.
    심지어 결혼 날짜도 안됨. 교회 인맥 많으면 일요일네 사람들 교회간다고 결혼식 안온다고 무조건 토요일 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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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29847370 2019/06/20 23:29

    그럼 하객을 처 부르지 말라그래 부모보고 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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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31

    뭐 그런 조건을 맞추는건 당연한건데 난 식장이나 행사내역 고르는걸 부부될 커플이 하는줄 알았어. 그걸 부모가 결정하고 부부는 그걸 따른다고는 생각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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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35

    쟤들이 하객을 부를지 말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왜캐 흥분해서 그래. 혹시 저 결혼식 참석할사람임? 그럼 내가 닥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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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36

    음... 결정권이 무조건 한쪽에 있는집도 있지만 보통 그렇지 않고 끊임없는 협상임. 그리고 주도권은 양가 부모님이고 그중에 어느 한쪽빕안에 치우치지않고 서로 기분 안 상하고 존나게 조율하고. 상견례도 그런 느낌임. 어디까지 하실건가요? 같은 눈치전.
    존나 발품팔아 선택지 찾아서 양가 부모님에게 어필해야함. 부모님이 여긴 어떠냐 하는 경우도 있고.
    부모님 성향 잘 생각해서 던져야함 안그럼 최악의 경우 집안싸움으로 결혼 파토남
    두집안이 사는 곳이 다를경우 결혼식이 저기면 상견례는 여기서, 만약 식장이 신부집 근처면 신랑집 손님을 위한 버스대절비용은 신부가 내고 안에 간식도 챙기는 등 배려해서 조율 잘 해야함. 신랑신부가 독고다이로 지를수 있는게 아님.
    특히 개혼의 경우 안됨. 셋째쯤 가면 이제 하객들도 올 손님 다왔고 부모님도 자식결혼시켜봤으니 해볼건 해봤고 좀 놓아주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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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39

    음 위에서 다른애한테 말했는데 난 부모 자식의 의견이 길항상태라면, 어느 한쪽도 양보할수 없다고 치면 결혼하는 당사자들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봤음. 결국은 부모가 결혼하는게 아니라 당사자들이 결혼하는거니까. 근데 결정권은 부모들이 가지고 있고 실제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그걸 따라야한다니까 좀 컬쳐쇼크온거. 내가 아는 결혼식이 외국인 사촌동생 결혼식밖에 없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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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43

    뭐 상투적인 드라마 클리셰지만 난 이결혼 반대야! 거나 돈봉투주면서 우리아들이랑 헤어져! 같은거 미드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농경문화고 공동체를 중시하는게 오래되었고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는 경우 많잖아
    하다못해 연예인 박수홍도 유명하고.
    일반적인 집안에서 키워준 부모님 버리고 형제자매 다 버리고 결혼한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진짜 드문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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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45

    근데 박수홍 케이스는 부모쪽에 여론이 안좋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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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47

    내가 의견이 그래서 그렇게 느낀건가...
    우리나라도 개인주의가 좀 퍼졌다고는 해도 아직도 외국이랑은 사고방식이 확실히 너무 다르네. 결혼식은 비슷해졌으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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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9/06/20 23:49

    와 어쨌건 진짜 내가 모르던 상식하나 배우고간다.
    예식장같은거 부모가 찾아보고 정하는건줄 꿈에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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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59

    결혼식은 진짜 케바케라 딱 뭐라 말못함.
    결혼식장 부모님 말 듣는개 좋은게 밥하고 주차는 물어보면 바로 견적나옴. 부모님이 훨씬 더 많이 다녀봤거든.
    신랑 신부가 맘대로 하는건 (부모님 인맥 에서 안하는 경우) 스드메랑 신혼여행정도임.
    결혼식도 외국이랑 비슷해 졌다 카긴하는데 우리 부모님때도 식장에서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 하셨고 점점 경제가 안좋으니 간소화 되는 추세임. 집값 올라가니 줄이고 집값에 투자하고. 요새 자개농에 롤렉스 시계에 남자 양복 한복하고 이불 몇채씩 안해가자너.
    식장도 폐백 같은거 친척에따라 생략하기도 하고 한복도 예전에는 당연히 사서 해입었는데 하루 대여하는등 간소화 더 많이함. 요새 스드메도 안하고 드메만 하는등 더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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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mbling Heart 2019/06/21 00:33

