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고 여러 선생님들의 연구 및 강의 구독자 일 뿐이오니 열린마음으로 가볍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대륙은 조선(연방)의 영토였고 '중국'은 그 황제국을 일컫는 말이다.
훈민정음은 한자음의 발음기호 이다.
만약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대로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훈민정음으로 가련한 백성들에게 중국어 발음까지 가르칠 목적이었단 말인가?
일제시대 때 사라진 훈민정음 4자를 추가하면 현 중국인 보다 중국어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할수 있단다.
중국이 자국 문자라고 하는 한자를 교육하기 위해 1950년대에 라틴어 발음 기호를 차용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은 언어교육 및 정책을 펴는 이유는 훈민정음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대륙조선연방의 역사를 감출수 없기 때문에 한자교육이 오리무중으로 가는 중에도 어쩔수 없는 궁여지책인 것이다.
중국버전 멘사인가...
독해가 그렇게 안되는 건가?...
만든 사람이 "나랏 말이 중국 말과 달라 만들었다" 라고 하는데....
지난번부터 중국 멘사짓을 하니까?
머리가 딸리나...쭝꿔 인건가...
멘사까지 짝퉁을 만드네..
중국버젼 멘사 ㅋㅋㅋㅋ
중국버젼이면 인지도 쌓다가 나중에 멘사보다 본인이 원조였다고 주장할 가능성 높을듯 ㄷ ㄷ ㄷ ㄷ ㄷ
멘사 추종자가 나올지는 몰랐는데요 아 짝퉁버젼인가요
짝짱죽짱
다른 이가 정성들여 쓴 글에 이렇게 저질스런 댓글 다는것은 아주 무례한 일이니 삼가거라.
동국정운식 한자음의 경우 당송시대의 한자음을 표현하는 게 목표였음. 이는 한시와 관련이 있는데 한시가 중국어 사성음에 맞게 완전히 형식이 갖추어진 시기가 당송때임. 때문에 한시는 당송시대의 음으로 읽는게 정석. 이를 위해 세종은 동국정운식 한자음을 통해 당송시대의 한자음을 재현한 것임. 다른말로 하자면 현재의 한국식 한자음이 한자의 원음에 더 가깝다는 뜻임.
훈민정음은 정인지가 주도적 역할을 했고, 동국정운은 신숙주 선생이 찬설? 하셨는데 신숙주 선생은 동서양을 통틀어 지금까지 음운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훈민정음은 원나라의 홍무정운을 36자모를 참조했을 뿐이고 동국정운은 7음4성과 통지의 주곤형을 기본원리로 만들어져서 훨씬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에혀 길게 썼는데 안타깝네요.
끼리끼리 란 말이 있죠
멘사형? 형이야?
댓글들 잘못읽으신듯한데 저거 반대로 환단고기 의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