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랑 스페인에서 오래 살았는데,
스페인쪽이 사람들은 착한데 전반적으로
좀 나태한게 사실이죠.
게다가 마리화나, 마약 이런데 경각심이
낮아서 축구선수들도 수시로 걸려듬.
실제로 스페인에서 천재적인 유망주들이
세계에서 브라질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쏟아져 나오는데 금방 사그라지는 숫자도
굉장히 많음.
영국이나 독일, 이탈리아만 해도
팀 기강도 세고 선수 개개인도
철저하게 자기 몸관리를 해서 30대 후반까지
씽씽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 반면에
스페인은 유독 그런 노장선수들 비율도 낮죠.
뭐 부모도 같이 스페인에 체류하기 때문에
다른 스페인이나 중남미 유망주들처럼
탈선하거나 훅 꺼질 것 같진 않지만
자기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가져가서
꾸준히 셀프 매니지먼트하는 것도 중요할 듯
축협이 선수한테 훨씬더 해로워요
요새도 축사국이 설치나요?
어린시절 벌써 목표가 확실한 강직한 성품입니다
전혀 걱정없을듯
성공하려고 스페인까지 가족 모두 갔는데
나태해지는거 걱정은 안해도 될듯
ㅋㅋㅋㅋ
강인해서 걱정없을것 같아요..
어느 유망주가 마약으로 사라졌나요? 그리고 금방 사그라드지고 기량저하 오는건 브라질이 훨씬 심한데요
흥민이랑 같이 맨유가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