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라는 말들으니깐 밑에 댓글에서 얘기한걸 말하는건데,
사실 조커는 전부 정신과 기억과 인격과 감정등이 모든 평행세계들의 모든 조커들과 연결되고 그 모든 것들이 공유되어버린 결과물이 아닐까 추측해봄.
그러니깐 사실 원래는 정상인이었는데, 우연히 모든 평행세계의 자기자신들의 인격,성향,정신,감정,기억등이 연결되고 공유하게됬는데
그중에서 부정적인 광기도 서로 공유하고 연결되면서 특정한 사건을 겪는것을 계기로 다같이 그 광기에 빠져들게 되면서 점차 미쳐버려서 지금의 모습이 됬다는 거지.
자레드 레토가 ■■닦이에서 자기 조커 분량이 와장창 날라가고 편집됐다고 입에서 불을 뿜었다던데
만약 미편집분량이 공개됐다면 저 중에 낄 수 있었으려나
후....니들은_도리찾지마라2019/06/17 19:41
연기만 보면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 들던데 말야...
참 아쉬움...영화 편집때문에 그렇게되고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6/17 19:43
영화에 안맞는다고 7분 남기고 싸그리 잘렸다면서?
대체 뭐가 안맞았대? 유치하지가 않았나?
후....니들은_도리찾지마라2019/06/17 19:44
쌈바춤 추는데 안어울렸나보지
익명-TQ0NTE42019/06/17 20:46
워너가 간섭해서 자른걸까 아님 감독이 자른걸까...
FlowerOfHeart2019/06/17 19:43
맨위 네번째는 킬링조크에서 나왔던 버전이네 가장 인간적이여서 불쌍한 버전...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6/17 19:44
뭐야 이새끼 갑자기 왜이래? 아 조커구나 납득
밥한공기추가요2019/06/17 19:46
진짜 과거가 여러개인거 아님? 여러 세계관의 조커들이 과거를 공유하는거지
익명-TQ0NTE42019/06/17 20:50
사실 조커의 정체가 평행세계들의 자기자신이 전부 자아와 정신이 연결되고 감정,인격,성향등등을 공유하게 된 평범한 남자인데
그중 한사람이 그 많은 광기에 빠져서 미치기 시작하니깐 죄다 그 광기조차 수많은 평행세계의 조커자신이랑 공유하면서 결국 다같이 미쳐버리고
지금의 수많은 정체불명의 조커들이 있는거 아닐까?
Feed2019/06/17 19:47
수단이 목적을 우선하게 된 인간 ㅋㅋㅋ
익명-TQ0NTE42019/06/17 20:55
그 다크나이트에서 알프레드가 얘기한 보석상을 털어놓고선 탈출해서 그 보석들을 걍 길바닥에 내다버렸다는 얘기가 떠오르네.
보석을 얻고싶은게 아니라 걍 보석상을 털고싶었다는...
유기농영업사원2019/06/17 19:50
연출은 쩌는데 대사가 뭔소리인지 모오오르겠음
I아티I2019/06/17 20:15
걍 조커 캐릭터성을 대사로 말하는거임
그러면서 다른 그림체 버젼의 조커로 그려주고
조커가 목적을 가진 범죄자가 아닌 그냥 뿅뿅이라는거
익명-TQ0NTE42019/06/17 20:52
악당은 항상 악행을 저지르는데 목적이 있잖아? 근데 조커가 말하는건 자긴 그냥 널 만나고 싶었을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언젠가는 나도 목적이 생겼음 좋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조커의 불확정성과 정체불명으로 가득찬 혼돈을 상징하는 대사를 나타낸거지.
Antonov2019/06/17 19:55
조커붐은 온다...
익명-TQ0NTE42019/06/17 20:53
너무많은 기대를 배신당해서 이젠 이것도 믿기 힘들어...
