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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강연료 비교
저리 보니 김제동이 좀 쎄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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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 부르면 됨
비싸도 부르는 건 그만한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으니까 부르는 건대
자본주의에서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다 못해 학교 행사때 가수들 보면 금액에 천차 만별인데 이것도 문제인가 싶음....
20여년 전에 학교 축제를 하는데.. 당시 유명했던 그룹 가수가 초청비를 1500을 불렀습니다
비싸서 못불렀지만 지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욕을 했죠
김제동이 저기 나온 인사들보다 딱히 나으면서 그만한 가격인가는 다시금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비싸면 안부르면 그만은 너무 단순한 생각 같고요
참고로 2016년에 유시민이 시간당 200인가 받았다고 합니다
누가 얼마를 받건 무슨 상관입니까?
전관예우라는 악습으로 누군가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닌 이상 문제 될 것 없다고 봅니다.
김제동에게 무슨 권력이 있습니까? ㅋㅋㅋㅋ
김재동에 무슨 권력이 있습니까에 빵~ 떠졌터졌습니다~
민주당 지자체장들이 지돈아니라고 자꾸 부르니문제
상관이 있지요.
세금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자유한국당 도지사 있는 대구. 같은데서 변희재 1500만원에 불러서 강연시키면 욕할거면서 ㅋㅋㅋ
빼박팩트!!! 변희재 빼액~~할 듯;;; 그나저나내가 낸 세금이 줄줄 ㅠㅠ
그걸 왜 세금으로 하냐는거죠..
왜 세금으로 하냐구요??
눈먼 돈이라서요 ㅋㅋ
곡성군에서 정의에 대해 같이 공부하자고 마이클 샌델을 시장가격에 불러온다거나, 음악 함양 프로그램에 메탈리카를 초청한다면 누가 곱게 보겠어요.
현대카드야 적자보면서 슈퍼콘서트를 열든말든 세금 아니니 상관할 바 아니죠.
반드시 조달가에 맞는 강사를 부르라는게 아니예요.
국민세금이니 아껴 쓰라는 거죠.
말이야 방구야..-_-
김제동 1500은 아까운지 모르겠는데
황교익 300은 돈 낭비죠
ㄷㄷㄷㄷㄷ 단정짓는건 위험하쥬........
전 김제동 200도 아까워요 ㅎㅎ
민주당 논객들이 다 차지했네요.
형평성이 무너진듯..
자한당쪽에 말 잘하는 인사들이 드물어서..
ㅋㅋ 입담좋은 사람이 있던가요? 쓰레기는 좀 있긴하죠..
전남 곡성군, 광주시 북구, 공주시 , 논산시
민주당 지자체장 들 ㄷㄷㄷ
강용석이라도 부르라구요? ㅋ
이분들중 한명 부르면 좋을듯..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 중에 강연 다닐 정도로 언변 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이순재 최수종 유인촌 이경규
이 의견 반댈세
이거 저장해서 꼭 기억해야지
김제동이 쎄긴 쎄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김제동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김제동이 그렇게 잘하고 유명한 강사도 아니고
비싸면 안쓰면 되죠...
위 기사에서도 보듯이 강연할 사람은 차고 넘치는데
뭐하러 비싼 김제동을 씁니까...
그건 비싼 강사료를 지불하고 김제동을 쓰는 지자체나 조직에서 욕먹고
알아서 할 일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자신의 강사료를 백만원하든 천만원을 하든 일억을 하든
자기 마음이죠..
우연의 일치인지..곡성군수 민주당, 공주시장 민주당, 논산시장 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민주당
다른 당 지자체장들은 없음;;
TK 지자체 강연료 얼마일까나..ㅎ.ㅎㅎ
비싸면 안부르면 되는거지 이게 왜 논란꺼리 인가요?
세금이니까~
그돈 지돈느아니거든
황교익은 뭐 들을께 있다고 300주지 ㄷㄷㄷ
민주당 논객들이 다 차지했네요.~~ㄷㄷㄷ
지금은 민주당 시대~ㅋㅋ
그러게요 보수쪽에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근데 기사에는 왜 전부 친 민주당 인사쪽 자료만 있을까요?
지만원 강용석 등 자한당 쪽 인사의 자료는 언굽이 없을까요?
저번 대전시가 김제동 강연요청한거요. 학부모 설문조사 했더니 설민석, 김제동이 제일 인기가 많았고, 스케줄 등 협의해서 김제동으로 선정했다잖습니까? 학부모들이 지만원 강용석을 선호했을까 싶은데요?
인기가 많은 6인(?) 중 한명이고, 김제동이 제일 인기가 있지는 않았죠
지금은 강연료가 오픈됐으니....구민들도 1500만 주고 다시 초청하자고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구민들이 원하면 그렇게 해야죠
근데 자꾸 김제동 1500으로 비교하는데..그게 강연료만 1500 아니고 전체 그당시 예산이 1500이었던것으로 알고잇는데요;
김제동 소속사에 1500만원 가는거고, 거기에 소속사 운영비 , 교통비 등등이 포함되는거니 김제동한테는 얼마 안간다고 하는데...
