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마음을 접고..
오늘 카톡 얘기를 하다가
처자가 재태크에 관심이 있어서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 리스트를 주면서 어디가 괜찮냐고 했더니..
자기는 최소 도심지 84a에서 시작해야되고 친구들이 얘하나 낳으면 40평형대로 가야한다고..집이 좁다고 하네요.
특히나 시집 잘 간 동기 초등교사 예를 들면서 ..이번에 얘 2명 낳고 50평형대 간다고 부럽니 어쩌니 저쩌니 그얘기를 하네요
결정적으로 신혼때는 84형 5년정도 살다가 큰 곳으로 새집으로 가도 되지 않냐고 얘기를 하네요..
대출이라도 받으면 난리날 듯!!!
초등교사고 84년생인데 ..이제 갑부집 아들에게 가게 놓아줘야 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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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친구들이
친구들이
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남과 비교하며 살겁니다.
나이 34이 시집 못가는 이유겠죠
여자들 30살 넘기 시작하면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상위 1%되는 친구들 이야기만한다는게 함정
귀하를 차버리겠다고 맘을 먹었네요. 그 처자 귀신이...
거 좋은여자 많아요....참고로 결혼은 20대초반 여자랑 하시라는 아무것도 모를때.,...확~!!!
서울 도심지 84제곱 아파트 살 수 있는 집안의 아들이 30대 중반 여자와 과연...
서울 도심의 84제곱미터 이파트 가격은 알고나 말하는거겠죠 ㄷㄷㄷㄷㄷ
국어선생님은 아니신듯....
주제파악을 못하시니...... ㄷㄷㄷㄷㄷ
교사망신 다시키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