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w로 찍으면 보정폭이 커서 더 좋은 영상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함.
1900장 사진을 jpg로 변환 하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림...(pc사양 나름 쓸만한 사양임...8700k, 16g)
사진 보정은 개나 줘 버리고 그냥 일단 타임랩스 만들어봄.
2. 프리미어 를 처음 열어봄...당연히 유튜브 영상 보며 천천히 따라해봄.
글씨 쓰는 효과도 주고 음악도 넣어줌
문제는... 동영상 파일로 추출하는데 이게 8기가 바이트 영상으로 저장됨...
그래서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1메가도 안되는 영상으로 저장되기도 하고...
하다보니 8메가 짜리로 그냥 만족하고 포기함;;;
3. 간격을 5초로 두었더니 프레임과 안맞는지 플리커 현상? 처럼 보이는 곳이 보임...또 툭툭 끊기는 느낌도 자주 나옴
해결 방법을 전혀 모르겠음
글쓰면서 생각난 3가지만 이정도네요;;;
노출을 고정 시키려고 a모드 최소셔속 꺼주고 iso 100고정 으로 촬영 했는데 노출은 어느정도 맞는데
노이즈 작살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일몰 영상 촬영 했어요)
아 글쓰다 보니 해결 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ㅠ.ㅠ
원래 타임랩스는 플리커와의 싸움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로작가들은 플리커 제거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고 봐야죠~
취미로 하실거면 그냥 플리커에 무뎌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타임랩스도 raw많이들 찍으십니다.
라룸으로 Export하면 느린건 어쩔 수 없네요~ ;;
와 댓글 감사합니다
Iso100인데 노이즈가 심한가요?
랜더링은 원래오래걸립니다
전 내보내기눌러놓고 한숨잘때도 있어유ㅎ
소니바디에 네이티브렌즈쓰셨으면 플리커는 없었을텐데요
그 낮에서 밤으로 넘어갈때 암부쪽에 많이 보이네요 ㄷㄷㄷ
암부아니면 노출을 얼마나 올리셨길래
Iso100에서 노이즈가 보이나요ㅎㄷㄷ
3세대바디는 타임랩스앱이 없어서 노출극변하는
상황에서는 정말 힘든거같습니다ㅠㅠ
그래서 2세대를 못버리고있죠ㅜ
자연광인데도 플리커가 있나보네요..
위아래로 생기는 인공조명에서 포컬플레인셔터의 플리커가 아닌,
영상개념에서 프레임단위로 튀는 플리커를 말하는걸겁니다.
둘은 달라요. ^^
정답입니다 ㅎㅎ 사진 중간 중간 노출이 달라 반짝? 하는 느낌 이나 어두웠다 밝아지는 비슷한 느낌이요
텐트조명에서 플릭커 발생했나요? 조명 전원을 dc로 사용하면 플릭커 안나타납니다. 플릭커원인은 ac나 ac2dc드라이버나 구형안정기등 주파수가 있는 전원을 사용하면 발생합니다.
위아래로 생기는 인공조명에서 포컬플레인셔터의 플리커가 아닌,
영상개념에서 프레임단위로 튀는 플리커를 말하는걸겁니다.
둘은 달라요. ^^
몰랐건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연광에서도 발생하나요?
일단 저녁 시간대 타임랩스 촬영에서 조명 주파수 때문에 플리커가 생길일은 절대 없다고 봐야됩니다.
셔속이 아무리 빨라도 1초 이상 길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타임랩스에서 얘기하는 플리커는 사진 촬영시 셔속이 충분히 빨랐을때 보이는 플리커랑 이름만 같지 다른 현상입니다.
사진들의 노출이 균일하지 못해서 이어붙여서 영상을 만들었을때 화면이 깜빡깜빡 거리는듯한 느낌을 주는게 타임랩스 영상에서의 플리커입니다.
뚝뚝 끊어졌다는건 5초 단위로 찍다가 중간에 한두장씩 안찍혔을 수 있습니다. 끊어지는 느낌은 플리커랑 상관이 없습니다
안찍힐수도 있군요... 그건 확인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간격을 5초로 두셨다면 iso 100일 경우 중간 중간 5초 넘어가는 컷들 때문에 안 찍혔을수 있어요.
노출 편차에의한 플리커 인가요?
사진은 문수산?
노출차이 맞습니다 ㅎㅎ 와 문수산 인건 어찌 아셨어요?
보통은 lrtimelapse에 넣고 플리커 제거를 포함 모든 프로세스를 거치고 바로 통짜로 매개코덱 잡아서 영상클립으로 출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개코덱에 따라 용량은 달라지는데, 걍 샘플 뽑을거면 프리미어 설정중에 유투브 설정 1080p 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H.264기준으로 level 4가 fullhd 에서 뽑기좋은 수준이고, 4K 뽑으실려면 level 5.2로 뽑으시면 됩니다.
3번 인터벌 문제는 혹시, 인터벌을 노출시간+인터벌 시간으로 계산하지는 않으셨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인터벌은 촬영 시작부터 다음 촬영 시작까지이며, 촬영시간도 포함됩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가장많이 오해하고 실수하시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노출시간 5초 촬영시간 5초가 되면, 촬영 끝나고 인터벌 5초뒤에 찍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론상 촬영끝남과 동시에 찍히는거죠. 더군다나, 저장시간 등의 이유로 꼭 한두장씩 빼먹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최소 1초 이상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자면 촬영 시간 4초 인터벌 5초.
아마 인터벌에 비해 촬영시간이 길어서 컷수를 빼먹어서 중간중간 끊겨보이는것일듯 합니다.
역시 장인이십니닷!
대박!! 일단 하나도 못알아먹었지만 천천히 공부해볼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야 취미로 깨작깨작 하는거죠...
다른 분들 진짜 대작 만드시는거 보면....ㅎㄷㄷ
사실 노출변화가 심한 일몰을 day to night라고 하여 타임랩스 중에는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소니는 내장앱의 노출 트래킹 기능이 쓸만하기 때문에 굳이 lrtimelapse가 필수는 아니고.... 저도 jpg 출력해서 h.264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단 일몰보다는 노출상태가 균일한 상황을 놓고 연습이 필요해보이십니다. 촬영에서의 노출을 어떻게 둘건지, 후반작업의 워크플로우는 어떻게 잡을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우선적으로 조금 더 필요해보이시네요.
그리고 이제 한번 해보셨으니 느끼실건데, 영상은 30프레임, 10초 단위 = 300장 단위로 끊어서 찍으시면 좋습니다. 최소 10초는 돼야 편집점이 잡혀서 어디 써먹을수가 있어요. 근데 또 길게 찍어봐야 생각보다 써먹을데사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300 600 900장을 기준으로 작업을 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