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오니 와이프가 제 서재에 이렇게 준비를 해놨네요.
애들 자기가 볼 테니 오버워치 하면서 저녁 먹으라 하고
문도 잠그고 나갔습니다.
이 정도면 전생에 나라는 안 구해도 동네쯤은 구한 걸까요?
https://cohabe.com/sisa/10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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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밤이 두려워 지는 조합이군요 흠..흠...
꽁꽁 숨겨놓았던 할미새사촌 폴더를 여는데...
문을 잠그고? 좋은 감금이네요. ㅎㅎㅎ
저도 딱 하루만 감금 당하구 싶어요. 화장실가도 애미야 보고싶다 우는 오개월 꼬맹이와. 문을 벌컥 여는 미운 네살 따님을 모시구 삽니다. ㅋ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과 함께 하실 수 있다니!
늘 사랑 충만하게 사시길^^
너무부럽네요...
안주무세요? ㄷㄷㄷㄷ
우주를 구하신분이네요
최소 루크스카이워커
밥이 위로 간거 보니 제사상이 아닐가 싶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 후루왓촺촺촤아..!
문이 열리며 "아빠 뭐해?"
형님, 어제 소개시켜준 곳 기가막히더라고요.
입벌어지게 놀았네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형 어제 쩔더라 ♡
아뇨.
은하계를 구원했네요.
저만큼 배려해주는 부인이라면 이혼하지말고
끝까지 가세요.
자고싶은데 게임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