    음.. 혼주는 총 책임자(관리자) 위치라고 보면 됌.
    결혼 전에 신랑신부가 스스로 정하는건 웨딩플래너, 웨딩드래스, 메이크업, 신혼사진, 주례사, 사회자, 축가 고
    부모님이 정하는건 식날, 예단, 예물, 함, 상견례장소(양가 어르신들이 만나는 자리라 양가 어르신 취향,스케쥴이 최우선)
    예단,예물의경우 요즘은 반반결혼이 대세라 신랑과 신부가 양가어르신들 중재자로써 자기부모님 선물은 자기들이 드리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결혼식에서 혼주가 하는 역할은
    예식 전에 신랑신부들이 준비하고 있을때 양가 혼주들이 식장 입구에서 하객들을 받으면서 감사 인사하고
    결혼 시작을 알리는 화촉점화를 하고
    결혼 끝나면 신랑신부들을 인사못한 친척 어르신쪽에 데려가서 인사시키고
    즉 앞에 나서서 하객들 맞이하고 하는건 혼주들이라 신랑신부가 선택한 식 내용이 욕먹을 내용이면 혼주들이 욕먹는다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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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4902917 2019/06/20 22:30

    하객 채식 시킬거면 축의금 안받는 각오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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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6/20 22:30

    저건 결혼식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산모일때랑
    아기 낳았을때 아기가 걱정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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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쿨라 2019/06/20 22:32

    좀 성가시긴 해도 채식으로 키우는 가정 좀 많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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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6/20 22:33

    산모일때는 고기 필수로 먹어야하고
    아기 수유할때도 고기 필수로 먹어야하고
    아이들에겐 당연히 고기 필수로 먹여야지
    절에서도 동자승에겐 고기 먹이는데

    (GuXHkV)

  • 쥬리엘 2019/06/20 22:37

    애들 채식으로 키웠다가 성장발육 다 떨어짐 채식 가정 나온거보니깐 성장기는 물론이고 채식만 고집하는건 몸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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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쿨라 2019/06/20 22:39

    보통은 그런데 의사 조언 받아서 채식하는 가정도 많더라. 말 싸우자는건 아님.

    (GuXHkV)

  • 루리웹-7470428616 2019/06/20 22:43

    그런 걸 조언해주는 의사가 있다구연?...헐.

    (GuXHkV)

  • Your Breath 2019/06/20 22:45

    애한테 채식만 시키면, 그냥 애 뒤지라고 고사 지내는거랑 똑같다.

    (GuXHkV)

  • D500 2019/06/20 22:46

    안아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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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고철 2019/06/20 22:47

    진짜 나는 무조건 채식만 시켜야 해요 하고 빽빽거리면 애 뒤지게 둘 수도 없으니까 최소한 메뉴 보고 부족한 영양소 어떻게 챙겨먹으라고 조언은 해 줘야지...
    의사가 돼서 사람 죽게 둘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애 뺏어올 수도 없는거니까

    (GuXHkV)

  • 루리웹-6182273337 2019/06/20 22:49

    의사들이 조언하는 채식은 보통 "채소를 좀 많이 드시면 좋아요"지. "채소만 먹으세요"는 아님. 사람 몸뚱이가 채식만 하면 뒤지기 딱좋다고 밝혀진 연구만 몇개인데... 애를 죽일려는거 아니면 영양소 골고루 먹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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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6/20 22:50

    어른도 아니고 애를 그게 가능한지...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GuXHkV)

  • 루리웹-0498902826 2019/06/20 22:51

    ㅇㅇ 안아키도 카페가보면 많음

    (GuXHkV)

  • 칼 리코 2019/06/20 22:56

    태아때부터 채식으로만 애를 키우면 애는 건강할 수가 없음....그냥 '뭐...살아는 있다' 쯤이 될 가능성이 높아....

    (GuXHkV)

  • Mr.dogdog 2019/06/20 23:07

    프랑스에서 실제로 영양실조로 아기가 죽은 사건도 있었음
    살아있지 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

    (GuXHkV)

  • 쏘쿨라 2019/06/20 23:11

    유게이들 말 듣다보면 아마 예전 그 채식다큐? 그거 영향이 있는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그거도 역으로 비판좀 받던데
    만.
    이유중 몇가지가, 의사도 채식 찬성 반대 파로 나뉘어져 있걸랑.
    그런데 채식 반대파 의사 말만 취재하고. 아이에게 과일 위주로 먹인 채식이라기 보다 편식을 채식의 문제처럼 까더라고.
    비판 한답시고 콩이랑 밀가루 위주로만 먹다 건강문제 나타난 여자 등장하시기도 하고.
    아무래도 한국은 채식 정착 초기라 몇가지 문제가 좀 생기는데, 그걸로 좀 싸잡아 뭐라하는 분위기가 보임.

