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과천선이라는 말 안믿어요.
사람 인성이라는게 쉽게 안고쳐지거든요.
특히 걔들한테 당했던 피해자들은 티비에서 잘나가는 예전 일진들 보고 무슨생각이 들까요?
진짜 인생 젖같겠죠?
티아라가 욕은 따블로 먹는 것도 그래요.
화영이 뭘 했던간에 왕따는 왕따이고 거기다 걔네들 과거 일진이었던 애들 몇명 까발려져서 따블로 욕먹었잖아ㅛ.
품행이 바르지 못하니 생긴 일입니다.
여튼 저런 애들이 성공하는 사회상이 더이상 티비를 통해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판만 적폐청산 하는거 아닙니다.
우리사회 전박적인 부분에서 저런 썪어빠진 사회상을 고쳐야죠.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문제는 인터넷에 주작된 자료들로 루머가 판을 치기 때문에 사실판단이 쉽지 않다는거죠. 주작자료에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도 많구요
솔직히 인성에서 다 걸러내야 한다고 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근데 그게 쉽진 않죠.
대부분 걸러지고 있긴 한것같아요
리스트같은거 있어도 좋을것같고
동의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죠
맞아요
나이가 들면 과거를 부끄러워 할 줄 알았는데
마흔이 돼서도 과거에 좀 놀았다며 으시대며
엄마들 사이에서도 기분 상한다고 주먹질 해대는 일명 일진출신들을 많이 봤어요
개값을 물어주네 마네 ㅎㅎㅎㅎ
더 웃긴건 일진한테 빌빌대던 꼬붕들이 아직도 빌빌대며 뭉쳐다니는거 보고 (물론 뒤에선 욕하고 부르면 달려가고 ㅋㅋㅋㅋ)근본이 저러면 절대 바뀌지 않는구나 느꼈습니다
에휴... 전 별 기대안합니다.. 악질 오브 악질.. 소속 연예인에게 돈 안주고 부려먹은 누구씨도 불쌍한 흉내내고 좀 굴러다니니 웃기다며 대세니 뭐니 하거든요
걸레는 빨아봐야 걸레죠
저도 학창시절에 다른 친구 괴롭혔던 사람들은 범죄자였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남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말고 다른 일하며 잘못반성하면서 살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