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트레이싱증거라며 모아서
노겜노라 트레이싱으로 이제 카미야 유우도 끝났다며
한국에서 얻은 정보를 일본어로 번역해서일본사이트에 신나게 퍼나르며
일본에서도 점점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는데
정작 일본오타쿠들 반응은 그래서 어쩌라고? 수준이였다는 그 트레이싱 사건
이후 극장판 개봉했고 일본에서만 300만달러 벌어들임
https://cohabe.com/sisa/10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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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들은 그런거 신경안씀
반응이 없진 않았음
근데 별로 안커짐
이래서 팬덤이 커야 ㅋㅋㅋㅋ
이바닥에서 베끼는거를 방법에 무관하게 트레이싱이라고 퉁치는 경향이 좀 있는건 맞는데
원래 트레이싱은 저렇게 밑에 깔아놓고 선 그대로 따버리는게 트레이싱임.
그냥 눈으로 보고 따로 따라 그리는건 모방.
일본은 이런거 별 관심이 읍나봐
별개로 재미있긴 해서
확실히 취향타는 물건이긴 했음. 다만 소설내 천재묘사가 나머지 지능너프+우기기룰 수준이여서 내겐 거북하더라.
글쎄....개인적으로 라노벨에서 작품성이라는게 느껴지는 책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그 시간에 그냥 다른 일반문학 읽음
천재묘사가 그냥 우기는수준이라 잼없어서 버림.
악당이 신나서 이기다가
갑자기 한문장으로 사실 알고있엇다
이런식이 맨날 반복되니
원래 작품내에는 작가보다 지능이 높은 캐릭터가 등장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지...
굳이 따지자면 자기 작품을 천재나오는 머리쓰는 작품처럼 보이고싶어하는 작가의 욕심이겠지만
반응이 없진 않았음
근데 별로 안커짐
(감동)
이래서 팬덤이 커야 ㅋㅋㅋㅋ
개돼지들은 그런거 신경안씀
일본은 이런거 별 관심이 읍나봐
우리나라가 우독 트레이싱에 민감한겅가? 저정도면 대고 그린슈준인거 같은데;;
그러게 신기하네
유독
그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슬램덩크 연재 당시 잡지 트레이싱으로 논란됬었는데...
그냥 개돼지만 모인 팬덤이라 그런거임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저게 완전 개돼지들 끌어안고 장사하는 업종이라
그러든 말든 상관없어 라는 여론이 한 번 형성되면 잘 안 깨짐.
근데 불타는 여론이 형성되면 존나 열심히 불탐.
그래서 그런 입소문에 의한 갑론을박 여론이 형성되는 걸 일본어로 염상 炎上이라고 표현함.
즉 불탄다는 뜻.
어케 찾앗어 쉬바
일본에서도 논란 되지 않았나?
그냥 흑우들이 더 많았을 뿐이지.
렌쟝 개커엽다
트래이싱 증거라기엔 애매한 것들 뿐인데
선이 저렇게 완벽하게 일치하는건 빼박이라고하더라
어디로가야하오
겹쳐서 완벽히 일치하는데 애매하다 하면 대체 뭐가 증거가 됨?
엑조디아라 그래
여기거 조금 저기거 조금 해서 모아다 뭉쳐놓음
개돼지들이 발견하고 개돼지들이 망했다하고 개돼지들이 영화보러감
개돼지들은 솔직히 욕처먹어도 신경안씀
당시 꽤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흡! 망가경 사륜안!
작가가 잠수 잘타서 작가가 아무말도 없었거든
결국 이 세상은 돈 번 놈이 승리자 같다
나닥그림 보니까 씁쓸하네 예전에 좋아햇던일러레엿는데
한국에서만 논란됐었는데 그당시만 논란되고 금방잊혀짐.
저런걸 트레이싱이라하면 관절인형으로 포즈 잡아놓고 그리는것도 트레이싱이라 해야할판인데
단순히 구도를 따라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선을 아예 따버리니까 문제라던데
이바닥에서 베끼는거를 방법에 무관하게 트레이싱이라고 퉁치는 경향이 좀 있는건 맞는데
원래 트레이싱은 저렇게 밑에 깔아놓고 선 그대로 따버리는게 트레이싱임.
그냥 눈으로 보고 따로 따라 그리는건 모방.
보고 그린 정도면 저렇게 완벽하게 겹쳐지진 않음. 게다가 트레이싱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많이 걸리진 않고
트레이싱이랑 연출 비슷한거랑 전혀 다른 문제야
오히러 되레.
글쓰는 양반이 글쓰면서 일러도 그린거니 뭐 어쩔수있냐 정도로 끝이였다지.