익명-jI2MDM42019/06/17 19:55
비슷한 예로 데드풀이 있지
SandroQ2019/06/17 20:07
이거 각 버전별로 대사도 그 버전이 할법하게 해둔거 같네
김황식2019/06/17 20:46
저러고 슈퍼맨한테 말로 개 털리던데
익명-TQ0NTE42019/06/17 20:53
그런가...? 어디서 나오던건데? 주소좀
김황식2019/06/17 21:11
나도 그걸 찾고있음
익명-TQ0NTE42019/06/17 21:13
엩.
찝찝하다2019/06/17 21:02
요번 조커 영화도 왠지 과거 이야기 다 해놓고 그래서 이게 사실일까? 구라일까 하고 끝날 거 같음
과거가 객관식인 쌈박한새퀴니까....
디시의 조커와 마블의 데드풀은 작가 능력만 되면 뭔짓을 해도 다 납득 가능할거 같은 기분
조커의 과거가 마치 멀티버스 수준
전혀, 오히려 대사들도 악당의 목적이라는 클리셰를 역설하는 대사들이라서 저것도 조커다운 대사라 맘에들던데.
영화판은 입술만 보여주넹
과거가 객관식인 쌈박한새퀴니까....
조커의 과거가 마치 멀티버스 수준
호아킨 버전까지 나왔으니 이제 서술형이라고 해도 될듯
뭐 3명이라는 떡밥도 나왔고 말야
객관식인데 정답이 없는 녀석
멀티버스라는 말들으니깐 밑에 댓글에서 얘기한걸 말하는건데,
사실 조커는 전부 정신과 기억과 인격과 감정등이 모든 평행세계들의 모든 조커들과 연결되고 그 모든 것들이 공유되어버린 결과물이 아닐까 추측해봄.
그러니깐 사실 원래는 정상인이었는데, 우연히 모든 평행세계의 자기자신들의 인격,성향,정신,감정,기억등이 연결되고 공유하게됬는데
그중에서 부정적인 광기도 서로 공유하고 연결되면서 특정한 사건을 겪는것을 계기로 다같이 그 광기에 빠져들게 되면서 점차 미쳐버려서 지금의 모습이 됬다는 거지.
캐릭터 작화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연출 보니 닐 게이먼의 샌드맨 생각나네요
저 장면 연출하려고 대사 억지로 늘인거 같은게 좀 아쉽네
전혀, 오히려 대사들도 악당의 목적이라는 클리셰를 역설하는 대사들이라서 저것도 조커다운 대사라 맘에들던데.
디시의 조커와 마블의 데드풀은 작가 능력만 되면 뭔짓을 해도 다 납득 가능할거 같은 기분
로키는 안되나?
로키는 원작에서 비중을 잘 몰라서...
로키는 원작에서는 그냥 힘쌘 찌질이라...
원작에서 환생도 하드만
로키는 다 돼도 똑똑한 짓은 안어울리니까
로키의 이미지
원작에서는 더 민폐잖슴...
존나 초록 쫄쫄이입고
토르2에서 죽은척하고 아스가르드 먹었잖아
그래도 로키라서 다들 납득함 ㅋㅋ
런닝맨 이광수네.
이 컷 자체가 이광수 패러디인가?
제일 마지막 조코가 히스레저 조커인가
ㅇㅇ 잭니콜슨, TAS 뱃맨 조커, 리부트후 코믹스조커, 히스레져
영화판은 입술만 보여주넹
배우 얼굴 때문일까
배우 게런티
그렇겠지만 저것만 보여줘도 다들 이해할 수 있으니까?
일일히 다 허락받지 않으면 함부로 사용하지 못함
그런 거 말고도 배우가 분장 때문에 혀 날름거렸던 연기를 큰 아이덴티티로 보는 팬들이 많았음
와우로 치면 일리단 같은 놈. 무슨 짓을 해도 존재 자체 만으로 개연성이 성립하는 미친 캐릭터.
일리단이 대체 뭔짓했길래 그정도의 위상을 지녔다는거야?
