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을 쓰면서, 나이와 카메라무게와의 반비례관계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미러리스로 가자는 마음에 1년전쯤 A7R3로 넘어 왔는데....
불과 1년여만에, 랜즈는 삼양 24mm 2.8 단렌즈 고정...
가끔 광각이 필요할때는 a6000에 딸려온 16-50mm 렌즈를 a7r3에 끼우고 있네요.
좋은 렌즈를 가지고 있던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28-75도 크다고 사용을 안하고..
광각 즐겨보겠다던 12-24도 거의 쓰지않아 내치고,
85 1.8조차도 크다고 내쳐버리고 나서
요즘은 삼양 45mm가 나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자꾸 작고, 가벼운 것만 찾게 되네요.
이러다 RX1으로 넘어가는건 아닌지...

85.8까지 크다고 느끼시면 그냥a6400에 삼식씨정도 써보세요
가벼워솨 자주 꺼냈네요
네~^^, 가방에 7r3와 6000을 같이 가지고 다니는데, 6000 꺼낼때가 더 많은 듯 합니다.
가벼운거 찾으면 풀프레임 중에선 Rx1 이죠 ㅎㅎ
전체적인 무게도 무게지만 바디,그립,렌즈의 밸런스가 중요한듯합니다
라이카 q2!!
rx1 후속은 왜 안내는지 ㅠ
저렇게 해를 바라보면 다 날라 가는 거 아닌가요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