    (GuXHkV)

  • 루리웹-6182273337 2019/06/20 23:52

    난 근본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편식과 채식에 차이점이 대체 뭐인거야?
    편식이라는건 결국 내가 어떤한 음식을 안먹으려고 하는거잖아.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편식"하고 있는거 아님?
    편식을 왜 하지 말라는건데? 편식하면 몸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지 않아서 몸이 망가질까봐잖아.
    채식주의자들은 실제로 고기에 대한 "편식"에 결과를 아주 잘 보여줬었음.
    영양실조에, 성장미숙,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건 물론이요 신체 장기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고까지 보여줬음.
    채식에 어떠한 큰 뜻이 담겨져 있을수도 있지. 동물들이 도축되는 과정이 너무 끔찍해서라던가 그런거.
    그런걸로 인해 본인이 채식을 하겠다는건 이해해. 자기가 선택한 길이잖아. 그 결과가 어찌되든 본인 책임이지.
    근데 한참 커야할 나이에 어린아이들이나 그냥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억지로 채식을 강요하고 있잖아.
    결과가 어찌나올지도 뻔히 알고있는데.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요료 의해 채식을 해서 그 사람들 몸이 망가지면 누가 책임질건데?
    채식주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전 세계적으로 있어. 왜?
    멀쩡하게 잘 장사하던 고기집 창문을 부수고 그 앞에서 시위하던 "채식주의자"가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해서 애들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채식주의자"가 있었고.
    멀쩡하게 밥먹고 있는 사람들을 야만인이라면서 모욕하고 조롱한 "채식주의자"가 있었거든.
    "편식"을 할거면 혼자하라고 해.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GuXHkV)

  • 루리웹-6182273337 2019/06/20 23:55

    모든 채식주의자가 극단적이진 않겠지.
    하지만 많은수에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먹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를 "야만인, 못배운놈들, 쓰레기들"로 폄하했고.
    자신들은 마치 우월한 존재인것마냥 포장해왔다는걸 잊으면 안돼.
    우리는 채소만 먹는다고 뭐라한적 없어.
    채소만 먹는다고 잘란듯 남에게 채식만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했지.

    (GuXHkV)

  • 유동닉입니다 2019/06/20 22:30

    20년전엔
    그게 누가 됬든간에 은밀하게 병.신 인채로 살수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GuXHkV)

  • 갤럭시노트포 2019/06/20 22:50

    뷔페있는 결혼은 은밀하게 못하잖아

    (GuXHkV)

  • Ametisto 2019/06/20 22:30

    채식주의자 치고 논리있고 뚝심있게 사는
    새1끼를 지금까지 못봤다 정말로 ㅡㅡ
    채식주의자라면서 육개장 라면은 존1나 잘처먹어
    내주변에 딱 두놈있는데 같이 있으면
    정신이 붕괴돼서 카미유같이 변할거같아서
    일부러 안만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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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쿨라 2019/06/20 22:42

    그거 채식주의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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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자덮밥 2019/06/20 22:31

    예의상 갔는데 뷔페가 소여물이면
    진짜 기분 째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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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등고래  2019/06/20 22:32

    나름 뷔페라는데 색다른경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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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발로이카1 2019/06/20 22:37

    5분간은 색다르고 나머지 시간동안 개빡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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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LET 2019/06/20 23:04

    피로연 장소가 '채식'인걸 미리 알려야하고
    축의금은 만원이어도 이해해줘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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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12

    경험해봤는데 ㅈ같았음 고기하나도 없는건 아니고
    봄이라서 산나물 대전 컨셉으로 메인테이블 째로 전부 풀떼기였는데 먹을게 ㅈ도 없어서 빡쳐서 그담부터 인터불고 뷔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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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0 22:31

    태어날 애만 불쌍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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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마레 2019/06/20 22:59

    모기사에서 아기때부터 채식만하고 자란 여자애 얼굴이 완전 새까맣던데..마치 좀비마냥 생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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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스 2019/06/20 22:31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지 신념 대잔치 하는 자리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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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산 2019/06/20 22:31

    청첩장에 뷔페는 채식이라고 미리 공지했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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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잭 2019/06/20 22:32

    소 도축하는거 봤냐니 ㅋㅋㅋ
    저런 알량한 도덕심에 의지해서 채식하는 새끼들이 제일 답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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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6/20 23:13

    소 커다란 눈에 눈물 뚝뚝 떨어지는거 보면 좀 불쌍하긴함
    그건 그거고 왜 남에게 츄라이 츄라이 하느냐 이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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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28092402 2019/06/20 22:33

    근데 이거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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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isard 2019/06/20 22:33

    니 맘대로 할 꺼면 결혼식 니네끼리만 해. 사람들은 왜 불러서 고통받게하냐.

    (GuXHkV)

  • 흐으으응 2019/06/20 22:33

    축의금에서 고깃값은 빼고 받아라~

    (GuXH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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