트레이싱 스러운게 있긴 한데 저렇게 조각조각 잘라서 끼워맞추면 트레이싱 아닌게 없겠다
슬램덩크 작가가 NBA 사진을 도용해 그린거나 죠죠가 외국계 패션잡지를 보고 그린것도 이미 오래전에 당사자나 주위에서 트레이싱으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넘어간건이라 이제와서 에이 저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 라고 해버리면 대 트레이싱 시대가 열려버림
힘들게 창작할 필요가 뭐 있겟음
유명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집이나 사진집들 가져다 선만 따서 섞어 놓으면 오리지날 하나 탄생인데..저런식이면 학원가서 뽀샵 두세달 배운 사람도 어지간한 간판 일러레급 작품을 내놓을수 있음..애초에 가져온 베이스가 그러니..
그래서 지금도 욕먹지않나?
좀 노잼이여야 욕쳐먹지
재미있어서 커버 다친듯..
끼워맞춘것처럼 보이는데 ㅋㅋㅋ 별로 공감은 안된다.
저런 건 그냥 표절 소송을 걸어야할 것 같은데. 어차피 사과고 뭐고 다 씹고 배째라고 하면 법적으로 조지는 수 밖에 없잖음.
한국은 근데 저거 이후로 팬덤 확줄은거 같긴함 유게도 노겜노라 이야기는 쏙들어갔고
예전에 딴거사면서 우연히 순위표 봤는데 저거 판매순위권 엄청 높은편이던데
애초에 노겜노라는 저연령층에 인기가 많아서
원래 팬덤이 네이버 카페나 그런데 위주로 있지
유게처럼 틀딱들 집합소는 원래 없었어
내가 막눈이라서 잘 모르는 탓이 크겠지만 몇 개는 그냥 구도 문제 아닌가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거기라고 여기도 딱히 다를거없다고봄
애니가 잘뽑힌 케이스지
원작은 ㄹㅇ 폐기물
개돼지 흑우들은 만국 공통임
+ 역자 메완
사놨던거 찢어서 버림.
천재 캐릭터에 작가가 휘둘려서 6권인가 7권부터는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궤변 투성이로 도배된 걸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어지간한 양판소도 다 읽는데 얘는 포기.
노겜노라는 글작가=일러레야...
저게 트레이싱이 아니란 사람들은 아마 그림한번 안그려본분들일듯 자기가 자기그림보고 그려도 선이 일치하게는 안나옴 저렇게 선이 일치한다는건 걍 대고그릴수밖에없음
그냥 그렷는데 일치햇다? 진짜 단한장만 그래도 복권급 확률은 될듯
내가 하고싶은말 그대로했네; 이게 ㄹㅇ임
솔직히 그림안그려봣으면 저정도면 있을수있는거아니냐 착각할수도있긴함 저런 트레이싱이 문제가 별로 안커지는 이유중하나라고봄
여기 댓글만해도 이런데뭐
역시 씹적씹인게
지들 빠느라 기준이 모호해짐
이런거 넘어가면 뒤에 생긴트레이싱도 이거 걸고 넘어질텐데
저런건 어떻게 찾은거야 ㅋㅋ
그림 그려본사람이면 이게 트레이싱인거 부정할수가 없음
모르는사람은 비슷한게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저정도로 비슷하면 근데 트레이싱 이라고 생각 딱 안드냐???
아무리 안그리는사람이여도 선이 똑같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생각부터 드는게 정상아님?
노겜노라는 팬덤이 큼?
울나라에선 저사건이후 언급을 안해서 모르겠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크게 논란이 안됨. 어차피 그렇게 당시에도 인기있는 작품은 아니엇음.
걍 그럭저럭 인기 있는 정도엿지.
팬덤이 큰지는 모르겠는데 주로 저연령층이 팬덤인것같긴 하더라
트레이싱 이전에
과거편 스토리 이후로 소설이 재미가 없어져서 접었는데.
솔직히 선까지 일치하면 다른 그림이나 사진을 트레이싱을 했거나 아니면 모델 포즈 프로그램 같은거에서 모델 인형을 자기가 직접 자세잡게 하지 않고 지정된 자세로 저장되 있는 프리샷을 꺼내 그대로 따라그린거일 확률이 매우 높음.
슬램덩크만 해도 NBA의 사진 많이 갖다 쓴건 유명한 이야기고.
여기서 트레이싱 아닌거 같다고 하는 애들도 내심으로는 알고있는데 팬이니까 현실부정하고 어떻게든 옹호하려는 거일텐데, 딱 저 논란 터졌을때 일본쪽 반응이 그거였겠지. 블랙캣이나 슬램덩크 같은거도 트레이싱 이야기는 나왔었던거 보면 저쪽도 그런거 난리나는 사건인건 맞음. 다만 팬덤이 크면 쉬쉬하다가 가려질 뿐.
'아, 그런 애니도 있었지'수준이라 뭐...