김제동 소속사는 1인 소속사입니다 ㄷㄷㄷ 김제동 = 사장
그럼 김미화는 뭐 다른가요?
그냥 똑같이 가는거지.
김제동이 가수야 무지컬 배우야??ㅋㅋㅋ
거 얼마나 비용든다고 ㅋㅋ
행사비전체가 1500만원이라고 우기는 놈들한테
근거대라고 하면 다 잠수타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김제동 혼자 먹는 돈이 1500만원이에요
뭐 지금 정부나 박그네 정부나 화이트리스트 있는건 똑같네요.
그때는 그렇게 물고늘어지더니
카악퉤 더러운 내로남불.
김미화가 평창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할줄이야 ㄷㄷㄷㄷ 재미도 없던데
지상파 3사 시사엠씨가 김재동 김어준 주진우.. 대놓고 화이트리스트 ㄷㄷ
찬호박 쓰면 2시간이 아니라 하루 강연을 공짜로 해줄거 같은데
TV에 얼굴 좀 나온 사람 ...주례로 30분 불러도 300만원 임....
그거 생각하면 싼거임.
김제동은 강연되는 행사진행 연예인 급에서는 탑 아님?
그냥 저런 강연을 하는게 그냥 예산 낭지 아닌가요 지자체 쓸데없는 화법 화설 설들 나의 성공기 모 꿈 모 힐링 모 이런 뜬구름 잡는건 낮춰야함 써야함 정확한 스킬 기술 제시할수 있는 강연 세미나를 비싸게 불러야
그럼 대체 샤넬 가방 천만원짜리랑 길거리 샤넬 복제품 가방 5만원짜리는 무슨 차이일까요?
샤넬에게 너 왜 가방 비싸게 팔아! 낮춰! 할 수 있으면 김제동에게 돌을 던지시란...
아이고 판사망치랑 나무꾼 망치랑 같은 취급 받아야 된다고 말한
평등왕 김제동이
무려 샤넬! 무려! 사녤!
그리고 저건 눈먼 세금이에요..
자본주의를 추구한다는 정당이 아무리 싫은 인사여도 저런 걸로 걸고 넘어지면 나중에 역풍맞음
보수쪽에 강연할만한 인물이 없나보죠 지만원을 부를까요
기업 교육/강의 쪽 담당하고 있는데,,이정도면 뭐 준수한 수준이예요..일단 티비에 얼굴만 비춰도 몇백은 기본입니다.
근데 법정 강사료 시간당 100만원 넘는분 거의없는데
강사료가 강의 내용의 질에 따라 결정되기보다는 인지도에 따라 결정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그래서 다들 방송에 얼굴 한번이라도 더 나와 인지도 쌓을려고 노력하는것 같고요.
물론 강의 내용의 질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
저중에 본인이름 걸고 토크콘서트 하는 사람이 있나요 김제동이랑 급이 다름
포인트는 이거죠.민주 사회에서 강연료는 자유입니다.
거기에 정치색이 끼어드니 김제동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계속 까는거죠.
이런 건 백날 이야기해 봤자 평행선입니다.서로의 입장을 굽힐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으니.
그럼그냥 지자체서 연예인부르고 행사하고머하는거 다때려칩시다
ㅎㅎ 이런분들이 이태원 중심가월세비싸다고 건물주 욕하시는분들
다른건 모르겠고
김제동 지지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쿨한 자본주의자였는지
이번에 알았네요.
1. 자본주의 시장입니다. 강사료는 자기 능력입니다. 부르는게 값이라는 이야기죠.. 안맞으면 성사가 안됩니다.
2. 구청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쪽 단체장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자치단체장과 이념이나 신념이 안맞는 사람들보다는 맞는 사람들을 섭외하는게 더 보편적이지 않을까요? 반대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이정도는 단체장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청에서 이런 예산을 편성할 때 조금 더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공무원들이 이런 생각을 할까요?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합니다ㅎㅎ
이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정권이 교체된 상황에도 자본주의의 원칙이며 단체장의 권한이라고 인정한다면요.
이건 자연스럽게 진행될 겁니다.
누굴 배제하는 블랙리스트가 아니니까요.
누굴 더 많이 섭외하는 문제는 항상 단체장의 정당에 따라 달라져왔지 않을까요?
애잔하네ㅋㅋ
아 또 근무시간인가요.. 새벽에도 좀 적고그래요. 새벽에 보니 글이 너무 없더딩..
아니 왜 가수들은 축제때와서 노래 2~3곡 부르고 800만원 1200만원 가져가는 사람들은 왜 뭐라 안하지 거참..
필요하면 가격 지불하고 부르면되고 너무 비싸면 안부르면 되는거지...문제될게있나?
김제동을 부르르니 차라리 말잘하고 노래잘하는 각설이 부르는게 나을지도. 좌파꼴통넘이 놀리는 사기꾼같은 교묘한 언변에 선동질로 관객들을자극하는 아주 이중인격자이죠. 철저하게 겉과속이 다른 간사한 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