배트맨과 힘을 합쳐도 조커라서 납득됨
최종보스가 다른 차원에서 이쪽으로 침공하려는거 기껏 막아냈더니
최종보스 본진이랑 우리 본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개통해버림
우리 본진 한복판에 적 본진으로 가는 게이트 열어재끼는 놈
아 그거... 그사건 이후부터 레알 아군도 적군도 아닌 캐릭터로 위상이 높아진거구나...
배트케이브와 고독의요새가 어느날 갑자기 동시에 폭발해서 박살이 났는데, 그 범인이 조커라 해도 이유없이 수긍가는 캐릭터
나무위키를 켜세욧!!
만년동정이라 무슨짓을 해도 팬들이 그럴놈이라고 납득을 해버림
아니 사실 제일 최근에 한게 그거였을 뿐이고
그때 이미 팬덤 반응은 "그래 이게 일리단이지"였음
얘가 그동안 저지른 사고를 말하려면 워크래프트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해서....
그정도로 예전부터 한짓이 많았구나..
그래 한번 위키검색해서 찾아봐야겠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827680
진짜 개썅먀이웨이였네 일리단새끼...
"목적이라니, 얼마나 뻔한 클리셰야?"이 대사는 진짜....
자레드 레토가 ■■닦이에서 자기 조커 분량이 와장창 날라가고 편집됐다고 입에서 불을 뿜었다던데
만약 미편집분량이 공개됐다면 저 중에 낄 수 있었으려나
연기만 보면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 들던데 말야...
참 아쉬움...영화 편집때문에 그렇게되고
영화에 안맞는다고 7분 남기고 싸그리 잘렸다면서?
대체 뭐가 안맞았대? 유치하지가 않았나?
쌈바춤 추는데 안어울렸나보지
워너가 간섭해서 자른걸까 아님 감독이 자른걸까...
맨위 네번째는 킬링조크에서 나왔던 버전이네 가장 인간적이여서 불쌍한 버전...
뭐야 이새끼 갑자기 왜이래? 아 조커구나 납득
진짜 과거가 여러개인거 아님? 여러 세계관의 조커들이 과거를 공유하는거지
사실 조커의 정체가 평행세계들의 자기자신이 전부 자아와 정신이 연결되고 감정,인격,성향등등을 공유하게 된 평범한 남자인데
그중 한사람이 그 많은 광기에 빠져서 미치기 시작하니깐 죄다 그 광기조차 수많은 평행세계의 조커자신이랑 공유하면서 결국 다같이 미쳐버리고
지금의 수많은 정체불명의 조커들이 있는거 아닐까?
수단이 목적을 우선하게 된 인간 ㅋㅋㅋ
그 다크나이트에서 알프레드가 얘기한 보석상을 털어놓고선 탈출해서 그 보석들을 걍 길바닥에 내다버렸다는 얘기가 떠오르네.
보석을 얻고싶은게 아니라 걍 보석상을 털고싶었다는...
연출은 쩌는데 대사가 뭔소리인지 모오오르겠음
걍 조커 캐릭터성을 대사로 말하는거임
그러면서 다른 그림체 버젼의 조커로 그려주고
조커가 목적을 가진 범죄자가 아닌 그냥 뿅뿅이라는거
악당은 항상 악행을 저지르는데 목적이 있잖아? 근데 조커가 말하는건 자긴 그냥 널 만나고 싶었을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언젠가는 나도 목적이 생겼음 좋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조커의 불확정성과 정체불명으로 가득찬 혼돈을 상징하는 대사를 나타낸거지.
조커붐은 온다...
너무많은 기대를 배신당해서 이젠 이것도 믿기 힘들어...
비슷한 예로 데드풀이 있지
이거 각 버전별로 대사도 그 버전이 할법하게 해둔거 같네
저러고 슈퍼맨한테 말로 개 털리던데
그런가...? 어디서 나오던건데? 주소좀
나도 그걸 찾고있음
엩.
요번 조커 영화도 왠지 과거 이야기 다 해놓고 그래서 이게 사실일까? 구라일까 하고 끝날 거 같음
지금보니까 대화 상대도 뱉맨이 아니라 슈퍼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